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애양원교회, 목사위임 및 장로 집사 권사 임직:한국 교회의 나침반 뉴스파워(newspow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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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16:08]

[포토뉴스] 애양원교회, 목사위임 및 장로 집사 권사 임직

28일 임용환 목사 위임, 김성열 장로장립, 집사임직 2명, 권사4명 임직

곽종철

명예집사 1명, 명예권사 3명도 임직식 가져

▲ 애양교회 위임.임직 감사예배에서 임직자들을 임용환 위임목사의 사회로 소개와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파워

▲ 여수시 율촌면 산돌길 42에 소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애양원교회는 28일 '목사위임 및 장로, 집사, 권사, 명예집사, 명예권사' 임직예배를 임용환 위임목사의 사회로 제1부 예배를 드리고 있다. ©뉴스파워

여수시 율촌면 산돌길 42에 소재한 예장통합 애양원교회 (임용환 위임목사)는 28일 '목사위임 및 장로, 집사, 권사, 명예집사, 명예권사' 임직예배를 드리고 교회 부흥의 새로운 주춧돌을 놓았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여수노회 여천북시찰장 성암교회 박근웅 목사가 기도를 하고 있다. © 뉴스파워

이날 제1부 예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여수노회 (여수노회장 김봉채 장로)주관으로 당회장 임용환 위임목사의 인도로 여천북시찰장 성암교회 박근웅 목사가 기도했다. 이어 전노회장 광성교회 김인호 목사가 설교를 했다.

▲ 전노회장 광성교회 김인호 목사가 설교를 했다.여수노회 전 노회장 광성교회 김원웅 목사가 설교를 통해 록펠러 등의 믿음의 사람들의 삶을 소개하고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살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자"고 당부했다. © 뉴스파워

김 목사는 설교를 통해 록펠러 등의 믿음의 사람들의 삶을 소개하고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살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자!"고 설교했다.

▲ 제2부 위임식은 여수노회장 김봉채장로 사회로 서기 해오름교회 임지형 목사가 임용환 위임목사부부를 소개하고 있다. © 뉴스파워

제2부 위임식은 여수노회장 김봉채 장로의 인도로 서기 해오름교회 임지형 목사가 임용환 위임목사 소개했다.

임용환 위임목사는 전북 부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호남신학대학ㆍ대학원 신학과를 졸업하고 2015년 4월 여수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임 목사는 능주중앙교회, 새문안교회, 애양원교회 교육전도사와 전임전도사ㆍ부목사, 거문교회(여수) 담임목사를 역임하고지난 2019년 9월 애양원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 김봉채 노회장의 위임서약과 전노회장 강점석 목사의 위임기도와 노회장의 위임선포, 위임장을 증정했다. © 뉴스파워

김봉채 노회장의 위임서약과 전노회장 강점석 목사의 위임기도와 노회장의 위임선포, 위임패를 증정했다.

▲ 애양원교회 목사 위임식에서 여수노회 전노회장, 여천교회 정 훈 목사가 위임목사와 교우들에게 권면사를 하고 있다. ©뉴스파워

이어 권면사는 '위임목사와 교우들에게' 전노회장 정훈 목사, 축사는 전서노회장 영신교회 이창도 목사가 하고 임용환 목사가 인사말씀을 했다.

임용환 목사는 "격려해 주시고 도움 주신 노회장과 노회 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교회 장로님과 교우들에게도 감사, 거문교회 성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나는 뜨거운 복을 받는 사람으로 중대한 직책 선한목자로서 사명 잘 감당하겠다. 기도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