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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8.05 [22:06]
[부족한 종의 기도문(3)] 범죄한 영혼의 죄를 용서하소서
거룩이 삶의 목표가 되게 하소서,
 
정준모

 

정준모 목사 (콜로라도 산자락에서 더욱 주님 사랑하는 영성을 갈구하면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의 영혼을 창조하신 주님이시여(2:7),

 

저의 영혼의 주인은 주님이십니다. 주님의 은총 속에 저를 창조하시고 존재케 하시고 지금까지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 모든 창조물보다 달리, 차별되게, 주님의 형상을 따라 창조됨을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담의 후예로서 죄 가운데 태어난 저 자신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록 둘째 아담 되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의롭다 하심을 입은 자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육신의 소욕 가운데 살아가는 연약한 자임을 고백합니다.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니 어리석음과 교만함과 배역한 삶임을 고백합니다. 제가 제 영혼이 저의 것임을 착각했고 또한 주님의 것이기에 귀중히 여기고 소중히 여기지 못했음을 용서하소서,

 

저의 영혼을 지으신 영원히 높임을 받으시고 저의 모든 삶의 진정한 주님이시여(38:16),

 

말씀을 거울삼아 살아온 삶의 비추어 보니, 철저히 주님의 주인 되심을 잊고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이것이 진실한 고백이요 부끄러운 실상입니다. 주님 되심을 인정하고, 의식하고, 주인으로 모시고 살지 못했습니다.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것이 저의 본문임에도 불구하고 패역하게 살아왔습니다. 주인 되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고 마땅하오나 그것은 그저 생각뿐이었고 한낱 말뿐이었습니다.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대신 제가 제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았음을 실토합니다. 저의 영혼이 창조자 되신 주님을 기억하고 주님께 감사드리고, 그분을 위해 살아 드려야 할 마땅한 위치임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제가 제 영혼과 제 삶의 주인 행세를 하고 살았던 어리석음을 회개하나이다. 늘 영혼의 우선순위가 육에 떠밀려 살았음을 실토합니다. 영혼의 잘됨보다 육의 잘됨에 눈이 어두웠습니다. 영혼은 뒷전에 두고 육신 중심으로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오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신 주님이시여(38:17),

 

지난 삶을 돌아보니 수없이 불순종의 구덩이 빠진 삶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제가 살아가면서 눈이 어두워 멸망의 구덩이에 빠질 때가 오히려 많았습니다. 그 길이 멸망의 길임을 뻔히 알고도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넘어졌음을 고백합니다.

 

제가 육의 방종과 이생의 자랑 속에 영혼이 병든 것조차 느끼지 못하고 세상 연락의 구덩이 저의 영혼을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겉모습은 주님의 이름으로 향하였고, 모양새는 영혼을 위한 일이라고 스스로 위장하면서 살아왔던 거짓의 옷, 위선의 가면, 세속의 가치 속에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영혼을 건지사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시고 내 생명이 빛을 보게 하신 주님이시여(6:4),

 

주님, 비록 구덩이 빠져 육의 것은 잃어버렸으나 영혼은 살려 주시고, 육의 상실 속에서 생명의 빛을 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제가 범죄 중에 그대로 두셨다면, 마지막 때에 영과 육이 함께 심판의 구덩이 속에서 피할 수 없는 심판의 불 가운데 던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오 주님이시여, 저의 영혼을 구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여, 항상 사탄이 제 마음속과 주위를 돌면서 유혹의 덫을 쳐놓고 제 영혼이 깊은 음부의 구덩이에 빠지도록 유인당했음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항상 저의 곁에 계시면서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로 유혹을 깨우쳐 주시고, 빠져가는 구덩이에서 구원 손을 펼쳐 건져 주시고, 지친 저의 영혼에 활력의 생기를 불어주시고, 위로의 말씀으로 용기를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주께서 돌아오셔서 저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인하여 저를 구원하여 주신 주님이시여(6:4),

 

이제 지난 어리석음을 교훈으로 삼게 하시고 또 다른 어리석은 시행 착오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진리의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육의 정과 욕심을 날마다 십자가에 못박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풍성하신 인자하심으로 오늘의 제가 이만큼 존재하게 하심을 심히 감사드립니다. 벌레보다 못한 인생, 제 영혼이 죄악의 독침에 맞아 살 때는 제 잘난 맛에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이제 주께서 감추신 주의 얼굴빛을 다시 비추어 주시고, 주의 인내하심의 사랑으로 아버지의 사랑의 품으로 돌아온 또 다른 탕자가 되게 하소서, 아버지의 안타까우신 마음에 흡족함으로 드리게 하시고, 아버지의 속상하신 마음에 기쁨을 드리게 하소서, 돌아온 탕자인 이 죄인뿐 아니라 아버지의 진심을 몰랐던 맏형과 동네 사람들을 깨우쳐 주소서,

