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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2.10.02 [19:38]
"국가인권위 대학 채플 관련 권고 철회해야"
한국교회언론회 "기독대학에서의 예배는 기독교적 소양으로써 중요"
 
김현성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이하 인권위)는 지난 5월 24일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되어, 기독 정신과 국가의 교육이념에 따라 교육하던 광주 모 대학의 채플(예배)을 문제 삼아, 예배를 대체할 수 있는 과목을 개설하여 종교의 자유가 침해받지 않게 하라는 권고를 내렸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와 관련 한국교회언론회는 논평을 발표하고 "종립학교는 처음부터 특정 종교의 정신에 따라 설립되는 것을 국가가 인정한 것"이라며 "그런데 이제 와서 종립학교에서의 종교교육(예배)을 문제 삼는다."고 비판했다.

또한 "예배는 기독교 신앙의 기본이며, 기독교 소양으로써도 필요한 대목"이라며 "국가인권위는 기독교학교에서의 채플(예배)을 기존 교회의 예배 행위와 다름없다면서, 기독교 소양(素養)으로 인정하지 않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학교가 비록 채플 참석이 졸업에 영향을 준다고 하지만, 그것을 학점이나 성적으로 연결시킨 것이 아니라, Pass로 했다."며 "그것도 전체에서 2분의 1 참석이면 ‘통과’로 인정한 것이다. 그런데도 이것마저 문제 삼는 것은 종립대학의 정체성을 인정하지 않고 무너뜨리는 결과를 낳는다."고 비판했다. 
 
언론회는 "개개인의 의견이나 주장도 존경해야 하지만, 제도적으로 합의되고 편성된 교육과정과 그에 따라 만들어진 학칙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한 교육과정으로 보아야 한다."며 "그런데도 국가 기관이 개인의 소극적 종교의 자유(거부권)만을 강조한다면, 오히려 헌법에 명시된 진정한 ‘종교의 자유’마저 침해하는 꼴이 된다."며 국가인권위에 권고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 한국교회언론회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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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15 [11:0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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