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 이사장 정성진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은 오는 2월 12일 설날을 앞두고 제17차-1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비대면)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 이사장 정성진 목사,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은 오는 2월 12일 설날을 앞두고 제17차-1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비대면)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뉴스파워

미래목회포럼 대표 오정호 목사는 지난 22일 기자회견에서 “고향 교회 방문 캠페인은 상황적인 문제와 상관없이 미래목회포럼의 지속적인 사역”이라며 “명절, 고향 교회 방문 사역은 ‘고향 교회’를 떠올리면 곧 ‘미래목회포럼’이 자동으로 연상될 정도로 대표적인 사업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이 캠페인은 ‘공교회성 회복운동’의 일환이며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중요한 운동이므로 한국교회 모두가 적극 동참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매년 설날과 추석에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 미래목회포럼 대표 오정호 목사     © 뉴스파워

미래목회포럼 이사장 정성진 목사는 “선한 청지기의식의 고양이며, 어려운 농어촌교회에 대한 관심의 증폭효과도 있다.”며 “도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그래도 다른 일을 찾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농어촌 목회자의 경우는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섬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미래목회포럼 이사장 정성진 목사     © 뉴스파워

미래목회포럼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주보에 고향 교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 동참을 광고하고, 취지를 설명하는 한편 직접 방문보다 SNS를 통한 ‘사랑 나눔’ 그리고 카톡 등 으로 커피 한 잔(쿠폰) 보내기, 감사헌금 보내드리기 등을 권한다.”고 밝혔다.

▲ 미래목회포럼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     © 뉴스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