 

주님 제가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께 나와 말씀을 듣고 저의 영혼이 살아나게 하소서(55: 3),

 

지친 영혼, 갈급한 이 불쌍한 영혼, 생명수되신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못함을 용서하소서, 핍절한 영혼, 병든 영혼인 자신의 실상을 모른 채, 다른 영혼을 살린다고 동분서주(東奔西走)했던 어리석음을 용서하소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듯, 영혼의 환자가 영혼을 살리려는 죄인의 행태를 보시고 주님께서 얼마나 속이 상하시고, 얼마나 역겨우셨읍니까? 저를 토해 버리지 않으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감싸주시고, 어루만져 주시고 기름진 말씀으로 깨우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여, 그러나 아직도 말씀보다, 신학을 성경보다 경건 서적을 선호하는 저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소서, 아직도 자신의 영혼을 소성시키고 윤택하기보다 남에게 뭔가를 보여주겠다는 잘못된 판단과 위선적인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먼저 자신의 날마다 골방에서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게 하시고, 목마른 자신의 영혼을 생명수로 채우며, 쓰임을 받을 수 있는 깨끗한 그릇으로 거룩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이시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옵니다(42:1),

 

이 말씀을 제가 좋아하고 이 말씀으로 설교도 하고 집회도 인도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내 영혼은 주님 찾기에 갈급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성도들에게는 그렇게 외쳤지만, 자신의 영혼의 귀는 막았습니다. 강단에서는 그렇게 부르짖었지만 자신의 심령은 돌짝 밭이었습니다. 그렇게 살라고 신학도들에게 가르쳤지만 정작 자신은 불순종했습니다. 저의 영혼에 꽂힌 말씀이 아니라 허공 치는 메아리였습니다.

 

, 주님이 얼마나 간사하고 간악하고 위선자였습니까? 부끄럽고, 창피한 모습을 이제라고 볼 수 있고, 그 어리석음과 위선의 행위를 주께 회개하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정결하게 하시고,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제 육체가 주를 앙모할 때에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같이 저의 영혼이 만족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신 주님이시여(63: 5),

 

주여, 이제 갓이 철이든 아이처럼 주님을 사모합니다. 저의 전 인격이 주님을 앙모합니다. 주께서 약속하신 골수와 기름진 것으로 저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옵소서, 아직도 육의 성공과 육의 회복과 육의 체면을 생각하는 저의 연약함과 미숙함과 미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이시여, 이제 저의 영혼이 주님으로 만족하여 인간적 체면이나 사람들의 눈치나 인생들의 평판을 초월하여 주님의 인정을 받고, 영혼이 윤택하게 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제가 주님을 사모하오니 저의 영혼을 만족케 하시고 저의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실 주님이시여(107:9),

 

주님, 제가 사모하는 것이 주님이 아니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세상을 사모했습니다. 주님을 앞세우고 세상적인 것을 취했습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척 쇼를 하면서, 세상의 낙을 취했습니다. 이런 죄인 괴수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제 영혼의 만족보다 육의 방종을 취했습니다. 제 영혼의 채움보다 육신의 안락과 재미에 취했습니다.

 

오 주여, 참으로 부끄럽고, 참으로 수치스럽습니다. 제가 지금 주린 영혼을 좋은 것을 채워 주옵소서, 기도할 만큼 아직 제 영혼의 진면목을 보게 하옵소서, 영안을 열게 하소서, 저의 영혼의 상처를 보게 하시고, 영의 귀를 여셔서 제 영혼의 신음 소리를 듣게 하소서,

 

성령의 빛으로 제 영혼의 부끄러운 부분을 세밀히 보게 하옵소서, 말씀의 검으로 더러운 부위를 잘라 주소서, 성령의 불로 감염되고 곪아버린 곳을 태워주소서, 오 주님의 주의 예리한 검으로 영혼의 암을 돌려내 주옵소서, 그리고 이 영혼을 온전히 수술하시고 새롭게 변화되게 하소서.

