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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11.27 [22:24]
[성경통독 가이드]소선지서 I: 호세아서(1)
김정권 장로의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 216
 
김정권

  통독성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그리고 마태복음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신구약을 통으로 읽는 것이다. 이 메모는 신구약 1,189장을 4장씩 묶어서 298회분을 게재 할 예정이다. 매 성경 모두(冒頭)에 필요한 연대나 자료를 제시하여 성경 읽기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 성경의 매 장은 몇 개의 단락으로 나누었는데 성경 메모는 단락 별로 제시하였고 지방이나 성읍과 일부분이지만 인명은 간단한 각주로 처리하였다. 본문과 대조하여 읽기 바란다. 단락별로 필요한 경우 적용과 기도를 넣었다. 이 메모에서는 논쟁이나 비판을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성경의 흐름, 맥락, 요의, 함의, 경우에 따라서는 내용 정리 등을 기술하였고 가능한 간단히 처리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적색으로 된 것은 모두 성경 본문의 각주(脚註)이다. 성경은 우리의 맛있는 양식이며, 성경을 읽음으로 우리의 삶이 진정으로 행복해 진다. 맛있는 1189, 행복한 298”

▲ 성경통독 가이드     © 뉴스파워

 

  

  * 통독성경 216은 먼저 다니엘서 11장과 12장의 메모를 게재하고 다음 호세아서의 서두자료와 호세아서 1, 2장의 메모를 게재합니다.

  

                       다니엘서 11-12장 메모

  

<11 > 남방 나라(이집트)와 북방 나라(시리아)에 대한 예언

 

[다리오 왕의 바빌로니아(바벨론) 정복] (11:1)

 

  메디아(메대) 사람 다리오를 통해서 바빌로니아를 정복하게 하신다. 세상 권세는 하나님에게 달려있다.

 

[페르시아(바사)에 대한 예언] (11:2)

 

  다니엘서 222절에 페르시아에서 3 왕이 일어난다는 것은 그 초기에 고레스에 뒤를 이어 1. 캄비세스, 2. 스멜디스 3. 다리오 히스타스페스 4. 크세르크세스이며 크세르크세스 왕은 그리스 살라미(Salamis) 해전에서 패하여서 그 세력이 위축되었고 그 후 7 왕이 더 있었고 마지막 다리오 3세 때 마케도니아 알렉산더 대왕에게 패하여(330 B.C.) 멸망하게 된다.

 *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뒤를 이은 왕은 1) 캄비세스(Cambyses, 529B.C-522B.C);  2) 스멜디스(Smerdis, 522B.C-521B.C); 3) 다리오 히스타스페스(Darius Hystaspies 521B.C-486B.C); 4) 크세르크세스(Xerxes, 486B.C-465B.C, 성경에서는 에스더를 왕비로 맞은 아하수에로 왕이다) 왕은 480B.C살라미(Salamis) 전투에서 그리스에게 패하였다.

 

[마케도니아(그리스; 헬라)에 대한 예언] (11:3, 4)

 

  이 단락은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에 대한 예언이다. 알렉산더 왕이 죽은 후에 그리스는 4개 나라로 나누어질 것을 예언한다(301 B.C. ). 알렉산더 대왕은 13년간 제국을 형성하였으나 그 땅은 타인에게로 돌아가고 그는 단명으로 죽게 된다.

 

 * 알렉산더 왕의 사후 그의 신하들에 의해 나라가 분열되었다. 이에 대한 예언이다.

1) 시리아와 바빌로니아 지역의 셀레우코스왕조(Seleucus, 321 B.C.-64 B.C.)

2) 이집트와 팔레스타인 지역의 프톨레마이오스왕조(Ptolemy, 323B.C-30B.C),

3) 마케도니아의 카산더왕조(Cassander),

4) 드레이스와 비티니아 지방의 리시마쿠스(Lysimachus)왕조 등으로 분할되었다.

