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바 있는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는 또다시 2021년도 최종 임용고사합격자 발표에서도 19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기독교 교사 양성의 보루로서 위상을 높였다. 

▲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바 있는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는 또다시 2021년도 최종 임용고사합격자 발표에서도 19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기독교 교사 양성의 보루로서 위상을 높였다.     © 뉴스파워

총신대는 지난 2월 2일 유아임용고사 최종합격자 발표를 시작으로 2021년도 유아, 중등 및 상담 임용고사에서 총19명의 합격자를 배출해냈다. 총신대학교는 지난 4년간 합격자 83명을 배출해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총신대학교는 사범학부 재학생 및 졸업생이 마음 놓고 임용고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에스라제 임용고사정보실”을 운영하며 매년 다수의 임용고사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에스라제 임용고사정보실”은 임용고사를 준비하는 사범학부 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수시로  전공별 특강을 개최하는 등 시험대비 맞춤형 컨설팅 지원, 실습 및 면접 컨설팅 등 을 통해 기독교 교원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총신대 이재서 총장     © 뉴스파워

이재서 총장은 "교원임용고사에 합격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총신대 출신들이 19명이나 합격한 것은 쾌거"라며 "기독교 가치관으로 무장한 총신대 출신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하나님 사랑과 제자 사랑의 교사상을 만들어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