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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4.08 [10:05]
미국 교회, 예배 모습이 바뀌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드라이브인 예배, 온라인 예배, 가정예배 등으로 대체하는 교회가 늘고 있어
 
정준모

미국 교회와 한인 교회의 예배 모습이 바뀌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드라이브인 예배, 온라인 예배, 가정예배 등으로 대체하는 교회가 늘고 있다. 한인 개척 교회의 어려움도 호소했다. 한국 대형교회가 미자립 교회 월세 돕는 일은 매우 아름다운 모습이다. 

 

▲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하여 공적 예배 모임을 드릴 수 없어, 일부 대형 교회 중심으로 "드라비 인" 예배, 자동차 ㅇ 안에서 주파수를 맞추어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마치 야외 극장을 연상케 한다. 미국은 공원, 자동차 등 조건이 되기 때문에 이런한 발상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열악한 환경 속에 있는 교회나 작은 한인 교회들은 아예 예배를 포기하거나 가정 예배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하여 교회 안에 예배를 고집하는 쪽과 예배 모임을 일시 중지하자는 쪽과 상당한 갈등이 있다고 한다. 하루 빨리 예배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코로나 바이러스 19 '퇴치를 위해 하나님께 겸손 기도 드리는 것이 최선의 자세요 방책이다. © 뉴스파워  정준모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미국의 일부 주와 시 정부가 단체 모임 금지령을 내린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에 예배 모습 등이 미국 교회 및 한인 교회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미국 워싱턴주 메리즈빌의 그로브교회는 자동차 안에서 예배를 드리는 드라이브인 예배를 도입했다. 이와 같은 예배는 교회 주차장에서 특정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어 35분간 진행하였다.

 

또한 테네시 주 존슨 시티에 소재한 유니버시티 파크웨이 침례 교회에서는 이미 5년 전부터 매주 드라이브인 예배를 진행해왔다고 한다.

 

그 교회 담임목사인 스콧 톰슨 목사는 그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예배에 참석하고 싶지만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어 사람이 많이 모인 장소에 갈 수 없는 이들이나 노인 등의 편리를 위해 드라이브인 예배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대형 교회들도 교회 홈 페이지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특별 홍보 내지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테네시 주 월드 아웃리치 교회의 앨런 잭슨 목사는 '미국이 기도할 시간'(America, It 's Time to Pray)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예배를 드렸다.

 

잭슨 목사는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중요한 순간과 미국인의 생활 방식에 영향을 미치는 성경수업을 논의 중"이라며 "우리는 안전하다. 당황하지 말라. 세계 최고 의료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하비스트 크리스천 펠로우십의 그렉 로리 목사는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주지사의 요청에 따라 오프라인 예배를 취소하고 온라인 예배를 생중계한다"고 알렸다.

 

그는 "미국에서 특히 코로나19에 대한 많은 두려움이 있다고 말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왕좌에 계신다. 기도는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위로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분의 백성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 예배해야 한다"고 강조면서 "이웃에게 온라인 예배를 함께 시청하기를 권유하라"고 권유했다.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는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특별메시지를 전하면서 "교회가 어둠을 비추고 고통에 처한 사람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라며 "불안한 시대, 모든 사람들에게 두려움에 맞서 싸울 희망과 격려를 줄 수 있는 특별한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세상의 모든 위기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열린 문"이라며 "국가를 둘러싼 현재 환경이 우리를 두렵게 하지만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 이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교회가 어둠을 밝히고 고통 중에 있는 사람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교인들이 걱정과 스트레스에 압도당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도구를 제공하고 이 위기 동안 지역 사회에 봉사 할 수 있는 3가지 즉각적인 방법을 설명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릭 워렌 목사는 "이번 주일(15)에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고 이웃과 동료들을 비롯한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자""불안한 시기에 희망의 메시지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또한 텍사스 주 댈러스의 퍼스트 뱁티스트 처치의 로버트 제프리스 목사는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사회 모임에 관한 댈러스 카운티 보건 당국의 요구 사항을 준수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공고했다.

 

제프리스 목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교인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하면서 디모데후서 17절을 인용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움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을 주셨다"라며 "하나님께서 우리가 처한 모든 상황을 통제하시며 주권을 갖고 계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함께 지혜와 분별력과 신중함과 주의를 기울일 것을 서약했다"며 빌립보서 46절을 인용해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말고 대신 모든 것을 위해 기도하라"고 권면했다.

 

미국 텍사스 주 플라노에 소재한 프레스턴우드 침례교회 잭 그래함 목사는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 메시지를 전하며 "주일 오프라인 예배를 취소한다는 어려운 결정을 발표하게 됐다. 온라인 예배를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위기 상황에 희망을 보내주는 시편 91편를 통해 특별 메시지를 전한다""크리스천으로서 우리는 침착하게 주님을 신뢰하며 상처입은 사람들과 희망을 나누길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래함 목사는 또한 교인들에게 이웃을 집으로 초대하라고 격려하며 "이것은 우리가 빛을 비추고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는 놀라운 기회"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도전적인 날들이지만 여전히 보좌에 앉아계시는 위대한 하나님이 계시며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신다"고 했다.

