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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1.02.27 [20:54]
[임명희 목사 광야사역 이야기] 중독촌(村)에 평강이
영등포 광야교회 임명희 목사의 사역 이야기
 
임명희
▲ 영등포 광야교회     ©뉴스파워


누군가가 신고해서 구청과 시청에서 나와서 지도하는 가운데 성탄절 낮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특별히 네명의 학습 교인을 세웠다. 학습 교인들이 서약을 하기 위해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답을 할 때에 너무나 감격스러웠다.

세례를 받기로 한 형제는 거리에서 술을 마시고 있다고 한다. 주(酒)세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학습교인만 세웠지만 감격속에 예배를 마친 다음에 이평찬 목사님과 인터뷰를 한 굿티브 방송을 시청하고 동네를 돌기 위해 나갔다.

출발 전에 기도를 드리는데 최근에 동네에 들어온 청년이 무릎꿇고 내손을 자기 머리에 끌어다 얹고서 안수 기도를 받은 다음에 갑자기 한 친구에게 화를 내며 발광을 한다. 난리가 난 것 같으니까 최근에 출소한 대가리와 정희가 나서서 조용히 시켰다.

우리 전도팀이 조금 진행하자 갑자기 영식이가 소리지르며 욕을 한다. 갑자기 "성탄절"이 "술탄절" 내지는 "욕탄절"이 된 것 같다. 영식이는 30년 넘게 알아온 사이다. 영식이랑 같이 지냈던 사람들은 거의 다 죽고 혼자 남아있다.

'왜 그런가?'
다가가서 달래었다.
"영식아!"
"무슨 일이니?"
그 마음을 달래주니 곧 진정하고 같이 메리크리스 마스를 외친다.

절망과 중독과 고독이 깊은 쪽방촌에 우리 주님의 구원과 평강이 너무나 필요함을 절감하며 주의 평강을 전하며 동네를 돌았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2:11)"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눅2:14)"

 

[기도제목]

1)쪽방촌이 복음화 되게 하옵소서!

2)오늘 소리지르고 덤빈 이영식 형제가 예수 믿고 새사람 되게 하소서!

3)술 마시고 뭉게 다니는 백창기가 성령의 능력으로 새로워지게 하소서!

4)방을 잡아드린 최창숙할머니께 안정을! 정덕수, 임성주, 최봉환 등이 중독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5)특별히 중병으로 아픈 분들을 치료하여 주옵소서!

6)기도, 물질, 봉사로 후원하시는 분들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을 지겨주옵소서!

7)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님들의 사역에 인력과 물질로 도와주옵소서!

8)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제정되지 않도록 국회의원들에게 지혜를 주옵소서!

9)급식에 참여하는 자들과 쪽방주민들과 봉사자 및 전도자들이 한사람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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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26 [18:3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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