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광고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파워인터뷰생활/건강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0.10.30 [11:20]
“어업지도 공무원 총격 살해 만행 북한 규탄”
한교연 “한국교회 천만 성도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김현성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은 북한이 북측 해역에서 발견된 어업지도선 공무원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끔찍한 만행을 저지른 것과 관련 한국교회 천만 성도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교연은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 살해당했는데 정부는 그가 월북을 시도했느니 안했느니 따지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라며 그가 설령 자진월북을 했다 하더라도 제 발로 찾아온 민간인까지 무참히 살해할 정도로 비이성적이고 비인도적인 북한의 만행에 대해 주권국가로서 확실히 대응의지를 밝히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북한의 잔인무도한 만행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북에 책임자 처벌 등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과, 국제사법재판소를 통해 북이 저지른 죄과에 대한 응분의 처벌과 재발방지대책을 조속히 강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북한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규탄한다

 

북한이 북측 해역에서 발견된 우리 국민을 총격을 가해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 북한의 이 같은 천인공노할 만행에 대해 한국교회 천만 성도의 이름으로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의 우리 민간인에 대한 총격 살해는 2008년 금강산 관광도중 북한군의 총격으로 살해당한 박왕자 씨에 이어 두 번째이다. 북한이 이 같은 패악한 만행을 저지르는데도 우리 군은 6시간 동안 눈뜨고 아무 대응도 못했다니 참으로 통탄할 노릇이다.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해역에서 어업지도선을 타고 꽃게잡이 불법어업 단속을 하던 중 실종된 우리 국민은 공무원 신분이다, 무장한 군인이 아닌 민간인이란 말이다. 그런 그를 총격을 가해 무참히 사살한 북한은 뒤로는 핵무기를 개발하며 앞에서는 한반도 평화를 운운하며 가면을 쓴 호전적 집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런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3일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종전 선언을 위해 유엔과 국제사회가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종전선언을 안 해서 북한이 우리 국민을 상대로 저토록 끔찍한 만행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인가.

 

북한은 우리 정부의 평화와 대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 들어 26차례나 미사일을 발사했다. 그런데도 정부는 18개의 대북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말이 이런 때 쓰는 말이 아닌가 한다.

 

우리 국민들은 이번 사건을 접하고 과연 대한민국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보호할 힘과 의지가 있는 나라인가 절규하며 통탄해 마지않고 있다.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 살해당했는데 정부는 그가 월북을 시도했느니 안했느니 따지고 있으니 참으로 기가 막힐 노릇이다. 그가 설령 자진월북을 했다 하더라도 제 발로 찾아온 민간인까지 무참히 살해할 정도로 비이성적이고 비인도적인 북한의 만행에 대해 주권국가로서 확실한 대응의지를 밝히는 것이 급선무 아닌가.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고 지킬 힘을 수반하지 못한 평화는 한낱 헛된 구호일 뿐이다. 상대는 6.25 남침 이후 한반도 적화 야욕을 포기한 적 없는 호전 집단이다. 그들에게 관념적 평화란 조소의 대상일 뿐이라는 것을 이번 사건이 똑똑히 보여주었다.

 

정부는 북한의 잔인무도한 만행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북에 책임자 처벌 등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과, 국제사법재판소를 통해 북이 저지른 죄과에 대한 응분의 처벌과 재발방지대책을 조속히 강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20.9.24.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20/09/24 [17:24]  최종편집: ⓒ newspower
 
관련기사목록
[한교연] 한교연, 미혼모자공동생활시설 ‘꿈나무’에 지원금 햅쌀 등 전달 김현성 2020/10/12/
[한교연] 한교연 제10회 총회, 12월 10일 개최 김현성 2020/10/08/
[한교연] “어업지도 공무원 총격 살해 만행 북한 규탄” 김현성 2020/09/24/
[한교연] 한교연 평신도위원회, 대면예배 금지해제 해제 촉구 김현성 2020/09/10/
[한교연] 한교연 "1만 명 교회도 20명만 모이라니…" 김현성 2020/09/07/
[한교연] 한교연 성민원, 911 S&RT 수색구조단과 양양지역 태풍 피해 복구 지원 김현성 2020/09/07/
[한교연]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악법이자 망국법” 김현성 2020/08/17/
[한교연] "8,15는 우리 민족에 주신 전적인 하나님의 선물" 김현성 2020/08/10/
[한교연] “북한 인권단체 법인자격 취소 철회해야” 김현성 2020/07/23/
[한교연] 한교연, 독도에서 구국기도회 개최 김현성 2020/07/13/
[한교연] 한교연,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에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 전달 김현성 2020/07/01/
[한교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명백한 도발” 김현성 2020/06/17/
[한교연] 한교연, 교회 예배 회복 위한 40일 릴레이 특별기도회 진행 김현성 2020/05/22/
[한교연] 한교연 “사전선거 의혹 해소되어야” 김현성 2020/05/04/
[한교연] 한교연, 2020 부활절새벽연합예배 드려 김현성 2020/04/12/
[한교연] 한교연, 백사마을에 마스크 전달 김현성 2020/04/07/
[한교연] “한국교회에 대한 위협 당장 중단하라” 김현성 2020/03/25/
[한교연] 한교연 “무조건적 공예배 포기 안 돼” 김현성 2020/03/05/
[한교연] “한국교회, 복음의 본질 회복해야” 김현성 2020/03/04/
[한교연] “코로나19 확산이 일부 대형교회 탓인가” 김현성 2020/02/28/
뉴스
광고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8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