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지난 6일 오전 6시 5분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미래변화를 선도하는 역동적 영적 리더 양성’을 목표로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 개교감사예배’를 드렸다. © 뉴스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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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지난 6일 오전 6시 5분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미래변화를 선도하는 역동적 영적 리더 양성’을 목표로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 개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예배아카데미 29명, 제자훈련아카데미 47명, 일터선교&글로벌네트워크아카데미 77명, 총 153명의 입학생과 사랑의교회 성도들이 참여했다.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 사랑글로벌아카데미 총장)는 ‘이런 인물이 필요합니다’(사도행전 7:36-38)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SaGA를 통해 모세와 같은 인재가 양성되어 한국교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돌파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했다.
|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지난 6일 오전 6시 5분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미래변화를 선도하는 역동적 영적 리더 양성’을 목표로 ‘사랑 글로벌아카데미 개교감사예배를 드렸다. ©뉴스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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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나님께서는 혼돈의 시대, 역사의 변곡점마다 ‘하나님의 한 사람’, ‘온전한 창조 적 소수의 사람들’을 세워 시대변화를 선도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셨다.”며 “ 4차 산업혁명의 변화와 전 세계가 마주한 낯선 미래 앞에서, SaGA는 하나님의 ‘온전한 한 사람을 세우는 사역’에 주력하는 21세기 영적 집현전으로 전문사역자’와 ‘평신도리더’ 모두를 더욱 견고히 세워 미래변화를 선도하고 영적 정체를 돌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지난 6일 오전 6시 5분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미래변화를 선도하는 역동적 영적 리더 양성’을 목표로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 개교감사예배’를 드렸다. © 뉴스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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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SaGA는 글로벌 역량을 갖춘 역동적인 영적 리더를 키우는 학교를 지향한다.”며 “SAGA는 영성을 토대로 지성, 감성, 야성, 글로벌 역량을 갖춘 예배자, 예배 디렉터, 제자훈련 전문 목회자, 일터 선교사, 일터 선교리더, Global Networker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리더십, 문화예술, 상담·치유의 융합형 학습을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십을 연결하여 역동적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가겠다.“며 ”또한 모든 콘텐츠와 학습인프라, 운영 체계 등이 단기간 내에 글로벌 수준의 학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수준으로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
교수진으로 참여하는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는 “사랑글로벌아카데미는 세계복음주의 교회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해 준비된 하나님의 비밀병기”라며 “거대한 대형교회 소속이 아니라도 세상은 바꿀 수 있겠지만 거대한 비전이 없이는 세상을 바꾸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SaGA는 이 시대가 처한 도전 앞에서 교회 지도자들이 대위임령을 완성시키며 대계명을 삶으로 살아 내도록 준비시킬 것”이라며 “에베소서 1장 23절은 교회가 세상의 변두리가 아닌, 세상의 중심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성장하는 리더들이 왕성하게 부흥하는 교회들 안에서 맡겨진 임무를 수행 할 때 주님이 말씀하신 대위임령은 완성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 ▲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는 ‘미래변화를 선도하는 역동적 영적 리더 양성’을 목표로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 개교감사예배’를 드렸다. © 뉴스파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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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선교&글로벌네트워크아카데미 교수로 참여하는 폴 스티븐스 목사 (IMT 대표)는 “. 곧 여러분을 만나보게 될 것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IMT(Institute for Marketplace Transformation)가 사랑글로벌아카데미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기 때문”이라며 “이에 여러분의 신앙과 삶, 특히 ‘일과 영성’이 통전적으로 강화되기를 기도하고 축복한다.”고 밝혔다.
이어령 박사 (전 문체부장관)는 “사랑글로벌아카데미는 오랫동안 준비한 4차산업혁명 시대를 관통할 수 있는 목자의 심정과 눈물이 있는 영적 집현전”이라고 개교를 축하했다.
일터선교 & 글로벌네트워크아카데미 교수로 참여하는 김병종 교수 (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장)는 “우리 각자의 처소에서 기독교 문화의 새 지평을 열고 새로운 세대를 위해서도 신앙의 전진기지가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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