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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6.15 [14:18]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분립합의사항 이행했나
(가칭)동목포노회 측은 지난 4월 봄 정기노회에서 결의…이형만 목사 측은 임원 임사부 시찰장 모임에서 처리
 
김철영

  

예장합동 목포서노회가 오는 20일 분립예배를 드린다.

 

지난 예장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총회임원회는 지난 46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제14차 회의를 열어 목포서노회 수습분립위원회(위원장 배광식 목사, 부총회장)의 보고를 받고 분립을 진행하기로 한 보고를 그대로 받았다.

 

총회임원회는 목포서노회 분립은 총회임원회 소위원회를 분립위원으로 하며, 이명운 목사(백동조 목사)측과 홍석기 목사(이형만 목사) 측은 별도로 봄 정기노회를 개최하여 임원을 조직하면 분립으로 인정한다.”는 내용을 그대로 받았다.

 

또한 봄 정기노회에서 당회 수가 많은 측이 목포서노회 명칭을 갖기로 하며, 노회 역사는 공유한다.”로 했다. 특히 양측은 쌍방 간 법과 절차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기로 하며, 봄 정기노회 시 쌍방 간 고소·고발은 원인 무효한다. 이와 함께 사법과 타노회에 대한 고소·고발도 취하한다.”는 내용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는 내용을 그대로 받았다.

 

이러한 결의에 따라 목포서노회 이명운 노회장 측은 지난 412일 완도선교교회(담임목사 김정두 목사)에서 목포서노회 제131회 정기노회를 열어 노회 명칭을 (가칭) 동목포노회(노회장 김정두 목사)로 결의했다.

▲ 예장합동 (가칭)동목포노회 제131회 정기노회 후 기념촬영     ©뉴스파워

 

또한 총회임원회의 지시사항을 지키기 위해 이형만 목사와 홍석기 목사에 대한 면직 등을 원인무효를 결의했으며, 노회 사무실 컴퓨터 도난사건의 고소 취하를 목포경찰서에 요청했다.

 

그러나 이형만 목사(홍석기 목사)측은 지난 46일 영암 삼호교회(목사 이형만)에서 제131회 정기노회를 열어 강춘석 목사(영암 한마음교회)를 노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으나 백동조 목사, 이명운 목사, 박상옥 목사 등의 면직결의를 원인무효화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형만 목사 측은 지난해 9월 목사면직 내용을 예장합동 교단지 <기독신문> 광고지면에 공고까지 했다. 


그렇다면 분립 이행사항을 지키기 위해서는 같은 크기로 면직을 무효화 했다는 결의 내용을 공고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임시노회를 열어서 결의를 해야 하지만 임시노회를 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형만 목사 측 노회장 강춘석 목사(영암 한마음교회)는 지난 14일 뉴스파워와 통화에서 노회에서 분립 관련 내용을 임원, 임사부에 위임하여 처리하기로 했다."며 "그렇기 때문에 임시노회를 열지 않고 410일 임원임사부, 시찰장들이 모여 총회 지시사항을 처리하고, 그 사항을 4월 13일 총회에 직접 접수했다."고 밝혔다.
 

▲ 예장합동 목포서노회(노회장 강춘석 목사) 임원들     ©기독신문

 

‘<기독신문>에 백동조 목사와 이명운 목사, 박상옥 목사의 목사면직 원인무효 등을 공지해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질문에는 난색을 나타내고 분립예배 때 총회에서 위원장이 그러한 내용을 선포하고, 언론이 그 내용을 기사화하면 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은급기금을 아직 배분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분립예배 후 양 측 위원들이 모여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목포서노회 분립예배는 20일 오전 11시에는 이형만 목사(홍석기 목사) 목사 측에서, 오후 2시에는 이명운 목사(백동조 목사)측에서 드린다. 소강석 총회장, 배광식 부총회장 등이 참석해 진행한다.

한편 (가칭)동목포노회 서기 김밝음 목사(보성사랑의교회)는 “(가칭)동목포노회 당회 수는 동부시찰 13, 서부시찰 9개 등 총 22개 당회로 노회 구성 요건을 갖췄다. 전체 교회 수는 47개 처라며 목포서노회 안에 2개 교회는 중립인데 곧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 목포사랑의교회, 장흥중앙교회, 하당제일교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목포서노회 명칭을 갖게 되는 이형만 목사 측은 26개 당회로 파악되고 있다. 전체 교회 수는 삼호교회, 상리교회, 영락교회 등 51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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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15 [08:2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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