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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2.27 [17:02]
"신학생과 목회자들의 믿음 없음이 문제"
3차 교갱협 에스라기도회에서 장영일 목사(범어교회) 믿음 회복 강조
 
김현성

  

 

 

예장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찬곤 목사)는 지난 21일 오후 양산삼양교회(담임목사 정연철)에사 제3차 에스라 기도회를 열었다.

▲ 예장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찬곤 목사)는 지난 21일 오후 양산삼양교회(담임목사 정연철)에사 제3차 에스라 기도회를 열었다.     © 뉴스파워

  

부울경 교갱협 주관으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는 10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다. 부울경교갱협 대표회장 정연철 목사는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이 기도다. 기도에 국가와 교회의 미래가 있다. 우리가 먼저 기도의 불씨를 놓자.”고 강조했다.

 

교갱협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안양석수교회)교갱협이 여러 가지 일들을 감당해왔지만 우리의 근본자세와 하나님 앞에서의 새로운 다짐이 필요함을 깨닫고, 우리부터 기도운동을 펼쳐보자는 생각에서 에스라 기도회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기도회는 사람을 동원하는 기도회가 아니라 교갱협의 정신에 마음을 같이하는 동지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기를 소망하는 기도회라고 밝혔다.

 

장영일 목사(범어교회)는 요한복음 2019~23절을 본문으로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목회자의 자긴 갱신을 강조했다.

 

장 목사는 오늘 한국교회의 위기는 말씀을 말씀 되게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참고용 정도로 사용하고 선택은 청중들이 하게 한다.”고 지적하고 교인들은 말씀에 대한 신뢰가 급격하게 떨어졌고, 목회자는 자기정체성에 대한 착각에 빠져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활하신 예수님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제자들을 찾아가 내가 너희를 보낸다고 말씀하셨다. 우리 목회의 출발점은 여기에 있다.”내가 준비되어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용하신다면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에라도 주님이 우리를 다시 찾아오셔서 보낸다고 하실 것이다. 그럴 때 우리의 목회가 엄청나게 달라질 것이고, 한국교회가 새로워질 것이다.”라고 도전했다.

 

또한 두려움에 떨며 다락방에 안에 갇혀있는 제자를 보내시는 그분에 대한 믿음 때문에 갈 수 있는 것이다. 나를 강단에 세우신 이가 누구신가 늘 생각해야 한다.”고 권면하고 오늘 한국교회 무엇이 문제인가? 몇몇 교회의 재정 비리, 유명한 목사님들의 도덕적인 문제 등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지적했다.

▲ 신학생과 목회자들의 믿음 회복을 강조한 장영일 목사(범어교회)     © 뉴스파워

  

특히 오늘날 신학생, 목회자들이 믿음이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며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그분이 나를 보내신 분임을 생각하며 목회하자. 정말 하나님을 믿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장 목사는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다. 성령을 받아야 예수를 제대로 알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권능을 입는다.”면서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순종하고 나를 통해 일하시도록 하자. 나를 보내신 그분이 성령까지 주신다면 넘지 못할 산은 없다.”고 말했다.

▲ 예장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교회갱신협의회(대표회장 김찬곤 목사)는 지난 21일 오후 양산삼양교회(담임목사 정연철)에사 제3차 에스라 기도회를 열었다.     © 뉴스파워

 

 

기도회는 김성수 목사(영광제일교회)의 인도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목회자들이 소명과 영성을 회복하고 사명자로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목양을 진실한 마음으로 섬기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이어 김대환 목사(덕천제일교회)의 인도로 목회자 가정과 자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와 한국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또한신원욱 목사(남산제일교회)의 인도로 총신대학과 신대원, 교단과 한국교회, 교갱협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교갱협(대표회장 김찬곤 목사)에서 먼저 목회자들이 회개하고 갱신하며 기도하는 기도회를 권역별로 이어가기로 하여 기도회 본부조직(준비위원장 장봉생 목사)을 구성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107, 122일 수도권 강남과 수도권 강북에서 교갱협 에스라 기도회를 두 차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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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27 [10:0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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