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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9.29 [13:02]
목포서노회, 상회비 1, 2위 교회 "분립 찬성"
목포사랑의교회와 장흥중앙교회 등 노회 분립측 중심에 서...목포주안교회와 상리교회는 분립 반대측에 서
 
김철영
▲ 예장합동 목포서노회 소속 사랑의교회     ©뉴스파워
지난 29일 오후 2시 전남 영암임시휴게소 광장에서 제129회 3차 임시노회를 열어 노회 분립을 결의한 목포서노회(노회장 이명운 목사, 목포 하당제일교회)의 향후 분립 구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임시노회에는 노회 상회비 1위와 2위 교회로 노회의 중심 역할을 해온 목포 사랑의교회 백동조 목사와 장흥중앙교회 장민욱 목사 등이 참석했다. 분립측으로 예산과 인적 중심이 이동할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 장흥중앙교회 예배 모습     ©뉴스파워


목포 사랑의교회는 출석 교인 3,000여 명으로 전남 최대 교회 중 하나이다. 백동조 목사는 '행복목회 세미나'로 한국교회에 널리 알려진 목회자다. 이 교회 부목사만 해도 10여 명이 넘는다. 장흥중앙교회 역시 군(郡) 단위 교회로는 규모가 크다. 분립 찬성파는 향후 노회가 분립될 경우 전도와 선교 중심의 노회를 지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분립반대측은 목포주안교회(담임목사 모상련)와 목포상리교회(담임목사 홍석기 목사)가 규모가 있는 교회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총회총무 최우식 목사가 담임목사로 시무했던 목포예손교회 시무장로 2명은 분 립찬성측 임시노회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목포사랑의교회 7층 공간을 노회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는데, 사무실에 있는 사무용 컴퓨터 등 중요한 비품을 누군가가 다른 곳으로 옮긴 것으로 확인돼 형사고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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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30 [20:08]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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