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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곤 예화] 참된 자유
 
김준곤   기사입력  2022/07/08 [15:11]

 

▲ 김준곤 목사     ©뉴스파워

팔이 하나 없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처녀 때부터 20여 년 동안 팔이 없이 살았으므로 그 여인은 열등감에 젖어 살아왔습니다. 마음속에는 깊은 상처가 잠재해 있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나 길을 갈 때에 팔이 있는 것처럼 위장을 하고 다녔습니다. 사람들이 쳐다보거나 뒤에서 큰소리만 나도 그녀는 화를 내고 신경질을 부렸습니다.

하루는 누군가에게 팔 없는 것을 감사하고 찬송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처음으로 팔이 없다는 사실에 대하여 감사하고 찬송을 했습니다. 그때 그녀는 생애 처음으로 자기 몸을 결박하고 있던 것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후 그녀가 외출을 하려고 했을 때 위장을 하고 다니던 팔의 스카프를 풀어 버리라고 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이것만은 풀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진실로 내게 감사하였다면 위장하고 다니던 것을 풀라.'고 하셨습니다. 그녀는 그 음성에 순종하여 스카프를풀었는데 그때 참 자유를 얻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팔이 하나 없는 여자인 것을 인정하고 나니까, 숨길 것이 없고 보니까 큰 자유를 느껴서 찬송하고 감사하였다고 합니다. 하나님께 자기의 불구됨을 찬송함으로써 마음속의 깊은 상처가 나음을 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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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7/08 [15:11]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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