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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9.18 [13:37]
시애틀서 제 8회 ‘GSM 세계 선교대회’ 열려
‘1대 1 동역선교’로 1551명 선교사 후원
 
이동근

 

 

▲ GSM 선교대회 참석 선교사들과 후원자들이 함께 단체 사진 촬영     © 이동근

 

 

페더럴웨이에 본부가 있는 선한목자선교회 (GSM, 국제대표 김경식 선교사)가 주최하는 ‘제 8회 2021년 GSM 세계 선교대회’가 지난 7월 25일부터 시애틀 북쪽 레인보우 라지 리트리트 센터에서 시작되었다.

시애틀에서 세계 여러나라 선교사들과 후원자들이 모인 가운데 매년 열리는 GSM(Good Shepherd Mission) 세계 선교대회는 지난 해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펜데믹으로 인한 집회 금지로 열리지 못했으나 올해에는 다행히 워싱턴주의 경우 펜데믹으로 인한 각종 규제가 풀려 펜데믹 이후 처음 이뤄졌다.

오는 7월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세계 선교대회에는 펜데믹으로 인한 해외 여행의 어려움으로 지난번 130명보다 훨씬 적은 70여명이 참가했다.

그러나 인도 김바울, 이 루디아 선교사를 비롯해 파라과이 김정훈, 남영자, 김진환, 정나영,양찬근, 박경주, 박용순, 루마니아 김흥식, 홍수정, 아프리카 브론디 신인환, 신응남, 인도네시아 윤요한, 서사랑, 베네수엘라 정경석, 정금자, 태국 서동국, 이혜선, 멕시코 정득수 등 세계 여러 나라 선교사들과 한국과 미국의 후원자들이 참여해 선교사들의 생생한 현지 선교 보고와 말씀 그리고 경배와 찬양, 기도 등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 김경식 GSM 국제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동근


김경식 GSM국제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아직도 끝나지 않은 펜데믹 상황 속에서 특별하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준비된 세계 선교대회를 통해서 우리 자신에게 익숙하고 자신의 방법만이 제일 이라는 기존 선교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마음과 방법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선교가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확인하는 축복과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사역과 일이 중심인 선교사들에겐 쉼이 거의 없다며 선교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선물인 쉼 속에서 긴장을 풀고 몸과 영혼이 새롭게 회복되는 시간이 되길 당부했다.

▲ 황선규 GSM 명예 이사장(왼쪽 4번째)이 선교사와 후원자들과 함께 점심을 나누며 이야기 하고 있다.     © 이동근


황선규 GSM 명예 이사장은 ‘GSM 1:1 동역선교 지원전략’ 강의를 통해 “폐암 말기의 건강과 목회 은퇴자로서 저금 통장이 제로 일 정도의 재정과 생명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한계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이 선교의 열정과 비전을 주셔서 2002년 7월부터 6명 선교사 돕기로 시작한 선교회는 지난 7월 현재 101개국 1551 명 선교사를 후원하게 되었다”며 “ 전방 1500, 후방 1500 총 3000 구좌의 2차 10개년 계획을 이미 지난해 달성하고 올해 목표 3080구좌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선교 일선의 선교사와 후방의 후원자를 1대1로 연결하는 1대1 동역선교

란 ‘기도+매월100불 후원금+위로 격려=기도 제목 나눔+선교보고+감사축복’ 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이라며 특히 후원금은 100% 선교사에게 전달된다고 강조했다.

베네수엘라 정경석 선교사는 72년 미국 유학을 와서 77년 해양학 박사를 취득하고 베네수엘라에 많은 급여의 직장으로 갔다가 예수님을 영접한 후 8개 교회를 개척하고 교회 사역을 하다가 골든게이트 신대에서 석·박사를 취득하고 2005년 카리브 신학대학을 개교해 400여명을 졸업시켰다고 말했다.

또 97년 쿠바에서 한인 후예들을 만나 돕고 있는데 시애틀 연합장로교회 당시 박영희 목사와 강세흥 장로 등 후원으로 한인 이민사 발간, 한글학교 개교, 한인 정착 기념비 건립 사업 등을 했으며 특히 헤로니모 임 한인회장에게 복음을 전해 2002년 시애틀 연합장로교회에서 세례를 받기도 했다고 기뻐 했다.

특히 권총강도에 총을 맞았으나 기적적으로 죽었다 살아났기 때문에 남은 생을 주님위해 살겠다고 다짐했다.

▲ 베네수엘라 정경석 선교사가 선교 보고를 하고 있다.     © 이동근

 

파라과이 양창근 선교사는 부인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을 때 GSM에서 보낸준 약을 먹고 회복되었다며 감사하고 18년째 빈민촌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데 파라과이를 일으키는 비전을 심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파라과이 박용순 선교사는 어린이 사역을 하고 있으나 코로나로 인해 가지 못하고 있는데 현지 아이들이 보고 싶고 나눠주고 싶다며 아이들 한 영혼도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인도네시아 윤요한 선교사는 중부 자바에서 현지 교회에 가정 교회를 소개하고 정착시키는 제자 삼는 부모 운동 사역을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 인도네시아 윤요한 선교사 부부가 선교 보고를 하고 있다.     © 이동근

 

후원자인 김영자 후방 선교사는 “하나님은 딸을 통해 역사 하신다”며 GSM 에 딸을 통해 매달 50구좌를 후원했더니 딸의 치과 병원이 성업하고 딸의 믿음도 성숙해 기쁘다고 말했다.

인도 김바울 선교사는 " 22년째 북인도에서 무슬림 대상 교회 개척, 어린이 청소년 사역, 신학교 사역을 하고 있는데 황선규 목사님을 만나 비전과 소명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감사했다.(시애틀 이동근 기자)

 

 

▲ 참석자들이 강사무엘 목사 리더로 함께 찬양을 하고 있다.     © 이동근


 

 



이동근:시애틀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 시무 장로. 전 중앙일보 시애틀지사 편집국장. 전 월간 신앙지 ‘새하늘 새땅’ 발행인

지은 책: 100명 신앙 간증집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사람들’ 상.하권, 서북미 여행가이드(2018), ‘아름다운 오리건’, ‘아름다운 워싱턴’, 중앙일보 칼럼모음집 ‘비, 눈, 바람 그리고 튤립’. 대한민국 국전을 비롯 일본 아사히 신문국제 사진전, 홍콩, 한국 국제사진전 등 수많은 사진전에 입상, 입선했다. 또 오리건주 오리거니안 신문 사진전에서 1위, 3위를 했고 미국에서 개인 사진전도 개최했다.

이메일:nhne7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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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28 [09:5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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