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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10.25 [04:03]
조사위, 28일 빛과진리교회 이탈교인 면담
예장합동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문제 조사위 활동 시작
 
김철영

비인격적 신앙훈련 방식으로 교계는 물론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던 예장합동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 문제 조사위원회(위원장 강재식 목사, 평양노회 광현교회, 정치부장)가 활동을 시작했다.

▲ 예장합동 평양노회 제186회기 임시노회에서 빛과진리교회 사건 관련 조사위원으로 선임된 목사와 장로 5인(가운데가 위원장 강재식 목사)     ©뉴스파워

  

지난 18일 경기도 양평 십자수기도원에서 열린 평양노회 제186회기 제1차 임시노회에서 김명진 목사의 부노회장 사퇴와 강재식 목사를 위원장으로, 박광원 목사(가산교회), 한혜관 목사(애일교회), 이우희 장로(영암교회), 김용환 장로(왕성교회) 5인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지난 19일자로 빛과진리교회는 예장합동 교단지 <기독신문>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평양노회도 같은 날 <기독신문>에 성명서를 발표하고 조사위원을 중심으로 언론에 보도된 내용과, 빛과진리교회의 상황들을 자세하게 살피고, 객관적으로 공명하게 조사할 것을 천명했다.

 

특히 김명진 목사는 모든 일의 도의적 책임을 지고 평양노회 목사부노회장직을 내려놓으며, 노회의 절차를 따라 조사 및 지시를 따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 예장합동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가 평양노회 임시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파워

 

 

조사위는 지난 21일 애일교회(담임목사 한혜관)에서 첫 모임을 갖고 조사 범위와 일정을 논의했다.

 

강재식 위원장은 이와 관련 25일 뉴스파워와 전화통화에서 “오는 28일 이탈 교인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기로 했다.”미리 편견을 갖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바르게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강 목사는 이어 이탈 교인들을 면담한 후에는 엘더 리더들을 만날 것이다. 그리고 장로와 목사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회 정관을 분석하고 있다,”면서 그밖에도 포털에 빛과진리교회 자료들이 많이 올라와 있어서 그것들을 프린트를 해서 보고 있다.”고 밝혔다.

▲ 교회개혁실천연대 방인성 목사(우측 세번째) 등이 예장합동 평양노회 제186회기 1차 임시노회가 열리고 있는 십자수기도원 앞에서 빛과진리교회     ©뉴스파워

 

 

예장합동 총회 관계자는 강재식 목사가 합리적인 분이어서 제대로 조사를 진행하여 결과물을 내놓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8일 임시노회가 열린 십자수기도원 입구에서는 교회개혁실천연대 회원들이 김명진 목사의 부노회장직 박탈과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며 피켓시위를 벌였고, 빛과진리교회 교인들은 '빛과진리교회를 지켜주세요'라는 피켓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였다. 

▲ 예장합동 평양노회 제186회기 1차 임시노회가 열리고 있는 십자수기도원 입구에서 빛과진리교회 교인이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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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25 [14:2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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