 

영혼의 마른 땅에 사모하는 심정으로 하늘 향하여 손을 펼 때에 역사하시는 주님이시여시143:6),

 

주님, 제가 온 마음을 다하여 하늘의 소낙비를 갈망하게 하소서, 수가성 여인처럼 영혼의 갈증을 느끼게 하시고, 우물가 여인에게 생수를 주셨던 주님이시여, 저의 영혼이 흠뻑 젖게 하소서,

 

주여, 여름 가뭄에 갈라지 논밭처럼, 저의 마음이 갈라졌습니다. 저의 영혼이 앙상하게 마른 모판의 가물거리는 모와 같습니다. , 주여, 죄악의 먹구름을 주의 성령의 천둥으로 단비가 되게 하소서,

 

, 주여, 내 영혼의 하늘을 향하여 단비를 맞는 기쁨의 노래, 감사의 덩실거리는 춤을 추게 하소서, 그리하고 마음의 고랑에 은혜의 빗물고 잠겨 이골 저골로 흘러가게 하소서, 은혜의 햇볕과 가물의 단비로 제 인생의 가을에는 알곡으로 주님께 보답하게 하소서,

 

주님, 주께서 심판하시는 길에서 주를 기다리며, 주의 이름을 저의 영혼이 사모합니다. 밤에 저의 영혼이 주를 사모하며 저의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할 때, 응답하시는 주님이시여(26: 8),

 

마지막 추수 때가 가까옵니다. 제 인생의 황혼 녘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가 바로 더욱 주의 이름과 주의 날을 사모하게 하소서, 어리석은 종말, 부끄러운 종말, 다급한 종말, 후회하는 종말, 다급한 종말을 맞이하지 않도록 그리스도의 지혜로운 신부가 되어 등과 기름을 준비하게 하소서,

 

인생의 밤, 역사의 밤이 깊어지는 이 마지막 때에 오직 주님만 사모하게 하소서, 오직 주님이 저의 중심이 되게 하소서, 세상의 소리, 세상의 관심, 세상에 미련을 두지 않게 하소서, 소돔과 고모라의 롯이 되지 않게 세상을 돌아보지 않고, 오직 푯대되신 주님만을 온전히 바라보고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신다고 하신 주님이시여(4:12),

 

저는 말씀을 이용했지만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말씀을 잘 전한다는 평판 듣기 좋아했으나 말씀의 열매가 없었습니다. 잎만 무성한 말쟁이가 되었지 주께 드릴 말씀의 결실이 없습니다. 알곡의 삶이 없고 쭉정의 삶을 살았습니다. , 주여, 이 간악한 죄인을 용서하소서,

 

말씀의 장사꾼으로 살았습니다. 말씀으로 나의 생계 수간이었습니다. 말씀으로 자신을 과포장했습니다. , 주여, 이런 악한 죄인을 용서하소서, 주여, 두렵습니다. 증거한 말씀이 나의 심판의 말씀이 되고, 선포한 말씀의 내 영혼의 내리 치실까 두렵습니다. 하오나 회개의 말씀을 붙잡습니다, 긍휼히 여기소서, 한 해 더 참으소서, 오 주님의 긍휼을 간구하고 기다립니다.

 

주님, 말씀의 위력, 말씀의 능력, 말씀 효험을 체험적으로 깨닫게 하소서, 살아있는 말씀, 운동력이 있는 말씀, 예리한 말씀, 찔러 쪼개는 말씀을 허락하시고 깨우쳐 주심을 감사드립니다.그 말씀의 능력으로 무장하게 하시고 그 말씀의 권세로 자신과 죄악과 사탄과 더불어 승리하게 하소서,

 

저의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저의 영혼은 주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주님을 기억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12:7),

 

주님, 이제 살았던 지난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휠씬 적습니다. 아마, 5년을, 10, 그 이상을 그 이하를 살지 내일을 알 수 없는 인생, 이미 저의 마지막 날을 주님은 아시나 저에게 닫혀있는 때이기에 오늘의 순간을 의미있게 주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게 하소서,

 

지난날 부끄러운 실패의 삶으로부터 자유를 주시고, 다가올 날에 대하여 비밀로 만드시고, 오늘에 최선을 다하여 살라고 하신 주님이시여, 제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가기 전, 제 영혼의 장조주 주님을 기억하며 하루하루를 참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저의 몸이 흙으로 돌아가고, 저의 영혼을 주께로 돌아가며, 영육이 함께 영광스럽게 부활될 그 날까지, 이 땅위에 삶이 거룩하게 하소서, 저의 이름이 목적이었던 삶을 용서하소서, 저의 육신의 이름을 주님의 이름 대신 누렸던 영광 갈취 죄를 용서하소서,

 

