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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7.06 [08:25]
"한교총은 보수·진보 아우르는 교단연합기관"
한교총, 사단법인 문화체육관광부 이전 감사예배 드려
 
김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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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태영, 류정호, 문수석) 사단법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전 감사예배가 19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홀에서 열렸다.

 

▲ 한교총 사단법인 문체부 이전 감사예배 모습     © 뉴스파워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상임회장 윤재철 목사(윤재철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윤 목사는 거룩한 부담감을 갖고 영적 리더십과 선한 마음으로 한국교회 교단과 정부와의 관계를 잘 감당하는 연합기관이 될 것을 간구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직 목사의 특송, 이사 그리스도교회협의회 증경총회장 김탁기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명예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가 에베소서 11-2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뜻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설교하는 한교총 명예회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기하성 대표총회장)     © 뉴스파워

  

이 목사는 코로나19로 가장 존경 받아야 할 교회가 언론의 비판의 대상이 되어 안타깝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은 신천지와 게이클럽인데도 이중잣대를 들이대 교회들이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개척교회들은 존폐의 기로에 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언론과 사회의 교회에 대한 비판은 그만큼 한국 교회에 대한 높은 기준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아는 아직도 한국사회가 희망을 갖고 교회를 바라보고 있음을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대한민국을 덮고, 북한을 덮고 피 묻은 복음으로 남북이 평화적으로 통일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상임회장 김종준 목사(한교총 대표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대표회장 문수석 목사(예장합신 총회장)의 진행으로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 문체부 최병구 종무실장이 박양우 장관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뉴스파워

 

상임회장 김윤석 목사(예성 총회장)의 기도, 서기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의 약사, 대표회장 류정호 목사(기성 직전 총회장)의 인사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최병구 종무실장은 박양우 장관의 축사를 대독했다.

 

박 장관은 축사에서 코로나19에 더욱 조심해 줄 것과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의 상처 치유에 큰 역할을 해줄 것, 비대면 공존사회를 선도하는 품격 있는 문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명예회장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전임 대표회장 김성복 목사(예장고신 직전 총회장), 교회협 회장 윤보환 감독(기감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축사를 전했다.

▲ 축사하는 한교총 명예회장 최기학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     ©뉴스파워

 

최 목사는 그동안 연합기관들은 한국교회 대표성을 잘 발휘하지 못했거나, (정권에 대한)과도한 적대감으로 한국교회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했다.” 교회협과 한기총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어 “ “한교총은 보수교단은 물론 진보 주류(대형)교단이 함께하는 교단연합기관이라며 어느 정파에 매몰되지 않고 예언자적 사명을 잘 감당하여 사회를 이끌어가고, 한국교회 위상 회복에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최 목사가 말한 진보 주류 교단은 진보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소속한 예장통합, 감리교 등을 칭한 것이다. 감리교단은 그동안 교회협의 중심교단이었지만 한교총에도 참여했다.

  

한교총은 지난 227일 주무관청인 서울시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 변경 이전했다. 문체부 법인으로는 한기총도 있으나 해체 또는 해산의 기로에 놓여 있다. 현직 교단장 중심의 한교총이 명실상부한 한국교회 대표적 연합기관으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 한교총 사단법인 문체부 이전 감사예배 참석자들     © 뉴스파워

 

  

▲ 한교총 사단법인 문체부 이전 감사예배. 사회를 보고 있는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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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9 [16:0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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