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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7.24 [13:41]
기장총회 160여 교회,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서 발표
"포괄적 차별금지밥은 성경, 기장 총회헌법, 장공 김재준 목사의 가르침에 반한다"
 
김철영

     

진보적 기독교 교단인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160여 교회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고 밝혀 주목된다. 지난 8월 10일 목포남부교회 성도 300여 명이 기장총회 소속 교회로는 처음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성명서를 발표한 후 많은 교회들이 참여한 것이다,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회자 및 평신도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대책위원회는 지난 11일 오후 2시 기장총회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 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한국기독교장로회 목회자 및 평신도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대책위원회’는 지난 11일 오후 2시 기장총회 사무실이 있는 서울 종로 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뉴스파워

 

대책위는 성명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본 대책위원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 우리는 사회의 억압받고 차별받는 소수자들을 위해 사역하시는 많은 목회자와 사역자들의 수고를 폄훼하고자하는 것이 아님을 먼저 밝힌다.”고 밝혔다.

 

이어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그 안에 담겨져 있는 내용이 우리 기독교 윤리에 반하고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며 오히려 역차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반대한다.”성경에 근거하여 옳고 그름을 말하고 교육하는 것이 우리 기독교인들의 몫이며, 시대를 깨워 외치는 선지자와 같은 목회자분들의 사명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3가지의 차별금지사유에 대해 4가지의 영역에서 차별을 금지한다는 것이다. 저희가 가장 염려하는 부분은 제21항에서 성별을 남자와 여자, 그 외 분류할 수 없는 성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4항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성적 지향, 5항에서는, 자신의 성별에 관한 인식이나 표현으로 성별 정체성을 언급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책위는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는 사실과 동성애는 죄라고 명백하게 규정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기장헌법 신앙고백서와 장공 김재준 목사의 저서를 인용하면서 동성애 반대와 남자와 여자 외에 제3의 성을 인정하려는 것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대채구이는 성경에서도, 기장 헌법에서도, 우리 기장의 신학적 토대를 세우신 장공 김재준

목사님의 저서에서도 일관되게 성별의 구분이 남, 여로 되어 있고 다른 성을 인정하거나

포용한다는 말이 없다.“성경이 말하는 남녀 성별의 분류가 무너진다면, 남녀의 사랑과 결혼의 개념도 무너질 것이며, 부모와 자녀의 관계도, 가정공동체도, 나아가 교회와 국가공동체도 지키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대채위는 우리 교회들은 이렇게 기장헌법에 반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한다.“아울러 교사사회위원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지지를 철회해 주시고, 총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혀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창환 목사
(강서교회), 부위원장 김성훈 장로(목포 남부교회)가 부위원장, 박성화 목사(제주 성산중앙교회), 전종서 목사(보령 대동교회) 등이 참석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합니다. 본 대책위원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합니다. 우리는 사회의 억압받고 차별받는 소수자들을 위해 사역하시는 많은 목회자와 사역자들

의 수고를 폄훼하고자하는 것이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그 안에 담겨져 있는 내용이 우리 기독교 윤리에 반하고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며 오히려

역차별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반대합니다.

 

1.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누구든지 신체적 사회적 조건 때문에 불합리한 이유로 차별받아서

는 안 된다라는 법안이며, 차별을 받는 사람이 차별을 받았다고 고발한다면 고발당한 사

람이 차별하지 않았음을 증명해야 하며, 그렇게 하지 못하면 죄가 성립이 된다고 이 법

안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3가지의 차별금지사유에 대해 4가지의 영역에서 차별을 금지한다는 것입니다. 저희가 가장 염려하는 부분은 제21항에서 성별을 남자와 여자, 그 외 분류할 수 없는 성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4항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성적 지향, 5항에서는, 자신의 성별에 관한 인식이나 표현으로 성별 정체성을 언급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것입니다.

