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광고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파워인터뷰생활/건강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1.09.18 [13:37]
예장합동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 개최
한국교회 교단 역사상 최초로 총회훈장상 수여
 
김철영

 

예장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주최하는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이하, 목장기도회)가 31일 오후 3시 새에덴교회에서 개막했다. 기도회는 오는 6월2일까지 진행된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개회예배 설교를 통해 예배의 회복의 삼격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목사와 장로들이 먼저 예배 회복을 위해 눈물을 강물처럼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 예장합동 제58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개막했다.     © 뉴스파워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제한된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한 이번 목장기도회는 9월에 열리는 제106회 총회와 함께 매년 1회, 총회 임원과 노회별 목사,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영적 성장과 교단 주요 현안에 대한 교육과 논의를 위해 회집하는 정규 연례행사다.

지난 1964년 제1회 개최 이후로 지난 58년간 중단 없이 진행해온 교단 운영에 필수적인 행사이다. 이 행사는 지자체인 경기도와 용인시와 긴밀한 협조하에 안전한 행사로 진행하게 된다.

▲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해 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새에덴교회 봉사팀     © 뉴스파워

 

행사를 준비한 총회 임원회와 새에덴교회는 코로나19 상황서 진행되는 관계로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렸다. 노회별로 사전 등록한 제한된 인원의 목사와 장로만 참석케하였고 당일 현장등록은 받지 않았다.

등록한 참석자는 새에덴교회 주차장과 지정된 장소에 도착 즉시, ‘코로나19 신속 자가 진단 킷’을 통해 검사 과정에서 ‘음성’ 확인을 받아야 출입이 가능했다. 그리고 개인별 QR 명찰을 받아 다시 발열체크기를 통과하여 5천 석 규모의 대예배당에 마련된 ‘지정좌석’에 거리두기 하여 앉았다.

▲ 예장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 뉴스파워


이번 목장기도회는 개인 방역 수칙을 실천하도록 KF94 마스크와 손 소독제와 개인별 발열체크기도 제공한다. 식사와 숙박은 제공하지 않는다. 행사기간에 마스크는 철저히 착용하도록 하며 출입 시 수시로 발열 체크와 QR 명찰 체크를 하고,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거나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시, 새에덴교회 메디컬센터에서 전문의료진을 통해 진료받도록 준비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 외부에서의 상업홍보와 판매행위를 일절 금지하였고, 총회 기관의 안내 홍보부스 역시 비대면으로 알림 배너만 게시할 수 있게 했다.

목장기도회는 오전, 오후, 저녁으로 나누어 예배와 교육 강의로 진행된다. 특별히 개회예배에서 제105회 총회 기념사업으로 한국교회 교단 역사상 최초로 ‘총회 훈장’을 수여했다. 6월 1일 오후 3시에는 총회 역사를 담은 갈라콘서트 ‘불의 연대기’ 문화공연이 열린다.

앞서 총회 임원회와 기념사업특별위원회와 훈장상훈분과위원회는 총회훈장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절차와 회의를 통해 수상자를 확정하고 세미나를 열어 공적을 기렸다.

▲ 고 박형룡 박사에게 총회공로훈장을 추서했다.     © 뉴스파워


제1회 수상자는 총회 정체성과 개혁신학 수호에 기여한 공로, 총회와 총신의 기틀을 세운 공로, 신학교육과 후학 양성에 기여한 공로, 총회 화합에 기여한 공로, 총회 선교기반 구축에 기여한 공로 등에 대해 개인 수상 9명과 단체수상 3곳을 확정했다.

▲ 고 정규오 목사에게 추서한 총회공로훈장을 딸 정진아 사모가 대신 전달 받았다.     © 뉴스파워

첫 총회훈장 수상자는 개인부문으로 공로훈장에 박형룡 박사, 정규오 목사, 명신홍 박사, 이영수 목사, 백남조 장로이며, 교육훈장에 박종삼 목사, 선교훈장에 조동진 박사, 화합훈장에 서기행 목사와 홍정이 목사이다. 그리고 단체훈장에는 51인신앙동지회, 전국실업인신앙동지회, 승동교회가 받는다. 