이제 무명한 자로 살게 하소서, 이제 주님의 나라와 의의를 온전히 구하게 하소사, 이제, 세상이 아닌 거룩이 목적이 되게 하소서, 이제, 육이 아닌 영의 중심으로 살게 하소서, 저 자신도, 저의 자녀들에게도, 저의 인간관계의 목적도, 저의 호흡도, 저의 물 한 모금 마쉼도, 제 입안의 한 톨의 밥알도 주님의 영광과 이름이 목적이 되게 하소서,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주님이시여(10: 28),

 

주님, 제가 담대함보다 두려움이 많은 인생입니다. 믿음이 없는 연고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지 못함 때문입니다. 주님께 자신감 없는 자신의 영적 상태 때문입니다. 혹여나 회개치 않는 잔재한 죄 때문인가요? 아직도 은밀히 감추어둔 선악과가 있기 때문인가요? 아직도 침구 밑에 숨겨 놓은 아간의 훔친 금은보화 때문인가? 아직도 세상에서 누릴 죄악의 낙이 있기 때문인가? 주여, 철저히 회개하고 두려움을 이기게 하옵소서, 심리적이든, 영적이든, 사탄의 도구이든 두려움이 성령으로 무장되고, 말씀의 검을 쥔 저의 영혼을 바라보고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하게 하옵소서,

 

이제는 주의 나라가 임하기 때문에, 이제 주님 앞에 설 날이 다가오고 있기에,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주님을 두려워하며 살게 하옵소서, 하루하루의 삶이 경건의 두려움으로 살게 하옵소서, 불의, 불신, 부정의 삶을 살지 않을까 두려워하게 하소서,

 

무엇을 먹고 마실까, 육신의 병이 들까, 사고 나서 죽을까 등 저급한 두려움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거룩한 두려움을 가지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가게 하소서, 성도의 견인의 진리를 믿습니다. 그 진리를 믿는 자는 거룩과 성화를 위해 육신을 좇아 살지 않고 성령을 쫓아 사는 거룩을 이루는 두려움의 삶을 살게 하소서,

 

순교자의 길로 인생을 장식했던 스데반의 외침처럼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면 눈을 감게 하소서(7: 59),

 

, 주여, 이 땅에 저의 한목숨이 병들어 죽는 자연사는 큰 의미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결코 개죽음처럼 부질없는 죽음이 되지 않게 하소서. 그러나 복음을 증거하다 주 앞에서 기쁨의 제물로 하소서, 스덴반 집사처럼 성경에 능통하고, 돌을 던진 그들 앞에 미소 지으며, 그들을 용서했던 그 영성을 주옵소서,

 

최근에 은혜받았던 브라질 한 선교사처럼 죽음으로 열매를 맺게 하소서, 한 평생 자식들에게, 저를 아는 자들에게 마지막 죽음이 지난 날의 그들에게 진 사랑의 빚을 갚게 하시고 남겨진 아픈 상처를 치료하게 하소서,

 

주님, 제가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 십자가에 숨을 거두실 때 주님께서 마지막 하신 말씀처처럼 저의 을 주의 손에 부탁합니다하게 하소서(31:5)

 

주님, 제가 마지막 죽은 순간, 구원의 확신과 천국 입성의 감격 속에서 육의 몸을 벗고 영광의 나라에 임하는 자답게, “저의 영을 주께 부탁합니다라고 횐희 속에 잠들게 하소서, 그리고 저의 한치의 비석에 남길 수 있는 한마디가 있다면, 그래도 마지막은 잘 뛰었습니다(But he played well at the end)”쓰여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정준모 목사 《선교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현,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Bible First Church)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및 뉴라이프 포커스 미션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칼럼니스트, 뉴스파워 미주 총괄 본부장, 전 대구성명교회 22년 담임목회 및 4200평 비전센터 건축 입당,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세계선교이사회)총재,GSM(미국 선한목자선교회)전 국제부대표 및 현 고문, 전 교회갱신협의회 대구 경북 대표, 한국 만나(CELL)목회연구원 대표,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 대신대학교 교수 역임, 대표 저서, ≪칼빈의 교리교육론》,《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기독교 교육과 교사 영성》 《생명의 해가 길리라》,《21세기 제자는 삶으로 아멘을 말하라》 등 30여 졸저가 있습니다. 자비량 집회 안내:농어촌, 미자립, 선교지 “상처입은 영혼 -치유 회복 부흥집회”를 인도합니다(기사 제보 및 집회 문의 연락처 jmjc815@hanmail.net, 719.248.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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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01 [02:4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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