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선교회( 대표 조재영, 마이클 조)가 운영하고 있는 IEM국제학교와 전국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TCM국제학교 학생 및 교사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지난 27일로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신속하게 조치를 취했다고 볼 수 있다. 

▲ IM선교회( 대표 조재영, 마이클 조)가 운영하고 있는 IEM국제학교와 전국 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TCM국제학교 학생 및 교사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지난 27일로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 IM선교회

IM선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전국에 있는 TCM 국제학교 학생과 교사들에 대한 선별검사를 지난 27일 완료했다. 진단검사를 받은 1085명 중 270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자체적으로 파악한 자료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전국에 200-300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는 한국다음세대연구소(한다연구소) 관계자들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는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IM선교회 한다연구소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작성표     © IM선교회

그러나 IEM국제학교•TCM국제학교 감염자들로 인한 N차 감염에 대한 우려는 계속되고 있다. 광주 안디옥교회(담임목사 박영우) 부목사 등 2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안디옥 교회 부목사의 자녀가 광주 TCS 국제학교에 다닌 것을 확인하고 연결고리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IM 선교회 IEM국제학교가 이단사이비 신천지라는 '가짜뉴스'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 IM 선교회 IEM국제학교가 이단사이비 신천지라는 가짜뉴스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 뉴스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