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광고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파워인터뷰생활/건강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0.10.22 [06:31]
GSM 황선규 선교사, 88세 만학으로 선교목회학 박사 취득
시애틀 GSM 대표 황선규 선교사, ‘1대1 동역 선교’ 주제로 풀러선교신학원에서
 
이동근

 

  

▲ 황선규 선교사(왼쪽)가 GSM 선교의 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88세 만학으로 선교목회학 박사를 취득,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다.     © 이동근

 

 

워싱턴주 페더럴웨이에 본부가 있는 GSM(Good Shepherd Mission) 선한목자선교회 국제대표인 황선규 선교사가 만 88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풀러선교신학원에서 지난 4월 선교목회학 박사(DMinGM) 학위를 만학으로 취득, 큰 감동과 도전을 주고 있다.

“수차례 병원에 입원했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은 데도 불구하고 2017년부터 약 3년동안 풀러에서 선교학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크신 은혜”라는 황선교사는 “연령제한이 없다며 격려해 주시고 논문 완성의 날까지 성실하게 지도해 주신 멘토 박기호 교수님과 김창환 원장님 그리고 교수님들과 스태프 여러분의 덕분”이라며 감사했다.

특히 “박사학위가 목적이 아니고 논문에 기록된 1:1동역선교 내용이 실천되므로 하나님의 선교의 완성에 쓰임 받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또 “달리 말하면, 각 구역의 십시일반 선교후원이 아니라, 효율적인 1대1동역선교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되어 빈약한 일선 보급이 풍요로움으로 변하여 영적전투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이 이번 박사학위 취득의 동기였다”라고 말했다.

▲ 2019년 시애틀 GSM 선교의 밤 행사에는 많은 후원자들이 참석, 선교열정의 뜨거움을 보여주었다.     © 이동근



황선규 선교사는 1932 년 3월12일 부친 황희일 집사와 모친 이영우 권사 사이에서 7 남매 중 2 째 아들로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다.

대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1951), 한국전쟁에 중대장으로 참전하였으며,

건국대학교 법률학과에서 BA(1960)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MA(1963) 학위를 받았다.

국가보훈처에서 서기관으로 지청장을 역임하고 1976 년 4월, 온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하였다. 그후 서울 수도침례신학교(Seoul Capital Baptist Seminary)를 졸업하고(1987), 해외 파송 선교사로서 시애틀중앙침례교회 를 개척하였다. 그리고 워싱턴침례신학원(Washingto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 학위를 취득하였다(1995).

특히 55세에 늦게 시애틀 중앙침례교회 목회를 시작했으며 폐암 말기 투병을 겪고 15년 목회를 70세에 은퇴했다. 은퇴했을 때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했으나 몰도바와 우크라이나를 다녀온 후 선교의 꿈을 갖게 되었다는 황선교사는 2002년 7월부터 GSM (Good Shepherd Mission , 선한목자선교회)를 설립해 선교사에게 후원자를 찾아 연결하는 “1:1 동역선교”를 시작했으며 지금도 고령에도 쉬지 않고 전세계를 다니며 선교를 하고 있어 나이를 잊은 선교사로 불리고 있다.

▲ 2019년 시애틀에서 열린 GSM 세계 선교대회에 많은 선교사들과 후원자들이 참석했다.     © 이동근


처음 6명 선교사 돕기로 시작한 선교회는 그동안 계속 성장해 지난 6월1일까지 97개국 1290명 선교사를 돕고 후원자도 1233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황선규선교사는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펜데믹으로 말미암아 난관에 부딪쳐 있으나 주님의 비상명령으로 ‘평생선교사’ 책을 도구로 삼아 모든 전후방 선교사들이 후원자를 얻도록 기도 속에 최선의 작전을 펼쳐 나가고 있다“며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황 선교사가 지난 2015년 발간한 206쪽의 ‘평생 선교사’ 책에는 부르시는 하나님, 동역하시는 하나님, 꿈꾸게 하시는 하나님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황목사의 투병 간증과 그동안의 선교 사업, 그리고 여러 선교지 이야기 등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으로 소개되어 있다.

▲ 페더럴웨이 선교관에서는 매달 GSM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 이동근

 

“은퇴한 후에는 건강 관리 만을 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하나님이 갑자기 부르셔서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 사역을 새로 시작하게 하셨다”는 황선교사는 “지난 19년동안 경기 침체 속에서도 오히려 해마다 급성장한 것은 전폭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신 일로서 그의 상상할 수 없는 큰 은혜이고 축복”이라고 감사했다.

