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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5.12 [07:49]
‘성소수자 축복’ 이동환 목사 재판연기
재판부가 제척의 사유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
 
김현성

 

기독교대한감리교회(감독회장 이철) 이동환 목사의 총회재판(항소심, 총회2020 총재일07 동성애찬성및동조 상소) 첫 번째 공판이 지난 26일 열렸으나 연기되었다. 재판 연기의 까닭은 이날 구성된 재판부가 제척의 사유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성소수자 축복한 이동환 목사 총회재판실 앞에서 피켓시위하는 지지자들     © 뉴스파워

 

 

대책위에 따르면 재판이 시작된 직후 재판위원장은 본인이 상소 측의 연회 소속임을 스스로 밝히며 재판의 회피 의사를 밝혔다.”추후 확인된 바에 따르면, 재판위원장은 1심 재판에서 이동환 목사의 자격을 심사했던 경기연회 자격심사위원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의 재판부는 이동환 목사 측에서 지난 312, 공개재판을 받을 권리를 주장하며 재판위원 전원을 기피 신청한 후 새롭게 배정된 재판부이며, 재판부는 추후 재판 진행을 위하여 감독회장이 제척된 재판위원장을 대신하여 재판위원을 1인을 추가 배정하고, 재판기일을 잡을 것을 알렸다.

 

이에 대해 이동환 변호인 측은 공정한 재판을 위한 일이니 받아드리겠다면서도 제척 사유가 있어 재판이 연기될 상황이라면 사전에 알렸어야하며 재판 당일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이 유감이라고 밝혔다.

 

또한 재판부가 공개 재판의 원칙을 준수할 의지가 있다면 일반 방청과 언론 취재를 제한해서는 안 된다 재차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공개의 의무가 없다면서 재판의 공개여부는 재판부에서 판단할 일이라 말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인 측은 녹음과 속기 신청을 했으나 그 역시 재판부는 재판부에서 판단할 이이라는 주장을 거듭했다.”이에 녹음과 속기 신청을 서면으로 제출할 것임을 알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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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27 [12:1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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