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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3.05 [21:19]
[성경적 창조론과 과학 시리즈 (23)] 화석은 진화론을 지지하는가?
한윤봉 (전북대학교 석좌연구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창조과학회 7대 회장)
 
한윤봉

  화석은 생물이 지구상에 처음 나타난 이후의 발자취를 보여주기 때문에 창조론이 사실인지, 진화론이 사실인지를 입증하는 중요한 증거자료가 된다. 진화론에서는 현재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지층 및 지각 변화가 과거에도 동일하게 일어났다는 가정(동일과정설) 하에 수십 억 년의 오랜 기간 동안 침식과 퇴적이 반복되면서 지구상의 지층이 형성되었으며, 지층 형성과정에서 화석이 만들어졌다고 주장한다.

  교과서에는 ‘화석을 통해 본 생물종의 진화 과정‘에 대하여 공통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이 실려 있다. “진화론자들은 생물 진화에 대한 가장 확실한 증거는 화석이라고 주장한다. 지각을 이루는 퇴적암층은 연속적으로 형성되므로 각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을 연대순으로 배열하면 생물이 진화해 온 과정을 알 수 있다. 또한 화석 중에는 두 종류의 생물을 연결해주는 중간 형태의 화석이 있다. 중생대 지층에서 발견되는 ’시조새의 화석‘은 파충류와 새의 특징을 모두 갖고 있어서 현재의 조류가 파충류에서 진화되어 왔다는 것을 알려 주는 증거가 된다.” 그러나 시조새 화석에 대한 불편한 진실은 “국제 시조새 학술회의에서 시조새는 단지 ‘새’라고 공인했다”란 점이다.

  지층이나 암석의 선후 관계에 의해 구분된 거대한 시간 단위를 ‘지질시대표’라고 한다. 지질시대표에 의하면 맨 아래 지층인 고생대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갑자기 대규모의 고등생물들이 등장하는데, 이를 “캄브리아기 대폭발” 또는 “동물들의 빅뱅”이라고 한다. 캄브리아기는 약 5억 5천만 년 전에 시작하여 약 4억 9천만 년 전에 끝난 시대라고 한다.

  1995년 12월 4일 ‘타임(Time)‘지는 고생대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잘 발달된 생물체들이 갑자기 폭발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진화 생물학의 가장 심각한 모순‘이라고 보도하였다. 왜냐하면, 가장 하등한 동물에서부터 진화된 순서대로 생물이 발생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발견되는 생물 화석들은 고도로 정밀한 구조와 완전한 기능을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 예를 들어 캄브리아기 지층을 대표하는 화석인 삼엽충은 매우 정교하고 복잡한 이중 렌즈 구조의 눈을 가지고 있다. 캄브리아기에 갑작스레 나타난 생물들은 왜 진화되지 않았을까? 그 이유는 생물들이 처음부터 어떤 진화과정도 필요 없는 완벽한 상태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 진화론이 예측하는 화석분포와 실제 화석분포     © 한윤봉


      공통조상에서부터 변이의 축적과 자연선택 기작으로 설명되는 연속적인 진화과정에서 모든 종류의 생명체가 발생했다면, 한 종에서 다른 종으로, 한 종류에서 다른 종류의 생명체로 진화 과정을 보여주는 중간형태의 화석(빠진 고리 화석)들이 지구 곳곳에서 발견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중간형태의 화석은 발견된 적이 없다.    
     
   현재 지구상에서 관찰되는 생물 종류들의 형태는 지극히 불연속적이고, 상호간에 매우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그림에서처럼, 발굴된 화석자료들을 분석한 결과는 공통조상으로부터 출발하여 어떤 종류의 동식물에서 다른 형태로의 전이되는 연속적인 진화과정(왼쪽)을 보여주지 않는다. 오히려 생물 종류들 사이에 형태별로 극명한 차이가 있는 독립적인 화석분포(오른쪽)을 보여준다. 진화과정을 보여주는 ‘중간 형태의 화석이 없다’는 사실은 화석기록에서 나타나는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서, 이는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해결할 수 없는 과제이다.

   진화론자인 마이클 루스(M. Ruse)와 스티븐 스탠리(S. Stanley)는 화석 기록이 진화를 증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하버드대의 스티븐 굴드(Stephen J. Gould) 교수는 전이형태의 중간화석이 없다고 선포한 것으로 유명하다. 결론적으로 화석 자료는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했다는 주장을 지지하지 않는다. 오히려 종류대로의 창조를 증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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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2/05 [12:14]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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