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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9.25 [08:02]
새에덴교회, 유튜브 주일예배 최다 참여
2부 예배(9시 50분) 3750명, 3부 예배(12시) 5126명, 4부 2300여명으로 유튜브 중계 중 최다 인원 참여
 
김철영

 

사랑의교회, 온누리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소망교회, 명성교회, 연세중앙교회, 분당우리교회, 용인 새에덴교회 등 대형교회들이 주일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드린 2일, 유튜브를 통해 중계한 교회들 가운데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예배에 참여한 교회 중 새에덴교회가 가장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주일예배에 참여한 교회 중 새에덴교회가 가장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 뉴스파워

 

뉴스파워가 2일 오전  유튜브를 통해 주일예배를 중계한 대형 교회들의 예배 참여인원을 실시간으로 파악한 결과 새에덴교회는 2부 예배인 9시50분 예배 중계에는 3750명이 참여했다. 같은 시간대 Y교회는 3200여 명, Y중앙교회 2300여 명, 대구D교회 1300여 명, S교회 3150여 명이었다. 또한 평소 주일예배를 생중계해 온 분당우리교회(이찬수 목사)의 유튜브 예배 참여자는 1만 여 명으로 가장 많았다.

새에덴교회 3부 예배인 12시 예배는 2부 예배보다 많은 5126명이 참여했다. 새에덴교회는 2부와 3부 예배를 합하면 8876명이다. 4부 예배는 2300여 명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예배에 참여했다. 11,176명이 유튜브를 통해 예배에 참여한 것이다. 이를 가정 단위로 최소 2-3명이 예배에 참여했을 경우 적어도 2~3만여 명이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예배에 참여했다고 추산할 수 있다.

명성교회와 온누리교회는 C채널과 CGN TV를 통해 예배를 중계했다. 따라서 시간대를 종합하면 새에덴교회가 유튜브 생중계 주일예배 참여자가 가장 많았다.

새에덴교회는 이날 예배는 교역자들과 장로와 기관장, 제직들 중심으로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렸으며. 찬양대는 관현악단은 참여하지 않았으며, 대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찬양을 통해 영광을 올려드렸다.

예배에 참석자들에게 교회 입구에서 미리 교인인지 아닌지를 확인 작업을 했는데 5-6명은 신원 확인 결과 교인이 아니었을 뿐만 아니라 휴대폰 번호도 정확하지 않아 돌려보냈다.

▲ 새에덴교회 12시 주일예배. 유튜브 영상 통해 예배 참여인원 5126명이었다.     © 뉴스파워

 

새에덴교회 소강석 담임목사는 이날 “마음의 문설주에 피를 바르라(출12:21-23)”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만이 코로나19를 종식하실 수 있다며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여 성결과 거룩을 회복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할 것을 강조했다.

소 목사는 “한국교회 대형교회 대부분이 확산되는 코로나19사태 때문에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고 있다. 우리 기독교의 신앙은 전통적으로 주일예배를 목숨처럼 드려왔다.”며 로마의 성도들은 지하 카타콤베 동굴까지 숨어 들어가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우리나라도 6.25전쟁 중에서도 주일예배는 포기하지 않았다. 중국도 공산주의 체제 하에서 지하교회를 운영하였고 북한도 가정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하지 않은가.“라며 주일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교회는 국민보건과 사회공익에 앞장서야 하며 공적인 교회로서의 사명도 감당해야 한다.”며 “지금까지 신천지가 코로나를 확산시켜 왔지만 만약에 교회가 코로나를 확산시키는 본원이 되어버린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래서 예배의 정신은 지키되, 그 방법의 다양함을 선택하게 된 것”이라며 전명병인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온라인 예배로 전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소 목사는 “이번 일을 계기로 예배가 이렇게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교회에서 자유롭게 모여 예배를 드린다는게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이런 때일수록 하나님을 사모하시기 바란다.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시기 바란다. 어서 빨리 코로나와의 전쟁이 종식되고 자유롭게 예배드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소 목사는 “대구지역 교회에 손 소독제 1만개를 보냈고 경북지역 교회에도 보냈다.”며 “대구경북지역 교회들을 위해 기도하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코로나19의 종식은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한다. 솔로몬 왕의 고백처럼 전염병이 창궐하면 성전을 향하여 손을 들고 기도하라고 했다. 하나님을 더 사모해야 한다. 하나님의 집을 사랑해야 한다.(왕상8:37-39) 그러면 하나님께서 모든 재앙과 전염병과 질병을 다 물리쳐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 목사는 일제시대 창궐했던 스페인독감 일화도 소개했다.

1918년에 조선 땅을 휩쓸고 간 스페인 독감이 있었다. 이때 20여만 명 안팎이 죽어나갔다고 한다. 그때가 가을이었는데 이 전염병 때문에 시골에서는 추수할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온통 거리에 죽은 시체가 널브러져 있을 정도였다. 시체가 워낙 많이 널브러져 있으니까 조선총독부에서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민심이 흉흉하기 시작했다. 국민의 분노가 조선총독부로 향하기 시작했다.

