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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7.24 [13:41]
미국인, 종교 예배 참석률 30%로 사상 최저치
갤럽 조사 결과 코로나 19 팬데믹 영향으로… 미국 비종교화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
 
이종철

 

갤럽은 미국 성인들의 팬데믹 전후 종교생활에 대한 통계를 최근 발표했다. 종교라 하면 개신교를 포함하며 모든 종교 인구를 말한다. 이 통계는 팬데믹 후 종교예배 참석이 회복되고 있음과 미국이 비종교화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 뉴욕 아멘넷

 

올해 5월 통계에 의하면, 미국인의 20%는 대면 종교 예배에 참석했으며, 10%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참가하여 총 30%가 참가를 했다. 팬데믹이 한참이던 1년 전에 대면예배 참석 3%, 비대면 온라인으로 참가 16%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중간 시기인 지난해 12월에 미국인은 대면 예배(13%) 보다 비대면 온라인(16%)으로 참석하는 사람이 약간 더 많았다.

 

그런데 종교 예배 참석률이 30%로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다. 지난해 평균과 올해 5월 통계는 대면과 비대면 비율만 달라졌지 30%이다. 갤럽은 1939년부터 80년 이상 이 항목에 대해 조사를 했다. 첫 조사 결과 41%가 지난주에 종교 예배에 참석했다고 답했으며, 1955년까지 49%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계속 감소한 후 2014년의 36%까지 매년 평균 40% 가까이 맴 돌았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평균은 34%였다.

 

팬데믹이 한참이던 2020년을 포함하여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종교예배 참석지표는 신앙의 리트머스 용지이다. 여성이 남성보다 종교성이 높은 것이 드러났다. 남성은 33%-26%-24%3년간 9%가 떨어졌지만, 여성은 36%-32%-36%으로 팬데믹 기간 중에도 크게 출석률이 떨어지지 않았으며 완전히 회복됐다. 또 개신교인들은 가톨릭 신자들보다 더 신앙적인 모습을 보였다. 개신교인은 46%-42%-41%5%가 줄었지만, 캐톨릭은 37%-28%-30%였다.

 

갤럽은 미국인들의 종교 활동에 대한 팬데믹의 영향은 상당했다. 미국인들이 팬데믹 이전의 삶을 점점 재개함에 따라 종교 예배 참여가 더 늘어날 수 있다. 하지만 추세에서 알 수 있듯이 참석률이 계속 감소하고 있으므로 2년 전과 같은 완전한 반등은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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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04 [23:3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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