 

4가지 영역 중에 고용과 교육이 우리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2. 우리가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이유

성경에 근거하여 옳고 그름을 말하고 교육하는 것이 우리 기독교인들의 몫이며, 시대를

깨워 외치는 선지자와 같은 목회자분들의 사명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한 것에 대해 불순종하는 것은 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모두가 죄인이며 이 죄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이 죄를 회개하고 돌이키는 것이 기독교인의 신앙생활입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8;13) 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우리의 육체의 소욕을 버리고 참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따라가며 믿음으로 이 죄를 이겨내려고 바울처럼 매순간마다 영적 몸부림을 치는 것입니

. 성적지향이라는 말로 포장하여 동성애는 죄가 아니다라고 한다면, 죄에서 이겨내려는

영적몸부림도, 예수님도 필요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1) 성경 (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

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

리라 하시니라" 2) 성경 (1:26-27, 32)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

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

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3) 기장헌법 (헌법2018 p. 42 - II. 신앙고백서 - 2. 남녀)

사람은 구체적으로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었다. 그리고 일남일녀를 결합시켜 공동체를

이루어 생을 즐겁고 풍부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창조의 축복이다(1:27-31, 2:24-25). 인간이 이성의 상대자와 사랑의 사귐을 위하여 가지는 성()은 생의 의미와

창조의 기적을 발휘하는 귀중한 특성이다. 그러므로 성을 오용하거나 남용하여 불행을

초래하지 말고 그리스도 신앙으로 그 질서를 지켜야 한다.

 

4) 장공 김재준 목사님의 저서 (p.558 - 한국교회 윤리생활 재검토-> 3) ()문제) “성 관계를 다만 생리적, 본능적인 것으로만 다루려는 것은 동물적인 사고방식입니다. 결혼 예절은 이 양성 결합을 윤리화하고 가정화하고 사회화하는 사랑의 성찬식입니다. 일남일녀의 인격적 결합이 항구하고 불변한다는 것을 하나님과 공중 앞에서 서약하는 예전입니다. 엄숙한 종교 행사입니다. 그러므로 성의 해방을 간판으로 성행위를 마치 음식점에서 식사하듯 하는 것은 인간성 자체를 동물로 저하시키고 스스로를 짐승의 반열에 가산하는 인간 모독이라 하겠습니다. 교회는 성의 존엄과 순결을 보호해야 할 것입니다.”

 

위와 같이 성경에서도, 기장 헌법에서도, 우리 기장의 신학적 토대를 세우신 장공 김재준

목사님의 저서에서도 일관되게 성별의 구분이 남, 여로 되어 있고 다른 성을 인정하거나

포용한다는 말이 없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남녀 성별의 분류가 무너진다면, 남녀의 사랑과 결혼의 개념도 무너질 것이며, 부모와 자녀의 관계도, 가정공동체도, 나아가 교회와 국가공동체도 지키기 어려워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다음세대는 성경을 믿지 못할 것이고 교회와는 거리는 점점 멀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GWAS 라고 하는 유전자 기법으로도 동성애의 유전자는 없다고 하는 것이 많은 의학자들의 증언입니다.

 

그러므로 동성애는 자기선택이고 자기지향이므로 성경에서 는 명백히 죄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명백해 졌습니다. 동성애가 죄가 아니고 단지 인권의 문제라고 하면 차별하지 말라고 하며 지지하는 분들의 말이 옳을 것입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죄라고 한다면 우리는 그들이 죄를 짓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들의 일이요 사명일 것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을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죄에서 돌이키라고 말하는 것이고, 본인 자신의 망가짐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해를 끼치고 해를 주기때문에 하지 말라고 말리는 것입니다. 마약중독이나 도벽, 도박, 알콜 중독이나 게임 중독 그리고 성에 대한 탐닉 등을 취향이나 지향으로 인정하며 수용하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동성애로 인하여 정신적으로 피폐해 지고, 잘못된 행위로 인해 몸이 다 망가져, 그 삶의 끝자락에서 이 동성애를 막아달라고 하는 동성애자들의 마지막 유언을 우리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들은 이렇게 기장헌법에 반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반대 합니다. 아울러 교사사회위원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지지를 철회해 주시고, 총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혀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20201211

한국기독교 장로회 소속 목회자 및 평신도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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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15 [21:52]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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