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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7.24 [13:41]
총신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행사 진행
기념감사예배, 기념강좌, 기념음악회 진행
 
김철영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박사)515일 개교 120주년을 맞아 14일 오후 2시 총신대 종합관 백남조기념홀에서 소강석 총회장을 비롯한 교단 지도자들과 교수와 학생, 직원이 참석한 개교기념감사예배와 총신의 120년 역사를 짚어보는 박용규 교수가 강사로 나선 학술세미나 그리고 기념음악회를 열었다.

▲ 총신대 이재서 총장이 개교 120주년 기념감사예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파워

 

예장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직영신학교인 총신대학교는 1901년 평양의 마포삼열 선교사의 작은 집에서 2명의 학생으로 시작된 평양장로회신학교 때는 신사참배 거부로 폐교의 아픔을 겪었고, 장로회신학교 때는 1959WCC문제로 교단이 분열하면서 총회신학교로 다시 출발해 세계 최대의 단일교단 신학교인 총신대학교로 성장했다.

 

한국교회 개혁주의적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주님의 참된 목회자와 교회와 이웃을 섬기는 실천적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인 총신대학교는 최근 학내사태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최근 임시이사에서 정이사 체제로 전환하고 지난 11일 재단이사장을 선출하고 새 출발을 시작했다.

 

금년에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등 회복과 혁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미래를 향한 도약에 힘쓰고 있다.

 

이재서 총장은 개교 120주년을 맞아 정말 감격스럽고 그동안 총신을 지켜온 선배 신앙인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이번 개교 120주년은 정이사 체제 출발과 같이하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이제는 총신이 거듭나고 새로운 변화의 길로 들어서라는 하나님의 말씀처럼 느껴진다.”고 소회를 밝혔다.

 

▲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 뉴스파워

 

기념감사예배에서 소강석 총회장은 총신이 총회와의 지도와 신학적 감독을 받으며 더욱 도약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용규 명예교수는 학술세미나에서 개교 12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개혁주의의 신학적 전통을 회고하고, 21세기 개혁의 신학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신 120년 역사, 신앙, 평가 : 평양장로회신학교부터 총신대학교까지 1901-2021’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총신대 박용규 명예교수가 총신의 120년 역사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 뉴스파워

 

기념감사음악회는 총신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총신대가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정지강 교수, 유지수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교수, 성악가 한경석 교수, 첼리스트 김선영 교수, 작곡가 이원정 교수 등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총신대학교는 또한 찬양경연대회 총씽어게인과 캘리그래피 공모전을 기획하는 등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축하할 수 있는 학생 참여형 행사들도 진행 중이다.

 

▲ 총신대 교회음악과 교수들의 재능기부로 기념감사음악회가 열렸다.     © 뉴스파워

 

총씽어게인은 인기리에 방영된 JTBC<싱어게인>을 모티브 삼아, 총신의 학생들이 찬양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동시에 전문 찬양사역자로부터 멘토링을 받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현재 최종 결승 무대를 향해 순항 중이다.

 

개교 120주년 기념 성경 구절 캘리그래피 공모전은 교수, 직원, 학생들이 직접 손수 쓴 작품들을 총신대 김정열 교수가 그래픽화해, 지난 13일부터 사당 캠퍼스 전역에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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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14 [23:3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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