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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7.08 [00:05]
새로남교회, CCC에 선교헌금 3천만원 전달
오정호 목사 "CCC 사역이 활발하게 일어나기를 바란다"
 
김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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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담임목사)는 21일 오후 7시30분 한국CCC 대표 박성민 목사를 주일저녁예배 설교자로 초청해 말씀을 듣고 코로나19 극복과 대학생 선교를 위한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담임목사)가 한국CCC 대표 박성민 목사(좌)에게 코로나19 극복과 대학생 선교를 위한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뉴스파워

 

 
새로남교회는 2018년에는 CCC와 제주기독교계가 공동으로 주최한 EXPLO2018제주선교대회에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05년에는 예장 합동총회와 한국CCC가 캠퍼스 선교와 세계 선교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는데,  새로남교회가 가장 먼저 CCC와 협약을 맺고 충남대와 카이스트(KAIST) 사역의 동역을 이루었다. 

오정호 담임목사는 이날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한국CCC는 세계에서 두 번 째로 설립된 단체로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주도적으로 달려온 단체"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학생 선교사역이 더욱 활발하게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목사가 축복송을 부르고 있다.     ©뉴스파워


박 목사는  "한국 교회를 위해 귀한 사역을 감당하시는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목사님과 당회 그리고 성도들께서 대학생 선교사역을 위하여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이날 히브리서 11장 23-27절을 본문으로 "선택의 기회를 낭비하지 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통해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목사는 "바로 왕의 공주는 모세를 데려가 왕궁에서 키울 것을 선택했다. 그리고 모세는 자라서 누구나 부러워하고 우러러 보는 자리인 바로 왕의 손자가 되는 것을 거절하고 애굽의 종이 되는 히브리인이 되는 것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젊은이들은 남의 시선과 평가를 중요하게 여긴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댓글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러다보니 진짜와 가짜 계정을 따로 만들기도 한다. 그런데 하지만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의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설교하고 있는 박성민 목사     ©뉴스파워


또한 출애굽기 23장20절을 인용하면서 "다수가 악을 좇는다고 거기에 따라가지 말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며 "모세는 자신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감정과 순간적인 욕심을 선택하지 않았다. 우리도 지금 눈 앞에 있는 순간적인 욕망과 만족을 늦추어 성공적인 삶의 결과를 가져온 것을 선택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 인생의 답은 예수 그리스도임을 인정하고 고백해야 한다. 이것은 가치 시스템의 기본이다. 결국 나는 어떠한 가치 시스템을 갖고 살아갈 것인가를 선택해야 한다.”며 “이는 곧 우선순위를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선수위는 내가 선택하는 모든 가치의 근본을 보여주는 것이다. 모세는 우선순위를 잘 선택했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코로나19로 사람들에게 두려움이 생겼다. 그동안은 보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코비드19는 보이지 않는 데 두려워 한다.”며 “성경에는 ‘두려워 말라’는 말이 365번이 나온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는 말씀을 믿고, 그 믿음 고백을 반복할 때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 새로남교회 주일저녁예배 모습. 코로나19 상황에도 많이 참석했다.     ©뉴스파워

 

박 목사는 “지난해부터 6.25 70주년 평화 통일 기도회를 10만 명 규모로 EXPLO 2020통일선교대회를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4박 5일 동안 개최하는 것을 준비해왔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취소하고 파주의 한 교회에서 두 시간 정도 기도회를 하는 것으로 했다. 또한 CCC 여름수련회도 온라인으로 변경했다. 코로나19에도 간사와 학생 등 5명이 감염됐다.”며 어려웠던 상황을 소개했다.

이어 “처음에는 낙심이 되고 낙망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성경은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신다. ‘두려움은 너희가 선택할 것이 아니다.’고 말씀하신다. 오히려 말씀을 돌아보면서우리는 이 상황 속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중요하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박 목사는 “CCC가 코로나19 상황에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한국교회와 단체에 벤치마커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을 주셨다.”며 “위기는 오히려 하나님이 주신 기회이고, 우리의 역량을 다음 단계로 올릴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인생은 선택이다.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이끄심을 믿음 안에서 선택하는 것”이라며 “모든 가치 기준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기를 바란다. 어려움을 믿음으로 도전하면서 창의적으로 바꾸는 기회를 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새로남교회 유아세례 받은 아이들과 부모들     ©뉴스파워

 

이날 예배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40여 명의 아이들이 유아세례를 받았다. 청년대학생들도 대거 참석해 젊고 건강한 교회, 다음세대 신앙 계승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새로남교회는 오정호 목사가 부임할 당시에는 200여 명이 출석하는 교회였으나 지금은 7500여 명이 출석하는 대전의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했다. 오 목사는 대전충남학원복음화협의회를 창립해 오랫동안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청년대학생 사역을 지원해왔다.

또한 4년 전 새로남기독학교를 설립해 현재 530여 명의 학생들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올해 제1회 중학교 졸업생 50명을 배출했다. 이들은 일반고나 외고 등에 진학했다..
 
한편 새로남교회는 그동안 활발하게 섬김 사역을 진행해왔다.
 
지난 5월 11일에는 오정호 담임목사가 시무장로인 오덕성 장로(충남대학교 총장역임)와 함께 대전시청을 방문해 허태정 대전시장과 정상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2월에는 2군단 한빛교회에 교육관 건축헌금 2억원을 전달했다. 또한 지난해 11월에는 북한결핵퇴치를 위한 후원금으로 5천만원을 유진벨재단(회장 인세반 박사)에게 전달했다. 새로남교회는 새로남카페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연말에 유진벨 재단에 결핵퇴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지금까지3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 새로남교회당     ©새로남교회 제공


지난해 10월에는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3월에는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의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6월에는 강원도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동극동방송을 돕기 위한 화재복구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5월에는 스리랑카 부활절 테러 피해 교회 위로성금 5천만 원과 캄보디아 이단 대책 세미나 지원금 7,000달러를 전달했다.
 
특히 지난 2017년 8월에는 예배당과 사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전남 함평 진양교회(담임 허기녕 목사)에 화재 복구를 위한 성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016년 8월에는 교회설립 30주년을 맞아 한국오엠본부(대표 최현미 선교사)에 선교차량을 기증하기도 했다.

▲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목사     ©뉴스파워

 

오정호 담임목사는 대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미래목회포럼 대표와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에는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과 대전·세종·충남·충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해 충청지역 복음화와 사회책임사역을 이끌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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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21 [23:48]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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