 

[이집트(애굽)와 시리아(수리아)의 전쟁 예언: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왕] (11:5, 6)

 

  남방은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를 가르친다. 프톨레마이오스는 알렉산더의 가장 우수한 부하였다. 그는 주전 3세기경 팔레스타인에 대한 패권을 갖고 있었음을 말한다. 그가 시리아에 공주를 보내 연대하려 하였었다.

 

  * 프톨레마이오스 II는 그의 딸 Berenice를 시리아의 안티오코스 II(Theos) 에게 결혼시켰으나 전처의 살해로 실패하게 된다.

 

[이집트와 시리아의 전쟁 예언: 이집트의 시리아 침공] (11:7-9)

 

  남방 이집트를 장악하고 있는 프톨레마이오스 III가 누이의 원한을 풀기 위하여 246B.C.시리아를 정벌하는 것과 240B.C. 에 시리아의 셀레우코스 II가 이집트를 침공했으나 패하고 돌아갈 것에 대한 예언이다.

 

[이집트와 시리아의 전쟁 예언: 시리아의 이집트 침공] (11:10-19)

 

  시리아의 셀레우코스 III는 동료에게 살해되고 그의 동생 안티오코스 III가 왕이 되어 이집트에 대항하여 팔레스타인에 진출하고 이집트의 반격으로 팔레스타인을 빼앗겼다가 다시 패권을 찾게 되는 227B.C.-190B.C.사이에 있었던 일들에 대한 예언이다.

 

  * 한 대장(장군)은 로마의 명장 스키피오 장군, 안티오코스 III190B.C. 막네시아 전투에서 스키피오(Lucius Scipio) 장군에게 패망하게 된다(11:18).

 

[하나님을 모르는 패역한 왕들의 결국] (11:20-27)

 

  비천한 북방 왕인 안티오코스 III(223B.C.-187B.C.)에 뒤를 이어 즉위한 시리아 셀레우코스 IV(187B.C.-175B.C.)와 안티오코스 III의 둘째 아들인 안티오코스 IV인 에피파네스(Antioghus Epiphanes; 175B.C.-163B.C.)에 대한 예언이다.

 

[하나님을 모르는 패역한 왕들의 결국: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의 만행] (11:28-35)

 

  북방 나라(시리아)와 남방 나라(이집트)의 공방과 멸망 예언이다. 11:28에서 안티오코스 IV, 에피파네스가 이집트 원정 후 귀향길에 예루살렘에서 저지를 만행을 예언한다. 11:29, 30에서 안티오코스 IV3차 이집트 원정에 대한 예언이며, 11:31-35에서 안티오코스 IV가 유대교를 박해 할 것을 예언한다.

 

[안티오코스 IV, 에피파네스의 극에 달한 교만과 신격화] (11:36-39)

 

  안티오코스 4세 에피파네스는 자신의 권력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모독하고 예루살렘 성전을 모독하며 자신이 신으로 승격하여 하나님과 대항하는 우를 범하였다. 이는 적그리스도의 예시이다. 유다의 제사를 폐하고 성전 제단을 그리스의 제우스 제단으로 만드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 다니엘은 이에 대한 예언으로 종말론적 적그리스도에 대한 성도의 단련을 준비시킨다. 이 성전 모독은 맛다디야의 아들들 즉 마카비 형제를 중심으로 한 유대의 저항을 받게 되고 나아가 유대에 하스몬 왕조를 탄생시키는 계기를 만든다.

[안티오코스 4, 에피파네스의 종말] (11:40-45)

 

  권력과 힘을 의지한 안티오코스 IV, 에피파네스는 제국을 제패하고 이집트도 제패하겠고 예루살렘 성도 제패 할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VI(Philometor)와의 대회전에서 안티오코스 IV의 종말이 올 것을 예언한다.

 

 

<12 > 최후 심판에 대한 예언

 

[종말론적 대 환란] (12:1-4)

 

  예수 재림 전 7년 대() 환란의 후반 3년 반에 있을 대 환란에서 이기는 자는 하나님께서 영광을 주실 것이다.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은 영광의 부활이요 생명을 얻을 것이요 악인들은 모두 멸망하고 무너질 것이다.

