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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7.14 [21:05]
가나 김홍선 선교사 "가나에서 리코더는 생소한 악기"
비케이통상에서 후원해준 리코더로 학생들에게 연주법 가르치며 선교하는 소식 전해와
 
김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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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가나 테마시에서 사역하고 있는 서정원, 김홍선 선교사는 비케이통상(대표 이형권)이 현지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리코더를 보내왔으며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잘 배우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가나 김홍선 선교사가 학생들에게 리코더를 가르치고 있다.     ©김홍선 선교사 제공

 

이같은 소식을 아홉길사랑교회 김봉준 목사를 통해 전해온 서정원 선교사는 아홉길사랑교회 비케이통상 대표에게 보낸 서신에서 우리가 늘 당연하다고 느끼고 살아왔던 일상들이 이제는 모두 감사로 변하는 시간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비케이통상 대표께서 후원해 주신 리코더로 찬송가 연주를 가르치며 살아간다. 이들에게는 학교에서 악기를 소개할 때 어떤 선생님은 색소폰이라고 하고, 어떤 선생님은 플롯이라고 하고, 다른 이는 트럼펫이라고도 한다.“고 밝혔다.

▲ 학생들에게 리코더를 가르치고 있는 가나 김홍선 선교사     © 김홍선 선교사 제공

 

김 선교사는 이들에게는 그만큼 리코더라는 악기가 생소한 악기라며 가르치는 데 힘든 것은 서양식민지 지배를 오래 받아서 학교에서 아예 서약음악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찬송가를 한 곡 한 곡 가르치기 위해서는 수십 번 내지는 한 백번 정도는 제가 불어야 하는 것 같다.”악보를 볼 줄 몰라서 제가 연주하는 것을 보고 따라 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찬송가를 가르치고, 계명창을 가르치고, 마지막으로 연주를 가르치고, 합주도 한다.”참 힘들기도 하고, 어지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찬양받기 위해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며 매일 찬양과 연주로 살아가니 저 또한 감사하고 행복하다. 저에게 창조의 목적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악기 후원에 감사를 전했다.

 

김 선교사는 초등학교 두 곳과 중학교 두 곳을 화, , , 금요일에 들어가 사역한다.”지금은 코로나로 학교가 문을 닫은 상태라 저도 잠시 쉬고 있다.”고 전했다.

▲ 학생들에게 리코더를 가르치고 있는 가나 김홍선 선교사     © 김홍선 선교사 제공

  

특히 이제 옆 마을에 있는 무슬림들이 많은 학교로 들어가기 위해 기도로 준비 중이라며 주님께서 허락하시고 열어주시면 무슬림 학생들이 차도르를 쓰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리코더로 연주하는 모습을 그려본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가나의 시골마을 곳곳에서 비케이통상에서 후원해주신 엔젤 악기로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고 연주하는 소리가 곳곳에서 흘러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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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23 [19:21]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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