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총회장 신정호 목사) 제105회 총회는 지난 25일 오후 1시 서울 종로5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전국 노회장 및 동반성장위원장 초청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 예장통합 제105회기 전국 노회장 및 교회동반성장위원장 초청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우측 두번째부터 신정호 총회장, 류영모 부총회장     © 뉴스파워

신정호 총회장과 류영모 부총회장 등 참석자들은 코로나19 극복과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총회 산하 2284개 미자립교회에 각각 30만원씩 코로나19 피해구호 2차 자립대상교회 지원금 6억8천5백20만원을 전달했다.

신정호 총회장은 "총회가 어머니의 심정으로 소외되고 약한 부분을 보듬기 위해 곳곳에서 보이지 않게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예장통합 총회가 산하 2284개 미자립교회에 각각 30만원씩의 코로나19 피해구호 2차 자립대상교회 지원금 6억8천5백20만원을 전달했다. 좌측이 신정호 총회장     © 뉴스파워

▲ 예장통합 총회가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 뉴스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