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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2.10.05 [20:30]
기장총회 목사와 장로들 "한신대, '드래그 퀸 사태' 입장 밝히라"
김창환 목사(서울강서), 박성화 목사(제주성산중앙), 정대성 목사(경남노회장), 김성훈 장로(목포남부교) 등 130여 명 성명서 발표
 
김철영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은경 목사)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지난 106일 한신대 신대원 (원장 전철) 채플에서 공연한 '드래그 퀸‘(Drag queen)이 등장한 것과 관련 학교 측에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드래그 퀸이란 성별 정체성과 상관없이 의상과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성소수자 문화의 일종 예수'를 의미한 것으로 채플에서 드래그 아티스트팀 '페스타''블랙 냉장고''인천 퀴어 문화 축제에 온 예수'라는 제목으로 연극을 공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 목포남부교회     ©뉴스파워

 

이와 관련 목포남부교회에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목회자와 장로 30여 명이 지난 15일 모임을 갖고 적극 대응하기로 결의하고 기장 총회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1차로 130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 18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130여 명의 목사자와 장로들은 일반 강당도 아닌 예배실에서 하나님 말씀(성경)에 반역하는 사람들의 반역의 행위를 지지하는 내용의 연극이 진행되었다는 사실에 다니엘 선지의 예언(11:31)을 생각하면 경악을 금할 길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사건은 한국 기독교의 미래가 결정되는 동성애와 동성혼의 문제를 성경에 반하여 따르도록 강요한 것으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지교회들은 이에 동의할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는 피할 수 없는 물음 앞에 서게 만든 사건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한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최고의 그리고 최후의 보루이다. 동성애혼이 시류(時流)라 하는 세속 정치의 물결이 거셀지라도 우리의 신앙은 시류 앞에 결코 쓰러질 수 없다.”고 강조하고 한신대 총장에게 이 사태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를 질의했다.

 

이와 함께 한신대 신학대학원 교역지도실장은 예배실에서 이러한 일이 생긴 것에 입장을 표명하라.”고 요구하는 한편 한신대 신학대학장과 신학대학원장은 괴상한 신학-queer-’을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에 대하여 성경의 정통적 해석인지 아니면 이단적 해석인지 입장을 공표하라.”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교단 교회와 치리회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은 이 사태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반드시 공표하여야 한다.”우리 모두는 이 사태와 동성애혼의 문제를 교단과 교단 산하 교육기관에서 확실히 바르게 정리하지 않는다면 이 동성애혼과 괴상한 신학-queer-)의 반대 운동을 더욱 가열차게 확산하여 참 바른 신앙을 갖고 바른 교단, 바른 교회, 바른 학교를 지켜 나갈 것을 다짐하고 결의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에는 대책위원장 김창환 목사(서울강서), 박성화 목사(제주성산중앙), 정대성 목사(경남노회장) 박성찬 목사(이리동성), 김성기 목사(이리동부), 박충현 목사(목포벧엘), 오종설 목사(홍성제일), 전종서 목사(보령 대동교회)등 전국의 목회자와 장로 130여 명이 참여했다. 대책위는 앞으로 계속 서명을 받아 2, 3차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한신대 신학대학원 예배실에서 공연된 동성애혼 지지자들의 연극 사태에 대하여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목회자와 신도로서 큰 우려와 함께 그 잘못됨에 대하여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우리들의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신학교란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설교하며, 그 말씀의 정신과 가치대로 신도를 양육하는 목사를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이다. 그런데 일반 강당도 아닌 예배실에서 하나님 말씀(성경)에 반역하는 사람들의 반역의 행위를 지지하는 내용의 연극이 진행되었다는 사실에 다니엘 선지의 예언(단 11:31)을 생각하면 경악을 금할 길이 없다.


우리는 이 문제를 우연히 일어난 사건으로 보지 않는다. 이 사건은 한국 기독교의 미래가 결정되는 동성애와 동성혼의 문제를 성경에 반하여 따르도록 강요한 것으로 한국기독교장로회 지교회들은 이에 동의할 것인가 거부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하는 피할 수 없는 물음 앞에 서게 만든 사건으로 본다.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최고의 그리고 최후의 보루이다. 동성애혼이 시류(時流)라 하는 세속 정치의 물결이 거셀지라도 우리의 신앙은 시류 앞에 결코 쓰러질 수 없다. 비록 고난이 우리를 기다리고 순교의 길이 주어진다 할지라도 우리는 가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분, 성경을 통하여 동성애혼을 가증한 것이라고 하신 말씀은 결코 변할 수 없는 진리의 말씀이 아니겠는가? 시류가 노도와 같이 우리에게 밀려온다 할지라도 진리를 진리 되게 하고, 학문의 지경을 넓히며, 경건에 이르도록 지도하는 것이 학교가 해야 할 본연의 사명이지 않는가? 그래서 학교와 교단에게 묻는다. 그 입장 여하에 따라 그 책임을 묻고자 한다.

1. 한신대 총장은 이 사태에 대하여 어떤 입장인가?

2. 한신대 신학대학원 교역지도실장은 예배실에서 이러한 일이 생긴 것에 입장을 표명하라.

3. 한신대 신학대학장과 신학대학원장은 ‘괴상한 신학-queer-’을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에 대하여 성경의 정통적 해석인지 아니면 이단적 해석인지 입장을 공표하라.

4. 교단 교회와 치리회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은 이 사태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반드시 공표하여야 한다. 아래의 우리 모두는 이 사태와 동성애혼의 문제를 교단과 교단 산하 교육기관에서 확실히 바르게 정리하지 않는다면 이 동성애혼과 “괴상한 신학-queer-)의 반대운동을 더욱 가열차게 확산하여 참 바른 신앙을 갖고 바른 교단, 바른 교회, 바른 학교를 지켜 나갈 것을 다짐하고 결의 한다.

2021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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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1/22 [09:06]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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