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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7.23 [22:55]
[임명희 목사 광야사역 이야기] 진리를 찾아서
영등포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의 사역 이야기
 
임명희

 

진리를 찾아 조계종에 들어가기 위해 아내와 이혼했다. 조계종에 들어가 승려대학을 졸업하고 정식으로 승려가 되어 계속 공부를 하면서 불교 속으로 들어갔다.

▲ 조계종에 들어가 승려대학을 졸업하고 정식으로 승려가 되어 계속 공부를 하면서 불교 속으로 들어갔다. 20년만에 환속해 지난해 부활주일에 세례     ©임명희

 

그렇게 절밥을 먹은 지 20년이 넘었다. 그런데 마음속의 공허감과 외로움이 없어지지 않았다. 속세를 떠나 20년 동안 진리를 찾았지만 만나지 못하고 공허와 허무 속에  드디어 절을 떠나기로 결심을 하고 하산을 했다.영등포역 주변의 고시원에 머물면서 광야교회에서 교회 밥을 먹게 되었다.

그런데 광야교회에서 30여년 이상을 이렇게 계속하여 노숙자들에게 밥을 나눠주고 있다는 사실에 감동을 하여 교회를 다녀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목사님을 찾아가 면담을 하며 하산한 '승려'라는 말에 깜짝 놀라신다. 그리고 간단히 도를 말씀하신다.

"진리는 신을 가리키는 용어이고, 신께서 하신 말씀과 행하신 일이 진리입니다. 특히 죄아래 떨어진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진리입니다."

▲ 20년만에 절에서 환속한 사람이 광야교회에서 세례를 받으면서 서약하는 모습     © 임명희

 
이렇게 말씀하신 분이 어디 있습니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하나님)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예수님은 진리의 하나님이시기에 예수님 믿으면 진리의 세계 곧 하나님 나라에 들어갑니다. 그것을 구원이라 합니다. 예수님을 믿어 진리 속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예수님 믿으면 진리의 하나님이 우리안에 오셔서 영원히 함께 하시기에 공허하지 않고 외롭지도 않게 됩니다. 예수님을 믿기 바랍니다."

▲ 20년만에 절에서 환속한 사람이 쪽방촌 다리 밑 전도집회에 참석했다.(2019년 1월경)     © 임명희

목사님의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알아가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교회예배, 화요자정예배, 금요역전광장전도집회, 쪽방다리 밑 전도집회등에 참석하고 심방도 같이 다니기도 했다.

그렇게하여 학습을 받고 부활절에 세례를 받았다. 세례공부를 하며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고, 교회를 다녀봐도 여전히 허무함과 외로움이 없어지지 않는다. 구원의 확신도 오질 않는다.

▲ 20년만에 절에서 환속한 사람이 쪽방촌 다리 밑 전도집회에 참석했다.(2019년 1월경)     © 임명희


그래서 목사님께 말씀을 드리고 교회다니는 것을 쉬기로 했다. 지금 교회를 방학한 지 1년 정도 되어 가는 것 같다. 그래서 기도드린다.

"주님! 제 마음속에도 찾아와 주소서!"

"세리 마태에게, 수가성여인에게,삭개오에게, 사도바울에게 찾아온 것처럼 제게도 찾아와 주소서!"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행9:3-4)"

이렇게 찾아와 주소서!

▲ 20년만에 절에서 환속한 성도가 화요 역전 자정집회에 참석했다.     © 임명희

 

▲ 20년만에 절에서 환속한 성도가 화요역전자정집회에 참석했다.     © 임명희

 

▲ 20년 만에 절에서 환속한 성도가 쪽방심방에 같이 했다.     ©임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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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08 [21:5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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