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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5.12 [07:49]
[성경적 창조론과 과학 시리즈(17)원시생명체가 고등생명체로 진화할 수 있을까?
한윤봉 (전북대학교 석좌연구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한윤봉
▲ 파충류에서 새로 진화하는 과정의 상상도-가능할까?     ©출처:인천in

 

  진화론에서는 우주 대폭발 이후에 수소 원자에서부터 화학진화에 의해 단세포 원시생명체가 만들어졌고, 이 원시생명체가 세포분화 능력을 가진 다세포 고등생명체로 진화하였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이런 주장은 과학적으로 타당할까? 지구상에는 변하지 않는 두 개의 생물학 법칙이 있다. “생명은 생명으로부터만 나온다“는 생명속생설과 ”부모의 유전형질이 전달되며, 같은 종은 항상 같은 종만을 낳는다“는 유전법칙이다.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17, 18세기에 과학자들은 생명은 자연적으로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프랑스의 생화학자이며 미생물학의 아버지인 파스퇴르(Pasteur)에 의해서 “생명은 생명으로부터만 발생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파스퇴르는 1861년에 발표한 ‘자연발생설 비판’에서 발효가 미생물의 증식 때문이란 사실을 실험적으로 밝혀냄으로써, 고기국물에서 미생물이 증식하는 것은 자연발생의 결과라는 종래의 주장이 틀렸음을 증명했다.

  생물체의 유전을 설명하는 법칙이 멘델의 유전법칙이다. 우리 속담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란 말이 있는데, 이는 멘델의 유전법칙을 정확히 설명하는 말이다. 부모의 유전형질이 어떻게 자손들에게 유전되는 가를 밝힌 멘델의 유전법칙은 부모가 갖고 있지 않은 형질은 절대로 자손들에게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같은 종류 내에서의 다양한 유전학적인 변이는 가능하지만, 종 내의 질서는 유지되면서 부모의 형질이 자손으로 유전된다. 이는 변이에 의해서 새로운 종류의 생명체가 발생할 수 없음을 뜻한다. 만약에 유전법칙이 없다면, 생물계에게서 질서란 있을 수 없으며 상상할 수도 없는 대 혼란이 일어날 것이다.

  유전학적으로 중요한 사실은 각 생명체 종류마다 뛰어넘을 수 없는 유전적인 장벽(genetic barrier)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종류의 생명체가 발생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영국의 생물학자 베이트슨(William Bateson)은 "다윈이 멘델의 실험결과를 보았더라면 종의 기원이란 책을 내놓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멘델의 유전법칙은 수많은 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증명된 과학적 사실인데 반해, 진화론은 과학적으로 틀린 가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유전법칙에 위배되는 진화론은 생명의 기원을 설명할 수 있는 과학이 아니다. 단세포 원시생명체가 현존하는 200만 종 이상의 다양한 생명체로 진화했다는 주장은 유전법칙을 위반하는 비과학적인 주장이다. 
 
단세포 생물에서 복잡한 고등 생명체로 진화하는 과정은 복잡도와 질서도가 점점 증가하는 과정이다. 그러나 이런 과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주의 무질서는 증가한다’는 열역학 제2법칙(또는 무질서 증가의 법칙)에 위배되기 때문에 자연에서는 결코 자발적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단세포 생명체가 더 복잡하고 더 많은 기능을 가진 고등생명체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유전자 변이가 상상할 수도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으로 정확하게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진화론에서는 파충류가 조류로 진화하였다고 하는데, 이런 진화는 결코 일어날 수 없다. 왜냐하면, 땅에서 사는 파충류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수준의 신체적, 구조적, 기능적 변화가 동시 다발적으로 정확하게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즉, 파충류가 새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의 수많은 새로운 유전 정보들이 동시에 정확하게 만들어 져야 하는데, 유전학적으로 이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단세포 윈시생명체가 복잡한 다세포 고등생명체로 진화하였다는 주장은 진화론자들의 희망사항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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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25 [14:42]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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