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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광주•전남 국민대회 개최
비 내리는 가운데 광주 동구 금남로에 3만 명 모여 차별금지법 반대 외쳐
 
김현성   기사입력  2022/06/05 [18:58]
 
▲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전남교회총연합회, 전남성시화운동본부등 광주전남지역 기독교 단체들과 교회들은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포괄적차별금지법(독소조항)제정 반대 광주전남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 뉴스파워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남택률 목사), 전남교회총연합회(회장 송재선 목사), 전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명운 목사)를 비롯한 광주전남지역 기독교 단체들과 교회들은 5일 오후 3시30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포괄적차별금지법(독소조항)제정 반대 광주전남 국민대회’(대회장 남택률 목사, 준비위원장 강희욱 목사)를 개최했다.
 
▲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전남교회총연합회, 전남성시화운동본부등 광주전남지역 기독교 단체들과 교회들은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포괄적차별금지법(독소조항)제정 반대 광주전남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 뉴스파워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금남로 1가에서 3가까지 거리를 가득 메운 3만 여 명의 참석자들은 가짜 인권을 앞세워 국민을 역차별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파괴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을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유와 국민통합을 파괴하고 교회를 무너뜨리는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전남교회총연합회, 전남성시화운동본부등 광주전남지역 기독교 단체들과 교회들은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포괄적차별금지법(독소조항)제정 반대 광주전남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 뉴스파워
 
이날 대회는 1부 예배에 이어 2부 국민대회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 지역구 김회재 국회의원(사랑의교회 장로)은 주제 강연을 통해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이 법안이 통과됐을 경우 다수가 역차별을 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안에도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의원들이 있다며, 기독계가 관심을 갖고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남택률 목사), 전남교회총연합회(회장 송재선 목사), 전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명운 목사)를 광주전남지역 기독교 단체들과 교회들은 5일 오후 3시30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포괄적차별금지법(독소조항)제정 반대 광주전남 국민대회’(대회장 남택률 목사, 준비위원장 강희욱 목사)를 개최했다.     © 뉴스파워
이어 정미경, 남승준 대학생, 청소년 등이 나와 차별금지법 반대한다는 발언을 했으며, 광교협 서기 김판석 목사 등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또한 광교협 상임부회장 이종석 목사(광주CCC 대표) 등이 선언문 낭독 및 구호제창을 했다. 이날 대회는 광교협 상임고문 윤세관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이 광주전남에서 대규모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강력한 목소리를 낸 데 이어 전국 광역도시들도 차별금지법 반대집회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도회에는 겨자씨교회(담임목사 나학수), 양림교회(담임목사 정태영)를 비롯한 대형교회들이 적극 참여했다.

한편 충남기독교총연합회(회장 안준호 목사)와 충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최태순 목사) 등도 조만간 차별금지법 반대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남택률 목사), 전남교회총연합회(회장 송재선 목사), 전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명운 목사)를 광주전남지역 기독교 단체들과 교회들은 5일 오후 3시30분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 ‘포괄적차별금지법(독소조항)제정 반대 광주전남 국민대회’(대회장 남택률 목사, 준비위원장 강희욱 목사)를 개최했다.     © 뉴스파워
 
다음은 성명서 및 결의문 전문.
 
포괄적차별금지법(독소조항)제정 반대 성명서 및 결의문
 
포괄적차별금지법(독소조항) 제정 반대에 광주전남 국민대회 운동본부는 약자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여 인권 신장을 가져오게 하겠다는 취지에 공감한다. 그러나 입법과정에서 충분한 대화와 소통을 통한 국민 공감대 형성과 보완이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촉구한다.
 
1.포괄적차별금지법에 따르면 고용, 교육, 국가행정, 사법 등의 광범위한 영역에서 동성 성행위 등에 대한 반대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수 없게 되어 국민들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 이는 대한민국 헌법에 보장된 양심, 종교, 학문,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역차별하는 결과를 낳게 될 우려가 있음으로 기독교계와 모든 국민이 납득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명할 것을 요구한다.
 
2.세계인권선언과 헌법에서도 성적지향이나 성정체성은 보편적 차별금지의 사유에 들어가지 않는다. 따라서 현행법 하에서 양심의 자유, 교육의 자유, 종교의 자유에 따라서, 동성 성행위와 성별변경행위에 따르는 결과들에 관하여 ‘좋다’ ‘싫다’ 등의 양심의 표현을 하는 것은 국민의 당연한 권리이다. 또한 우려되는 부분과 예상되는 해악을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자유역시 기본권으로 보장되어 있다. 따라서 포괄적차별금지법은 국민의 기본정서와 상당한 거리가 있고 헌법상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다.
 
3.이미 헌법 제11조 1항에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이미 제정되어 있는 다양한 법안들을 통해서도 누구든지 충분히 차별적 처우에 대한 소명의 기회가 있다. 국민들의 대표로 선출된 국회의원들이, 차별금지와 평등에 대한 과잉해석은 없는지, 일부의 갈등해소를 위해 또 다른 피해와 억울함은 없는지, 입법 활동에 앞서 양심과 윤리, 종교, 가정, 사회 성숙함의 가치를 먼저 판단해야 함이 마땅할 것이다.
 
이에 포괄적차별금지법(독소조항) 제정 반대 광주전남 국민대회 운동본부는 향후, 광주와 전남 소속 의원들 지역구의 교회들과 연대하여 우리의 입장을 관철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임을 천명한다.
 
◈ 결의문 채택 ◈
 
하나. 가짜 인권을 앞세워 국민을 역차별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을 즉각 중단하라. 
둘.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파괴하는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을 결사 반대한다. 
셋. 자유와 국민통합을 파괴하고 교회를 무너뜨리는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2022년 6월 5일
                                          
포괄적차별금지법(독소조항)제정 반대 광주전남 국민대회 운동 
대회장 남택률 목사 외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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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6/05 [18:58]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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