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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12.01 [13:04]
[이영훈 목사 설교] 하나님 나라
이영훈 목사((한국교회총연합 상임회장, 기하성 대표총회장) 차별금지법 반대 기도회 설교문
 
이영훈

 

▲ 차별금지법 반대 한국교회 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가 기도하고 있다.     ©뉴스파워

지난 15일 오전 7시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린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 한국교회 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다음은 설교문 전문.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4: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사람들마다 절망을 이야기 합니다. 특별히 코로나199개월 가까이 진행됨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해 절망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안보불안, 심각한 저출산의 문제, 청소년의 탈선, 육신의 질병과 장애등 본인들이 겪고 있는 고통으로 인해 모두가 절망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모든 절망을 물리치고 희망을 외칠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 나라를 3가지로 정의했습니다.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 성령 안에서 의, 평강, 희락이 넘치는 나라입니다.

 

1. 의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는 의로 충만한 나라입니다. 여기서 는 죄에서 자유함 받고 새 사람이 되어 누리는 입니다. 예수님 믿고 새 사람이 되면,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배운 자나 못 배운 자나, 가진 자나 못 가진 자나, 건강한 자나 병든 자나,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자나 장애를 가진 자나 모두가 동일하게 하나님 나라의 시민으로 인정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이 같은 의의 나라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건강한 자나 장애를 가진 자나, 배운 자와 못 배운 자, 국내노동자와 외국인 노동자 사이에 불평등의 모습이 존재해서는 안 됩니다. 이 땅에 참된 의의 나라가 임하여 하나님 앞에서 모든 인간이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공정한 법집행을 위해 를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는 경찰관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 같은 의의 나라가 인권의 평등을 이야기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북녘 땅에도 임하여야 합니다. 북녘 땅에도 의의 나라가 임하도록 모든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평등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리하여 참된 평화가 임하도록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2. 평강의 나라

이 세상에 하나님의 의의 나라가 임하면 참된 평화가 임하게 됩니다. 진정한 평화는 정의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32:16-17) 그 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며 공의가 아름다운 밭에 거하리니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 대한민국에 참된 평화가 임해야 합니다. 북한이 핵무기를 완전히 포기하고 모든 전쟁무기들을 내려놓고, 남북 평화의 장을 열어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모두가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진보 보수를 뛰어넘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한 마음 되어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극한 갈등과 대립의 구조에서는 결코 평화통일을 이룰 수 없습니다. 손과 손에 비판의 돌을 내려놓고 이해, 사랑,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평화의 때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되어 기도에 힘쓸 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때에 반드시 복음을 통하여 진정한 통일의 시대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3. 희락의 나라

의와 평강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 희락, 즉 기쁨입니다. 성경에 마음의 즐거움은 좋은 약과도 같다고 했습니다.

(17:22)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지금 사람들의 마음에서 기쁨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언젠가 중앙일보에 지금 대한민국의 처한 상황이 구한말 시대와 같다고 사설에 썼습니다. 주변 강대국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둘러싸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한민국은 위대한 나라입니다. 애국가에도 있듯이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입니다. 반만년 역사 가운데 그 모진 고난을 이겨내고 굳건히 서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제 우리 마음 가운데 불안, 염려, 근심을 몰아내고 기쁨을 회복할 때입니다.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주님 주신 기쁨이 넘쳐나야 합니다. 이 기쁨으로 무장하여 꿈과 희망을 선포해야 합니다. 밤이 깊으면 새벽이 밝아옵니다. 지금 가장 어려운 밤인 것 같으나 의와 평강과 희락이 동터오는 희망이 넘치는 나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장애/비장애, 내국인/외국인 상관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대우를 받는 의의 나라, 더 이상 폭력시위와 난동이 없는 나라, 그리고 전쟁의 소문이 그치고 진보 보수의 갈등과 대립이 사라지는 참 평화가 임하여 통일을 준비하는 평화의 나라, 그리고 온 국민이 꿈과 희망을 품고 기뻐하여 다가올 밝은 미래를 바라보고 나아가는 기쁨의 나라가 임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통일을 이루지는 못하지만 우리 모두가 손에 손 잡고 하나 되어 더불어 함께 통일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거룩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갈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 나라가 반드시 이루어져 위대한 대한민국의 통일의 날이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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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16 [13:1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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