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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4.11 [03:03]
"명성교회, 코로나19 확진자 없다”
명성교회, 당회원 일동으로 코로나19 관련 잘못 알려진 부분 바로 잡아
 
김철영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예장통합)는 부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뉴스로 인해 전국 교회에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수 있다면서도 명성교회에는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도 없다고 밝혔다.

 

 

 

▲ 다른 나라 참가자들과 함께 명성교회 수요예배에서 특순을 한 일본바나바선교회 목회자들     ©뉴스파워 자료사진

 

명성교회는 지난 9일 당회원 일동으로 발표한 명성교회가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에서 이같이 밝히고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고통당하는 모든 환자들과 불철주야 수고하는 의료진 및 관계 공직자들을 위해 함께 기도의 손을 모은다.”고 밝혔다.

 

명성교회는 특히 일부 언론에 왜곡돼 잘못 알려진 부분들에 대해 사실 관계를 밝혔다. 우선 명성교회 부목사와 심방교인들은 명성교회 권사님의 모친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214일에 청도 대남병원에 심방을 다녀왔을 뿐이라며 명성교회는 신천지와 전혀 관계가 없음에도 신천지 관련 장례식이 131일에 있었고, 해당병원에서 신천지 확진자가 대향 발생했다는 이유만으로 명성교회와 성도들을 신천지와 연관지은 지은 것은 명백한 거짓이고, 가짜뉴스이며, 모함이라고 밝혔다.

 

이어 사실관계가 이러함에도 앞으로 사실을 왜곡하거나 악의적으로 보도하는 기사에 대해서는 향후 모든 일에 당사자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명성교회는 해당병원에서의 코로나 19’ 감염보도를 접하고 부목사와 심방교인 5명 전원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검진을 요청했고, 부목사가 양성판정을 받은 즉시 교회는 질병관리본부가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을 지킴과 동시에 모임과 행사를 전면 중지하는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또한 언론에 보도된바 부목사의 양성반응도 불과 4일이 지난 후 1차와 2차 재검진 과정에서 음성으로 확정 판정되었으며, 접촉자라고 보도된 2명 역시 음성으로 판정되었음을 강동구보건소와 질병관리본부, 서울시가 명백히 확인한 바 있다.”고 밝혔다.

 

특히 무엇보다 부목사의 사모와 자녀를 비롯한 가족 중 단 한 명도 감염된 사람이 없었다.”심지어 청도 대남병원에서 23일간 장례를 치르신 권사와 가족들도 코로나19 검사 결과 깨끗했다. 또한 장례 심방 이후 부목사가 심방해 예배드린 다섯 가정 모두 음성으로 판정돠었으며 1차 접촉자 254명 전원 강동구 보건소를 통해 검진하였으나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 명성교회는 단 한 명의 의심환자도 없다.”고 밝혔다.

 

명성교회는 부목사가 격리되고 4일만에 양성에서 음성으로 판정되어 퇴원한 것도 관련된 모든 사람들 역시 음성으로 판정된 것도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이며,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러한 때에 우리 교회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생각하며 함께 기도해 주신 전국 교회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명성교회는 이번 일로 더욱더 하나님 앞에 겸손한 자세로 주어진 선교사역에 나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이번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우들과 땀을 흘리며 환자들을 돌보며 바이러스 퇴치에 힘을 다하고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 늘 기도하며 코로납19의 빠른 퇴치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힘껏 협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명성교회는 경북과 대구를 비롯한 전국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셔서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빨리 회복되기를 기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명성교회 부목사와 심방교인 5명이 명성교회 권사의 모친 장례식에 참석했을 당시에는 청도대남병원이 신천지 신도들로 인한 코로나19 슈퍼진원지라는 사실이 보도되기 전이었다. 심방을 다녀온 후 그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목사가 선별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타나자 일부 언론 기사 밑에는 이만희 교주의 친형 장례식에 참석한 것으로 오해하여 비난 댓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명성교회 김재훈 장로는 부목사가 처음 검사에서는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타났는데, 어떻게 몇 시간 동안 같은 차를 타고 다녀온 교인 5명은 문제가 없었는지 의문이었다.”또한 부목사 가족들과 교역자실에 같이 있던 사역자들도 아무 이상이 없었고, 부목사 참석한 주일 4부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도 한 사람도 감염이 안 됐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부목사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던 모 구청 직원도 처음에는 양성 반응이었다가 며칠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목사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이런 결과를 보고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이라는 고백 외에는 다르게 설명할 방법이 없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불꽃같은 눈동자로 감찰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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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10 [12:1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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