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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2.28 [23:15]
[정준모 목사의 신학사색] 발 씻기심에 나타난 신령한 교훈들
주님 그 자체가 우리 표상이 되십니다.
 
정준모

  

                                    *사진 출처:kpcmiami.net*

 


서론
) 주님 그 자체가 우리의 표상이 되십니다. 그분의 눈빛, 손짓, 발걸음, 미소, 말슴 그 모든 것이 경이로움입니다. 아마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가 예수님에 대하여 놀라우신 분”, “신기하신 분이라고 표현했을 것 같습니다.

 

특별히,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그분의 행동에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매우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진리와 교훈을 보여주셨습니다.

 

오늘은 나의 삶의 영역에서 누리고, 이름을 얻고, 내세우기보다는 이웃의 발을 씻어주는 주님의 사람다움이 물씬 뿜어내는 삶을 도전받습니다.

 

인간은 참으로 연약해서, 날마다 자신과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면, 진정한 내적 안식과 평강을 누리지 못하는 것을 느낍니다. 늘 자기 애가 불쑥 솟아나고, 자기주장을 펴고, 자기 나타내기를 좋아합니다.

 

페이스북을 하다 보니, 나도 너도 하나님의 영광을 증거 하기보다는 자기 과시형의 유혹은 받고 있는 현실을 봅니다. 소통의 장이 되고 정보의 교환이 되고, 서로 알아가고 격려하고 복음을 전하는 장으로 귀한 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나는 이런 사람, 이런 일, 이런 것 했어 하는 자기 과시 장이 되는 모양새가 많이 보입니다.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고 댓글을 다는 모든 것이 해 아래 인간된 자들이 행하는 또 다른 자기 나름의 바벨탑이라고 생각하니 허무하기도 합니다.

 

저 자신도 글을 위한 글, 자기 존재감을 넘어 자기 과시로 글을 쓰는 유혹을 받을 때,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어쩌면 식탁 옮겨 놓은 화려한 꽃송이 보다. 이름 모를 야산에 나붙기는 들풀의 순수함을 잃어가는 모습들이 보여 마음이 안타깝고, 글을 쓰는 열정이 하향 곡선을 그립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제자의 발 씻기심의 행동 교훈에서 마음에 일어나는 허망과, 허상과 허무의 파도를 잠잠케 하여야 하겠다.

 

1. 그분의 행동에서 사랑의 교훈을 볼 수 있읍니다.

 

1)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실 만큼 제자들을 사랑하셨습니다.

2)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주님입니다.

3) 주님의 택한 백성을 아시고 특별히 사랑하시는 주님입니다.

4) 십자가 죽으심을 예고하는 숭고한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2. 그분의 섬김에서 겸손의 교훈을 볼 수 있습니다.

 

1) 제자 공동체를 보시고 마음 아파하시는 주님입니다.

2) 서로 발을 씻는 것이 제자로서 올바른 모습입니다.

3) 우리가 행해야 모습을 본으로 보이신 행동입니다.

4)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되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3. 그분의 모습에서 속죄의 교훈을 볼 수 있습니다.

 

1) 왜 발을 씻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 베드로입니다.

2) 발 씻기움은 예수님과 상관을 뜻하는 놀라운 의미입니다.

3) 상관이란 말은 유산을 상속받는 것으로 구원을 의미합니다

4) 예수님의 십자가의 죄 씻음에 대한 예언적 행동입니다

 

4. 그분의 말씀에서 성화의 교훈을 볼 수 있습니다..

 

1)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까지 씻어달라는 베드로의 무지입니다.

2) 이미 목욕한 자는 발만 씻으면 된다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3) 이미 구원받은 사람은 날마다 죄 용서에 대한 고백만 필요합니다.

4) 모든 죄악이 이미 용서되었지만 거룩을 향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결론) 주님의 제자의 발을 씻기심의 행동에 엄청난 진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주님의 예상 밖 행동에는 그 놀라운 삶의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신적 지혜와 교훈 그리고 낮음에서 보여주시는 그분의 권위를 보여줍니다.

 

, 주님이시여, 사랑의 교훈, 겸손의 교훈, 속죄의 교훈, 성화의 교훈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의 그 넓고 높고 깊은 진리를 겸허히 엎드려 배우게 하시고, 그 삶을 배우게 하소서!

 

어거스틴의 방랑 끝에 깨닫는 그 진리를 깨우쳐 주시고, 나우엔의 인생 말기의 섬김의 삶을 배우게 하소서, 그들에게 깨우침을 주신 주님의 발씻기심의 신령한 교훈을 오늘 로키에 감싸여 사는 저에게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나라와 세상 나라의 치열한 영적 전투장에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전장터에서 온갖 고초와 수모 속에서 격렬한 싸움에 임하는 십자가 용사들에게 주님의 전신갑주를 입혀 주옵소서,

 

특히, 영적 지도자 위치에 있는 주의 종들에게 원칙과 원리가 무너지지 않는 삶을 살게 하소서, 참으로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지도자가 되게 하소서, 개인 영예와 영달을 철저히 벗어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발씻기심의 영성이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임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제가 알고, 저를 아는 모든 믿음의 형제자매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대망하며, 마라나타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 저녁에 잠자리를 들 때는, 주님과 자신에 부끄럽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정준모 목사 《선교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현,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Bible First Church)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및 뉴라이프 포커스 미션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칼럼니스트, 뉴스파워 미주 총괄 본부장, 전 대구성명교회 22년 담임목회 및 4200평 비전센터 건축 입당,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세계선교이사회)총재,GSM(미국 선한목자선교회)전 국제부대표 및 현 고문, 전 교회갱신협의회 대구 경북 대표, 한국 만나(CELL)목회연구원 대표,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 대신대학교 교수 역임, 대표 저서, ≪칼빈의 교리교육론》,《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기독교 교육과 교사 영성》 《생명의 해가 길리라》,《21세기 제자는 삶으로 아멘을 말하라》 등 30여 졸저가 있습니다. 자비량 집회 안내:농어촌, 미자립, 선교지 “상처입은 영혼 -치유 회복 부흥집회”를 인도합니다(기사 제보 및 집회 문의 연락처 jmjc815@hanmail.net, 719.248.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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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26 [00:1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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