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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4.11 [07:44]
필리핀 법원, ‘2년 7개월 간 억울한 누명’ 백영모 선교사 무죄판결
필리핀 마닐라 RTC법원, “불법 총기류 소지 증거 없어”
 
김철영
지난 2018년 5월 30일 불법 총기류 소지 혐의로 4개월 넘게 구금됐다가 10월 1일 법원으로부터 보석을 허가받고 그동안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아온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기성 교단 파송)가 무죄판결을 받았다.
▲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뉴스파워


필리핀 마닐라 RTC(Regional Trail Court) 100호 법원(부장 판사 콘세호 겐고스-이그날라가 )은 “백 선교사가 불법 총기를 소지했다고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백 선교사의 재판은 작년 3월 4일 마지막 재판이 열렸으나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2020년 12월 28일자로 무죄 판결문이 나왔고 최근에서나 무죄 판결문이 백 선교사에 통보되었다. 2년 7개월 만에 억울한 누명을 벗은 것이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검찰 증인들의 상반되는 증언을 볼 때 총기와 수류탄 발견 장소에 의구심이 생기고 백명모가 소지했다는 총기와 수류탄의 존재에 대한 증명도 검찰이 제시하지 못했다”면서 “백영모의 증거에 대한 항변을 받아들여 검찰의 기소를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의 억울한 구금을 규탄하며 석방을 요구하고 있는 기성 총회 윤성원 총회장과 김진호 총무 그리고 백 목사의 사모 배영순 선교사가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파워 자료사진


법원은 또 “동일한 사건에서 두 명의 경찰관이 모순된 증언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위장 수사(buy-bust)’ 또는 ‘함정 수사’로 의심할 수 있다”는 대법원의 판결문을 인용했다.

백영모 선교사는 “거짓 고발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한 결론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보석도 되고, 무죄로 최종 결론이 났다.”면서 “한국교회 성도와 국민들의 진심어린 관심과 기도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백 선교사는 안식년으로 한국에 들어와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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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04 [08:3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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