특히 "선한 목자 선교회는 선교 일선의 선교사와 후방의 후원자를 1대1로 연결하며 후원금 100%를 선교사들에게 지원하고 있다”며 “후원자들이 매월 지원해주는 100불은 선교사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황선교사는 지난 19년동안 GSM 선한목자선교회를 중심으로 실시해온 1대1 동역선교를 이번 논문의 주제로 삼고 연구했다며 ‘1:1동역선교’란 후원자 한사람이 선교사 한사람과 동역하되, 기도와 물질과 격려와 사랑으로 형제처럼 연합전선을 펼침으로 승리를 지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직접 참전했던 백마고지 전투 때 전방 군인뿐만 아니라 후방 지원도 매우 중요했던 것처럼 선교도 전방, 중간, 후방 선교사가 있다”며 “ 삼박자가 맞아야만 승리할 수 있는데 ‘일대일 동역 선교’는 선한목자 선교회의 급성장을 통해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성도 개인, 가정, 교회, 선교단체 등에 접목되어져서 효과적인 전후방 연합전선 전략을 제시하는데 연구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연구에서는 선한목자선교회의 “‘일대일 동역선교’의 현황은 어떠한가?” 를 비롯하여 성경적 관점은 무엇이며? 선교학적 관점은 무엇인가? 그리고 상황적 관점은 어떠한가? 에 대한 질문에 답하였다.

황선규 선교사는 “앞으로 GSM 동역선교 발전을 위해 1:1동역선교 후원 패러다임 의 한인교회 접목에 보다 적극적으로 도전하며, 더 나아가 수십만 외국인 교회에서도 채택되도록 연구,발전 되기를” 희망했다.

또 “오는 7월말에 GSM의 새로운 조직과 리더십을 세우고, 은퇴한 후에도, 개인과 교회와 신학교와 선교지 등지에서 세미나 혹은 YouTube 영상 강의 등 SNS 을 통하여 효과적인 ‘일대일 동역선교’시스템을 하나님 선교의 완성을 위해 큰 보탬이 되도록 계속 헌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전화 253-653-6980,253-632-6977

WWW.gsm700.com 이메일:gsm3003@gmail.com

▲ 황선규 선교사 저서 '평생 선교사' 표지     © 이동근


■이동근: 뉴스파워 시애틀 본부장. 시애틀 뉴비전 교회(담임 천우석 목사) 시무장로. 전 중앙일보 시애틀지사 편집국장. 전 월간 신앙지 ‘새하늘 새 땅’ 발행인 저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사람들’ 상,하권. 서북미 여행가이드 , ‘아름다운 오리건’, ‘아름다운 워싱턴’, ‘비,눈,바람 그리고 튤립’. 대한민국 국전, 일본 아사히 신문 국제 사진전, 홍콩, 한국 국제 사진 전 입선, 오리건주 오리거니안 신문 사진전 1위. 미국 개인 사진전 개최.이메일:nhne7000@gmail.com



이동근:시애틀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 시무 장로. 전 중앙일보 시애틀지사 편집국장. 전 월간 신앙지 ‘새하늘 새땅’ 발행인

지은 책: 100명 신앙 간증집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사람들’ 상.하권, 서북미 여행가이드(2018), ‘아름다운 오리건’, ‘아름다운 워싱턴’, 중앙일보 칼럼모음집 ‘비, 눈, 바람 그리고 튤립’. 대한민국 국전을 비롯 일본 아사히 신문국제 사진전, 홍콩, 한국 국제사진전 등 수많은 사진전에 입상, 입선했다. 또 오리건주 오리거니안 신문 사진전에서 1위, 3위를 했고 미국에서 개인 사진전도 개최했다.

이메일:nhne7000@gmail.co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20/06/18 [07:15]  최종편집: ⓒ newspower
 
관련기사목록
[선한목자선교회] GSM 황선규 선교사, 88세 만학으로 선교목회학 박사 취득 이동근 2020/06/18/
[선한목자선교회] 시애틀 '선한목자선교회’ 후원 열기 뜨거워 이동근 2019/12/10/
[선한목자선교회] 시애틀서 제 7회 ‘GSM 세계 선교대회’ 이동근 2019/07/31/
[선한목자선교회] “파송교회 없는 선교사 교회 연결” 이동근 2019/04/12/
[선한목자선교회] “1대1 동역선교로 세계 선교 완성” 이동근 2019/03/16/
[선한목자선교회] 시애틀 '선한목자선교회’ 새해 첫 기도회 이동근 2019/01/11/
[선한목자선교회] GSM 국제대표 황선규 선교사 인터뷰 이동근 2018/12/15/
[선한목자선교회] GSM, 91개국 1188명 선교사 후원 이동근 2018/12/04/
뉴스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8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