 

  * 미가엘(Michael) 미카엘, 유대인을 보호하는 하늘의 왕자”(히 사르 רש) 로서 셀레우코스왕조(Seleucus, 312 B.C.-163 B.C.), 프톨레마이오스 왕조(Ptolemy, 367 B.C-285 B.C)와 싸우는 하늘의 군장이다(10:13; 12:1-4).

 

[종말의 때에 관한 대화](12:5-7)

 

  세마포 옷을 입은 분은 그리스도로 본다. 다른 천사가 나타나서 종말이 언제인가를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리스도라도 종말의 때는 모른다. 오로지 하나님의 소관이다. 그러나 한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야 한다. 안티오코스 IV, 에피파네스의 유다 핍박이 있었고 예수 재림 전에 7년 대() 환란의 후반 3년 반이 지나고 그리스도의 재림이 이루어질 때를 의미한다.

 

[깨닫는 자가 최후의 승리자] (12:8-13)

 

  버린 자들은 듣고도 깨닫지 못하나 구원에 이르는 자들에게는 주께서 깨달음을 주신다. 이것이 은혜이다. 12:11은 문자적으로는 안티오코스 IV, 에피파네스의 유다 핍박 기간이지만 영적으로 보면 예수 재림 전의 대 환란을 의미한다. 우리는 시대 상황을 보고 깨달아 전신(全身) 갑주(甲冑)를 입어야 한다.

 

  * 1,290일은 37개월이며 이는 안티오코스 IV, 에피파네스에 의한 유대교 핍박으로부터 마카비 혁명으로 그가 축출될 때까지의 기간이고, 예언적으로는 그리스도의 재림 전의 대 환란 후반 3년 반 동안의 큰 핍박의 시기를 의미한다.

  * 적그리스도에 의한 핍박이 끝나고 의의 나라 즉 새 하늘과 새 땅이 건설되는 하나님의 축복의 시기가 임하기까지의 기간을 의미한다(24:13; 21:1)

 

 

                       호세아서

 

             호세아서의 서두(序頭) 자료

 

   호세아서의 개요

 

  호세아서 제목은 본서의 중심인물 겸 저자인 호세아(ΩΣHE; צשוה; “하나님은 구원”)에 따른다.

  저자는 본서의 내적 증거(1:1, 2)로 호세아로 본다.

  기록연대는 이스라엘 여로보암 2(793B.C.-753B.C.)의 통치 말기부터 북조(北朝) 이스라엘 멸망(722B.C.)을 전후한 어떤 때에 기록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기록목적은 죄악에 젖어있는 북조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예를 들어 또는 상징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죄악을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며 그의 심판의 확실성을 증거 하기 위한 저작이다.

   호세아서의 특징은 호세아는 일상생활에서 많은 이미지를 동원하여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나님이 남편으로 묘사되고 또 사자, 표범, , 이슬, 비 등으로 묘사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이스라엘은 아내로, 환자, 포도나무, 포도, 감람나무, 해산하는 여인 등으로 묘사되어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설명한다.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은유법으로 설명하는 문학 장르이다.

 

 

   호세아서의 주요내용

 

호세아서의 중요 내용은

1. 방탕한 부인(1:1-3:5)

2. 방탕한 백성(4:1-14:9)

   1) 심판의 메시지(4:1-10:15)

   2) 회복의 메시지(11:1-14:9)

 

 

   성경에 나타난 계시 문학

 

  성경에서 계시(啓示)는 히브리어 갈라 Πלנ”, 헬라어 아포칼륍시스 αποκάλυψι,ς영어 계시 revelation"로 표기한다. (), 묵시(黙示), 어떤 주관적 자극을 통하여 마음에 나타나는 환상(幻想)과 같은 것들이다. 하나님은 계시를 전달할 사람을 특별히 선택하신다. 이들이 선지자이다(12:6).

  꿈은 계시의 통상적 방법이었다(삼상28:6; 2:8). 때로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닌 사람에게도 나타난다(20:3-6; 31:24; 40:5; 7:13).