소 목사는 “그런 정신적인 분노가 3.1운동으로 발전이 되었다는 주장도 있다.”며 “실제로 이런 전염병이 창궐한 가운데도 3.1운동을 했다. 그러니까 조선총독부는 전염병을 막는다는 명분을 가지고 3.1운동을 못하도록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 새에덴교회 주일예배에서 찬양대과 마스크를 착용한 가운데 찬양을 부르고 있다. 관현악단을 참여하지 않았다.     © 뉴스파워

 

이어 “우리의 선조들은 전염병과 상관없이 3.1운동만세를 불렀다. 장터로 나와서 작게는 수백명이 많게는 수천명이 모여서 대한독립만세를 불렀다.”며 “특별히 교회는 목사님이 앞장서서 성도들을 데리고 나가서 3.1운동을 했다. 그들이라고 전염병이 무섭지 않았겠는가”라고 말했다.

또한 “그래도 믿음의 사람들은 장터로 모이고 거리에 모여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며 “그러므로 우리는 101년 전 전염병으로 인해 20여 만 명이 죽어나가는 상황 속에서도 전염병에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장터로 모이고 거리에 모여서 3.1운동 독립만세를 외쳤던 선조들의 믿음과 용기를 기억해야 한다. 얼마나 자주독립을 원했으면 그랬겠는가.“라고 밝혔다.

소 목사는 “우리는 지금 국민보건과 사회공익, 공적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교회도 오지 못하고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이라며 “도대체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온라인 예배를 드려야 할지를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그러나 코로나19와 전쟁을 하는 동안에 우리 그리스도인이 코로나19를 물리치고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가슴의 인방과 좌우문설주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바르고 보혈을 뿌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애굽의 바로왕이 끝까지 하나님을 대적하자 하나님께서 애굽에 사망의 신으로 방문을 하셨다. 그래서 이집트의 장자들을 비롯하여 짐승의 모든 초태생들이 다 죽었다.”며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명도 죽지 않았다. 다 살아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거룩한 엑소더스, 곧 출애굽의 역사를 이룬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전제 조건이 있었다. 그것은 딱 하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었다. 유월절이 무엇인가. 히브리말로 ‘페샤흐’인데 영어로는 ‘Pass Over’라고 한다. 이 말은 그냥 넘어가다, 건너가다라는 의미”라면서 “이 말은 사망의 신이 이집트를 방문하여 애굽의 모든 초태생을 죽였을 때 이스라엘의 고센 땅은 그냥 넘어갔다는 말이다. 그런 은혜를 베푼 날이 유월절이라는 말이디. 그러므로 이런 유월절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바란다.”고 선포했다.

소 목사는 “이 유월절 어린양은 앞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 것”이라며 “세례 요한은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말했다. 유월절 어린양이 흠이 없어야 했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사람으로 오셨지만 죄와 상관없고 어떠한 흠이나 점도 없는 어린양이셨다.”고 말했다.

소 목사는 “오늘날도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마음의 문설주에 바르고 어린양의 고기를 먹는 사람이 하나님의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사망의 신이 우리에게 찾아오고, 저주와 온갖 재앙의 신이 우리를 방문한다 할지라도 우리 마음의 문설주에 어린양의 피가 발라져 있고 어린양의 고기, 즉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면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우리 마음의 인방과 문설주에 우슬초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발라야 한다. 우리 영혼의 우슬초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뿌리고 발라야 한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도 우리의 신앙생활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는 것이라고 표현했다.”고 말했다.

▲ 교역자와 장로, 기관장, 제직 등 소수와 함께 주일예배를 드린 새에덴교회     © 뉴스파워

 

소 목사는 “우리는 어떻게 어린양의 피를 우리 마음의 문설주에 바를 수 있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믿는 것”이라며 “사실 예수님의 보혈을 우리가 어디에 어떻게 뿌리고 바르겠는가. 구약백성들은 실제로 어린양의 피를 자신들이 사는 집의 문인방과 좌우문설주에 발랐지만, 우리는 미신적인 사람들이 부적을 붙이 듯 아파트 문에 바를 필요가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보혈을 믿는 것이 우리의 문설주에 주님의 보혈을 바르는 것이다. 주님의 보혈의 능력을 믿는 것이 우리 마음의 문설주에 보혈을 바르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리고 그 피에 의해서 우리가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게 되었다. 모든 죄로부터 자유를 얻고 우리의 영혼이 거듭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믿으시기 바란다.”며 “그렇게 해서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풍성하게 누릴 뿐만 아니라 악한 마귀의 시험과 궤계를 이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소 목사는 마지막으로 “코로나19가 아무리 기승을 부린다 할지라도 우리는 크리스천으로서 지나치게 불안해하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과 권세를 전적으로 믿으면 절대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며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고 신뢰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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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01 [16:2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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