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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10.01 [07:23]
총신대 총학생회, "외부세력 개입 중단하라"
“총신대 총학생회는 결코 친동성애 성향 갖고 있지 않다” 항변
 
김철영

총신대학교(이재서 총장) 제52대 한마음총학생회는 29일  SNS와 대자보를 통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외부세력의 개입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자신들은 친동성애 성향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 총신대학교     ©뉴스파워



총학생회는 “징계논의가 진행되던 작년 말 쯤터 특정 외부세력이 개입하기 시작했다.  들은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 총신대학교를 비난하는 목소리를 외쳐왔다.”며 “그들이 외친 부당함의 논지는 현 총학생회와 학교 당국에 대한 근거 없는 억측과 비난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징계가 발표된 현재, 그들은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서슴치 않고 이어가는 중”이라며 “심지어 얼마 전부터는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정문 앞에서 한 달 간 집회 신고를 해 ‘학교를 살리자’는 표어를 내걸며 기도회를 빙자한 학교 비난을 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특정 외부세력의 주장과 행보는 소위 ‘학교를 살리자’는 그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학교 발전과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그들은 오히려 피해 사실을 부정하고, 특정 정보를 왜곡시켜 본인들의 입맛에 맞게 편집적으로 재해석함으로 학교를 더욱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윤00 목사의 주장에 따르면, 현재 총신대학교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앞장서고 있다고 한다.”며 “그러나 이는 명백한 거짓으로, 총신대학교는 정치적 영향을 받은 적이 없으며 성경에 반하는 동성애에 철저히 반대하고 있다. 또한 총신대학교 총학생회는 결코 친동성애 성향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총학생회는 “특정 외부세력은 정확한 근거를 확인하지 않은 채 ‘총학생회장은 동성애자다’ 라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무분별하게 총학생회를 힐난하고 있다.”며 “작년에 진행되었던 성희롱 전수조사에 저희 한마음 총학생회의 개입은 없었다. 또한 현재 총학생회 집행부에는 특정 정당에 가입한 당원이 존재하지 않으며, 언급된 해당 구성원은 자진 사퇴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총학생회는 “현재 특정 외부세력의 도를 넘는 비난과 주장에는 사실인 것이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면서 “그들이 주장하는 바들은 총학생회에게 어떠한 사실 확인도 없었습니다.”고 지적했다.

또한 “총학생회는 정문 앞에서 진행되는 집회의 주도자인 김00 전도사에게 ‘문의나 대화가 필요할 경우 연락해줄 것’을 요청하며 총학생회의 연락처(명함)를 전달했다. 그러나 집회 진행 이후와 미디어 매체를 통한 거짓 사실 유포 이전에 연락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거짓된 정보들을 보도하며 학교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다.”며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

  제52대 한마음 총학생회는  마지막으로 “학내 구성원을 분열시키는 특정 외부세력의 행보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나아가, 거짓 주장에 맞서 총신대학교의 정체성을 지키고, 총신 공동체를 수호해나갈 것을 단호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  총신대학교 제52대 총학생회 입장문     © 뉴스파워

 


다음은 총학생회의 입장 발표문 전문.

  안녕하십니까. 제52대 한마음 총학생회입니다.

  징계논의가 진행되던 작년 말 즘부터 특정 외부세력이 개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 총신대학교를 비난하는 목소리를 외쳐왔습니다. 그들이 외친 부당함의 논지는 현 총학생회와 학교 당국에 대한 근거 없는 억측과 비난이었습니다. 그리고 징계가 발표된 현재, 그들은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서슴치 않고 이어가는 중입니다. 심지어 얼마 전부터는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정문 앞에서 한 달 간 집회 신고를 해 ‘학교를 살리자’는 표어를 내걸며 기도회를 빙자한 학교 비난을 행하고 있습니다.

  특정 외부세력의 주장과 행보는 소위 ‘학교를 살리자’는 그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학교 발전과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들은 오히려 피해 사실을 부정하고, 특정 정보를 왜곡시켜 본인들의 입맛에 맞게 편집적으로 재해석함으로 학교를 더욱 혼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그들의 논지 속에서 다양한 측면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째, 윤00 목사의 주장에 따르면, 현재 총신대학교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명백한 거짓으로, 총신대학교는 정치적 영향을 받은 적이 없으며 성경에 반하는 동성애에 철저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총신대학교 총학생회는 결코 친동성애 성향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둘째, 특정 외부세력 중 대표하여 학교를 분열시키고 있는 Y원장은 총신대학교 소속이 아닌 감리교신학대학원 소속 목사입니다. 타 교단 목사가 총신대학교 내의 문제를 외부 다른 사건과 엮어 해석해 특정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이권 개입으로밖에 읽혀지지 않습니다.

  셋째, 특정 외부세력은 정확한 근거를 확인하지 않은 채 ‘총학생회장은 동성애자다’ 라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무분별하게 총학생회를 힐난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진행되었던 성희롱 전수조사에 저희 한마음 총학생회의 개입은 없었습니다. 또한 현재 총학생회 집행부에는 특정 정당에 가입한 당원이 존재하지 않으며, 언급된 해당 구성원은 자진 사퇴를 한 상태입니다.

  현재 특정 외부세력의 도를 넘는 비난과 주장에는 사실인 것이 없음을 명백히 밝힙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바들은 총학생회에게 어떠한 사실 확인도 없었습니다. 총학생회는 정문 앞에서 진행되는 집회의 주도자인 김00 전도사에게 ‘문의나 대화가 필요할 경우 연락해줄 것’을 요청하며 총학생회의 연락처(명함)를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집회 진행 이후와 미디어 매체를 통한 거짓 사실 유포 이전에 연락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거짓된 정보들을 보도하며 학교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습니다. 총학생회는 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제52대 한마음 총학생회는 학내 구성원을 분열시키는 특정 외부세력의 행보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나아가, 거짓 주장에 맞서 총신대학교의 정체성을 지키고, 총신 공동체를 수호해나갈 것을 단호히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5월 29일

제52대 한마음 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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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29 [16:12]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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