  환상은 꿈보다 직접적인 계시 방법이다(1-3; 8-11; 6, 1:17; 2:19; 7-10; 7-9). 환상은 주로 선지자들에게 나타났는데 하나님이 계시의 영을 통하시든지 내적 조명(詔命)을 주시기도 하였다.

  꿈과 환상은 때에 따라서 주셨고 예언(豫言)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관한 하나님의 메시지였다(15:3-5; 삼상3:1-21; 10:7; 13:4). 묵시로서 이상은 앞으로 하나님의 심판과 종말에 관한 내용을 주시기도 한다.

  신약시대의 계시는 성령과 관련된 감동으로 나타났다(10:10; 11:12, 15; 22:17). 요한복음에서는 하나님의 나라 확장과 관련되어 나타났다.

  

                      호세아서서 1, 2장 메모

 

<1 > 호세아의 아내 그리고 그의 자녀들

 

[호세아서의 기록 연대와 정치적 배경] (1:1)

 

  호세아는 이스라엘 여로보암 2(793B.C.-753B.C.)의 통치 기간 말기에 부름을 받았고 남조 유다의10대 왕 웃시아(아사랴; 790B.C.-751B.C.), 11대 요담(750B.C.-742B.C.), 12대 아하스(742B.C.-725B.C.), 13대 히스기야 왕(725B.C.-697B.C.) 통치 시기이며, 북조 이스라엘의12대 왕 여로보암 2(793B.C.-753B.C.), 13대 스가랴 왕(753B.C.-752B.C.), 14대 살룸(752B.C.), 15대 므나헴 왕(752B.C.-742B.C.), 16대 브가히야 왕(742B.C.-740B.C), 17대 베가(740B.C-732B.C), 이스라엘 마지막 왕인 18대 호세아(732B.C-722B.C) 통치 기간에 선지자로 활동한 사람이다. 호세아 선지자는 북조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하여 활동한 선지자이나 1절에 남조 유다 왕을 나열한 것을 보면 이스라엘의 전통은 다윗 가()의 유다를 중심으로 보았던 것 같으며 또 이것이 왕가의 전통일 것이다.

 

  * 여로보암왕 2(Jeroboam II;; 793B.C.-753B.C.)

   북조 이스라엘 12대 왕으로 40년간 재위(왕하14:16-29)했다.요아스의 아들이다.

   초대 왕 여로보암의 악을 떠나지 못했다(삼하14:24).

 

[호세아의 아내와 자녀들](1:2-9)

 

  호세아가 아내로 음란한 여인 고멜을 맞고 그를 통하여 자식들 즉 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를 낳았다. 첫 아들 이스르엘은 이스라엘과 발음이 비슷하나 이스라엘은 축복의 이름(35:10)이지만 이스르엘은 하나님께서 쫓아버리신다는 뜻으로 아합가가 예후에게 파멸된 골짜기의 명칭이기도 하다. 이는 이스라엘의 패망을 선언하시는 것이다. 딸을 낳아서 이름을 로루하마라 하였다. 6절에서 그 뜻은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긍휼히 여겨서 용서하지 않을 것이며, 셋째 아들을 낳아서 이름을 로암미라 하였다. 뜻은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요.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지 아니할 것이다. 이 세 아이의 이름은 이스라엘의 죄악으로 이스라엘에 내릴 하나님의 징벌을 나타낸다. 이스라엘이 축복의 삶을 살았던 것은 하나님과의 언약 때문이었다(12:1-3; 6:7; 19:1-8; 26:12; 4:20).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하고 스스로 멸망의 길을 택했다.

  * 이스르엘(Jezreelite) 성읍이름도 있으나 갈멜산 북쪽에서 남서쪽으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이 계곡이 요단강 상류에 있는 벳산과 연결된다. 따라서 가나안 지형으로 본다면 도로가 계곡으로 개발되어 있어서 자연 통로가 되었고 므깃도는 해안대로가 이스르엘 계곡을 통과하는 교차점이다. 이 계곡에 므깃도, 이스르엘, 길보아산이 있다(삼상29:6-11). 길보아 전투 지역이다.