 

또한 그는 "교회, 지역 사회, 국가 및 세계를 위해 기도하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가장 취약한 사람들과 의료담당자들, 우리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자"고 촉구했다.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락처치의 담임목사인 마일스 맥퍼슨 목사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주일 예배를 취소하고 온라인 예배를 방송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또한 교회 영상 메시지를 통하여,"교회가 시민들의 안전을 돕기 위해 지역 사회를 강화하는 동시에 빛을 발할 수 있는 기회"라며 "하나님께서 치유와 평화를 가져오실 수 있도록 도시와 국가를 위해 계속 기도하자"고 선포하였다.

 

미국 내에 있는 한인 교회들도 코로나 19에 대비하여 발빠르게 예배 형태를 바꾸고 있다. LA를 비롯 뉴욕, 시애틀, 덴버 등 전국 한인교회들의 주일 예배 모습에 큰 변화를 주고 있다.

 

뉴욕 프라미스 교회는 주일 예배 1, 2부와 월요일~토요일까지 새벽 예배, 금요 예배 등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 행동 수칙을 온라인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행동 수칙과 문의를 전담하는 담당 교역자를 두고 있다.

 

뉴욕의 경우 퀸즈의 후러싱제일교회는 모든 소그룹 모임들을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연기 또는 대체한다고 밝혔다.

 

교회측은 속회와 큐티방 등 소그룹 성경공부 및 구역별 예배 등은 그룹 카카오톡을 이용해 진행하도록 권고하면서, 카카오톡 그룹 미팅 방법을 안내하는 안내문을 배포했다.

 

후러싱 제일 교회는 이외에도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수요예배를 중단하며, 성극, 성경 박물관으로의 필드 트립, 온두라스, 나바호, 멕시코 유카탄 등으로의 선교 여행도 중단한다.

 

효신장로교회는 주일 점심 식사 순서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달 들어 고령자들은 가정 예배로 주일 예배를 대체하도록 권고하고, 한국과 중국, 일본, 이탈리아 등 대규모 코로나 감염이 발생한 지역을 방문했거나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교인들에게는 자가 격리를 당부하면서 주일 예배 참석 교인은 약 10% 줄었다.

 

시애틀 지역의 한인교회들도 오프라인과 함께 온라인 예배를 병행하는 한인 교회들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시애틀 형제교회와 시애틀연합장로교회, 온누리 교회 등 시애틀 지역 한인 대형 교회들은 지난 8일 주일 예배만 정상 진행했지만 예배에 참석하는 교인들의 숫자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교회들은 예배에 나오지 못한 성도들을 위해 온라인 서비스도 동시에 진행하는 등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모습이었다.

 

콜로라도 덴버 지역의 한인교회들도 대부분 주정부의 지시를 따라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있고 숫자가 적은 교회는 담임목사 사택에서 소수로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콜로라도 지역에 목회하는 R 교회 L 목사는 정부 지침에 따라 예배 모임을 가정 예배로 대체하고 싶지만, 성도들 가운데 예배당 주일 예배를 고집하는 성도들이 있어서 교회 안에 두 그룹이 형성되는 긴장감도 감돌고 있다고 밝히면서, “ 진정한 예배가 무엇이며, 이런 위기 상황 속에서 신앙생활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목회자로서 심적 큰 어려움 겪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주중에는 세탁소에 일하며 주일 날, 예배 사역을 감당하는 어떤 한인 목회자는 개척교회나 소규모의 교회 경우, 교회 재정에 큰 어려움 겪는 것도 현실적 문제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주중에 우버 택시를 운전하고 주일에 예배를 인도하는 T 사역자는  이런 상황 속에서 한국 대형교회가 미자립 교회의 월세를 몇 개월이지만 대신 감당해 주는 모습들이 아름답다. 특히 월세 70만 이하 교회 400개 교호에 대하여 3개월간 대납해 주는 분당 우리 교회의 모습은 이민 교회 안에서 그런 신선한 운동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준모 목사 《선교학박사(D.Miss)와 철학박사(Ph. D)》현, 콜로라도 말씀제일교회(Bible First Church) 담임, 국제개혁신학대학교 박사원 교수, 국제 성경통독아카데미 및 뉴라이프 포커스 미션 대표, 콜로라도 타임즈 칼럼니스트, 뉴스파워 미주 총괄 본부장, 전 대구성명교회 22년 담임목회 및 4200평 비전센터 건축 입당, 전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CTS 기독교 텔레비전 공동대표이사, GMS(세계선교이사회)총재,GSM(미국 선한목자선교회)전 국제부대표 및 현 고문, 전 교회갱신협의회 대구 경북 대표, 한국 만나(CELL)목회연구원 대표, 총신대학교 개방, 교육 재단이사, 백석대학교, 대신대학교 교수 역임, 대표 저서, ≪칼빈의 교리교육론》,《개혁신학과 WCC 에큐메니즘》, 《장로교 정체성》,《기독교 교육과 교사 영성》 《생명의 해가 길리라》,《21세기 제자는 삶으로 아멘을 말하라》 등 30여 졸저가 있습니다. 자비량 집회 안내:농어촌, 미자립, 선교지 “상처입은 영혼 -치유 회복 부흥집회”를 인도합니다(기사 제보 및 집회 문의 연락처 jmjc815@hanmail.net, 719.248.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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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0 [06:19]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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