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지난 3월 29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동구 소재 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 사무실에서 (주)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주)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뉴스파워

이번 업무협약에는 '국회법인 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사)한국얼굴기형환자후원회, (사)해돋는마을, 정읍시민교회 부설 나눔은행 등이 함께 참여했다.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 “열심히 일하고 하나님을 잘 섬겨서 받는 복은 나 혼자 배불리 먹으라는 주신 복이 아니고 나누고, 베풀고, 선교하라고 주신 것”이라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동성애·포괄적차별금지법반대천만인서명운동본부 본부장 김희선 장로를 비롯해서 김영진 이사장(국회법인 3·1운동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정필훈 이사장(한국얼굴기형환자후원회), 정읍시민교회 부설 나눔은행 이사장 라상기 목사, (사)해돋는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 사회공헌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는(주)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뉴스파워

이번 협약으로 세기총과 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은 양 기관의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정책지원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은 초기 선교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강화에 사업부지 확보하고 11만 평의 대지 위에 선교, 전시, 테마, 커뮤니티, 교육, 휴양, 주거, 추모시설 등 8개의 주요시설을 건립, 다양한 기독교 문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봉안당 분양은 라이프 케어 서비스와 함께 기독교 장례서비스가 제공되는 최고의 멤버쉽으로 분양 즉시 기독교인을 위한 VIP멤버쉽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기독교성지문화원' 수익의 일정액은 세계 복음화와 선교사 섬김, 국내 미자립 교회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