 

[이스라엘이 회복되리라] (1:10, 11)

 

  인내하시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회개를 통하여 그들의 위치를 회복하게 하실 것이다.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103:13; 30:18; 3:1)은 범죄 한 백성에 대해서도 참으시고 징벌을 내리시고 회개를 촉구하시고 그들의 회개를 통하여서 그들의 지위를 회복시키신다.

 

 

<2 > 이스라엘의 타락과 하나님의 용서와 받아드리심

 

[형제자매(兄弟姉妹)의 언약백성으로서 호칭(呼稱)] (2:1)

 

  ‘암미’(Ammi; 내 백성), ‘루하마’(Ru-hamah; 내 사랑)로 형제자매를 부르라. 이는 호세아 아들딸의 이름과 반대되는 이름이다. 이 이름이 본래 언약백성의 이름이다. 그러나 그들이 범죄 함으로 호세아의 아들과 딸의 이름을 받은 것이다. 2장에서 회개를 촉구하면서 회복된 모습을 먼저 서술한다.

 

[음란의 제거] (2:2-6)

 

  이스라엘의 음란은 우상숭배이다. 고멜이 모델이 된 음란행위는 이스라엘이 반드시 떠나야 하는 범행이다. 특히 북조 이스라엘은 1대 왕 여로보암 왕으로부터 계속되는 우상숭배로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하고 항상 곁길로 갔다. 이들이 회개하지 않으면 받을 심판내용은 1. 간음한 여인의 최후는 벌거벗김이 된다(16:39, 40). 2. 완전 폐허가 된다. 3. 물이 없는 땅 즉 죽음을 의미한다. 4. 그 자녀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한다. 그러나 음란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이며 우상숭배 역시 개인의 문제이다.

 

[우상은 헛것이요, 구원자는 오직 하나님](2:7-13)

 

  음행한 여인이 간부를 따라갔으나 결국 본 남편이 더 낳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여기서 본 남편은 하나님이시며 정부(情夫)는 바알 즉 우상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것이 은혜라고 깨달음이 있는 자에게만 은혜가 된다. 하나님은 간절한 심정으로 이스라엘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

 

[음부(淫婦)를 돌아오게 하시는 하나님] (2:14-23)

 

  백성을 향한 여호와의 사랑은 음행한 아내를 용서하여 받아드리는 것과 같다. 음녀(淫女)가 간부(姦夫)를 떠나 본 남편에게 돌아오게 그를 달래고 위로하고 보상을 주는 노력을 한다. 세상에서는 있을 수 없는 노력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노력을 하신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언약이 유효하기 때문이다. 2:23내 백성이 아니던 자들에게 내 백성이라.”하리라는 이방에도 하나님의 은총이 임한다는 뜻이다. 복음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 세계에 전파된다.

 

  * 이스르엘(Jezreelite) 성읍이름도 있으나 갈멜산 북쪽에서 남서쪽으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이 계곡이 요단강 상류에 있는 벳산과 연결된다. 따라서 가나안 지형으로 본다면 도로가 계곡으로 개발되어 있어서 자연 통로가 되었고 므깃도는 해안대로가 이스르엘 계곡을 통과하는 교차점이다. 이 계곡에 므깃도, 이스르엘, 길보아산이 있다(삼상29:6-11). 길보아 전투 지역이다.

 

 



*김정권 시인(대구 침산제일교회 원로장로)는 대구대학교 특수교육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명예교수로 있으며 대한민국 황조근조 훈장을 수훈했다. 장애인 인권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특수교육 관련 다수의 저작물과 『평신도 눈높이의 성경통독 가이드: 맛있는 1189, 행복한 298』(2016), 통독성경: 맛있는 1189, 행복한 298(2010-2018) CD(약 11,500페이지), 시집 『길을 모르는 사람의 길』(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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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9 [19:3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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