▲ 예장합동 총회 역사를 다룬 갈라콘서트 불의 연대기 공연을 한다.     © 뉴스파워

 

또한,  둘째날 오후에는 교단 역사를 담은 기념비적인 갈라콘서트 ‘불의 연대기’를 공연한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직접 대본과 작사에 참여하고, 총감독을 맡아 마련한 작품으로, 음악·예술감독에 류형길 지휘자, 작곡에 신찬미, 김신, 정아현, 그리고 뉴월드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공연하며, 새에덴교회 유튜브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개혁보수신학의 불꽃을 지키기 위하여 몸부림쳤던 합동 총회의 격동의 역사, 감동의 기록, 눈물의 시를 ‘불의 연대기’에 담았다.

갈라콘서트 ‘불의 연대기’는 예술의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을 대관하여 교계를 넘어 각계 인사들까지 초청하여 공연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목장기도회 기간 내에 문화공연으로 초연(初演)하게 된 것이다.

박형룡(오동규), 정규오(박주옥), 명신홍(박승진), 이영수(이담용), 차남진(이담용), 박종삼(최태성), 김윤찬(안재홍), 백남조(안민우), 서기행(오동규), 홍정이(안민우) 등 오늘의 합동 총회가 있기까지 피와 땀과 눈물의 희생을 바쳤던 이들의 노래가 유명 성악가들을 통해 울려 퍼지며 감동의 파문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1912년 설립되어 12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교회 최대 교단으로 전국 161개 노회, 1만2천 교회의 교세를 이루며, 101개국에 2,560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장로교단으로 복음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예장합동 교단은 한국교회총연합 회원교단으로 연합사역에 선도적으로 참여하며, 칼빈주의에 입각한 개혁파 보수신학을 근본 신앙으로 하여 웨스트민스터 신도게요서(신앙고백서)와 대소요리 문답을 교리적 표준으로 삼고, 장로교 헌법의 정치원리를 가지며 교회의 전통과 권위 및 질서를 지켜 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21/05/31 [15:15]  최종편집: ⓒ newspower
 
관련기사목록
[예장합동] “예장합동 총회 총무가 내외 업무 관장" 김철영 2021/09/16/
[예장합동] 예장합동 교인 수 17만 3378명 감소 김철영 2021/09/15/
[예장합동] 예장합동 제106회 총회, "WEA 결의 유보" 김철영 2021/09/14/
[예장합동] 예장합동 제106회 총회장 배광식 목사 추대...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당선 김철영 2021/09/13/
[예장합동] 이승구 교수 “WEA 신앙고백, 1846년보다 분명해졌다” 김철영 2021/08/31/
[예장합동] 예장합동 제106회 총회, 13일 하루로 변경 김철영 2021/08/30/
[예장합동] 예장합동 출판국, [하이 카툰 이슬람] 출판 감사예배 김현성 2021/08/30/
[예장합동] “WEA와 교류단절은 신근본주의 분리주의의 길” 김철영 2021/08/30/
[예장합동] 문병호 교수 “총신신대원 교수 중 저만 WEA 반대한 것 아냐” 김철영 2021/08/25/
[예장합동] 예장합동 제106회 총회, WEA 어떤 결정할까? 김철영 2021/08/23/
[예장합동] 예장합동 제106회 총회 분산개최 검토 김철영 2021/08/19/
[예장합동] 총신대 신대원 김성태, 박용규, 이한수 명예교수와 문병호 교수, WEA문제로 대립 김철영 2021/08/17/
[예장합동] 예장합동 총회임원회, 한기총 복귀 유보 김철영 2021/07/31/
[예장합동] 예장합동 제106회 총회 주제는 “은혜로운 동행” 김철영 2021/07/19/
[예장합동] 강자(强者)끼리 붙은 예장합동 제106회 부총회장 선거, 승자는? 김철영 2021/07/12/
[예장합동] '프레어 어게인’ 서북지역 연합기도집회' 열려 김현성 2021/06/27/
[예장합동] "남북 통일 문제, 진영논리에서 벗어나야" 김철영 2021/06/24/
[예장합동] 2021 프레어 어게인’ 서울경기인천지역 연합기도회가 열려 김철영 2021/06/23/
[예장합동]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대첩을 이루자" 김철영 2021/06/23/
[예장합동] 목포 새에덴교회, 동목포노회 가입 결의 김철영 2021/06/13/
뉴스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8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