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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8.08 [18:01]
[설교]요나의 순종과 니느웨의 구원(요나 1:1-17)
김정효 목사(스위스 취리히중앙교회, 바젤한인교회, 인터라켄쉼터교회)
 
김정효

요나의 순종과 니느웨의 구원(요나 1:1-17)

▲ 바젤한인교회에서 예배를 인도하는 김정효 선교사     ©뉴스파워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 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함께 다시스로 가려 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 여호와께서 대풍(大風)을 바다 위에 내리시매, 바다 가운데 폭풍이 대작(大作)하 여 배가 거의 깨어지게 된지라, 사공이 두려워하여 각각 자기의 신()을 부르고, 또 배를 가볍게 하려고, 그 가운 데 물건을 바다에 던지니라! 그러나 요나는 배 밑층에 내려가서 누워 깊이 잠이 든지라, 선장이 그에게 이르되 자 는 자여 어찜이뇨?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혹시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사 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니라! 그들이 서로 이르되, 자 우리가 제비 뽑아 이 재앙이 누구로 인하여 우리에게 임하였나 알자 하고 곧 제비를 뽑으 니, 제비가 요나에게 당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청컨대 이 재앙이 무슨 연고로 우리에게 임하였는지 고하 라! 네 생업이 무엇이며, 어디서 왔으며, 고국이 어디며, 어느 민족에 속하였느냐? 그가 대답하되 나는 히브리 사 람이요, 바다와 육지를 지으신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 하고, 자기가 여호와의 낯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고하였음으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바다가 점점 흉용한지라, 무리가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어떻게 하여야 바다가 우리를 위하여 잔잔하겠느냐? 그가 대답하되, 나를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그러나 그 사람들이 힘써 노를 저어 배를 육지에 돌리고자 하다가, 바다가 그들 을 향하여 더 흉용하므로 능히 못한지라, 무리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고 구하오니, 이 사람 의 생명까닭에 우리를 멸망시키지 마옵소서! 무죄한 피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주 여호와께서는 주의 뜻대 로 행하심이니다 하고, 요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매, 바다의 뛰노는 것이 곧 그친지라, 그 사람들이 여호와를 크게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제물을 드리고 서원(誓願)을 하였더라! (요나 1:1-17)“

 

1. 요나의 소명(召命) (요나 1:1-2)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니라 하시니라! (요나 1:1-2)“

 

<갈릴리> 출신인 <요나><북 왕국 이스라엘><여로보암 2> 때 활동한 선지자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방(異邦)민족><니느웨>의 구원을 위해 <이스라엘 >의 선지자 <요나>를 선택 하신 것은, <하 나님의 선민(選民)><이스라엘 >의 이방세계(異邦世界)에 대한 <선지자적 사명 (先知者的 使命)<제사장적 사명(祭司長的 使命)>때문입니다.

 

죽음에서 부활(復活)하신 예수님께서도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아 넘긴 후, 양심의 가책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룟 유다를 제외한 열한 제자를 <갈릴리>의 한 산()에 불러 모으시고, 그들에게 <이방구원 (異邦救援)> 을 위한 <선교적 사명>을 주셨습니다.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의 명하시던 산에 이르러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 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 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태복 음 28:16-20)“

 

예수님께서는 이 <선교적 사명>을 위해 제자들에게 <성령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나의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2. 요나의 불순종과 하나님의 징계(요나 1:3-16)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낯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선가를 주고 배에 올랐더라! (요나 1:3)“

 

니느웨는 둘레가 100km가 넘는 인구 십이만의 대도시로 고대 <앗수르 제국>의 수도(首都)였습니다.

그리고 <앗수르>는 이스라엘과 국경을 맞댄 나라로 끊임없이 이스라엘을 괴롭힌 원수의 나라였기 때문에, 요나 의 입장은 차라리 <앗수르><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당하기를 바라는 쪽이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고 배타고 <다시스>로 도망을 한 이유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는 <니느웨><심판>하려 하십니까?

<유황불의 심판>으로 멸망 당한 고대의 두 도시 <소돔과 고모라>처럼 <니느웨 성()> 주민들의 <죄와 악>이 극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니느웨><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 당하는 것은 <세상나라>들을 <통치> 하시는 <하나님의 뜻> 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요나><니느웨>로 보내시는 이유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 니느웨 성의 주민들을 살리시려 합니까?

천하만국을 지배하시고, 통치하시고, 관리해 나가시는 <섭리(攝理)의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불의와 악>을 친 히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시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시고, 온 인류를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구원>하기를 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죄와 사망의 권세>아래 살아가는 인류를 죄와 사망의 권세로부터 <구원> 하시고, <영생의 삶>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 독생자(獨生子) <예수 그리스도><대속물(代贖物)>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 심이니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 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16-17)“

 

<성도>가 인류의 구주(救主)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 하나 만으로 받아 누리는 <구원> 의 은총과, <영생>의 삶과, 영원한 <낙 원>의 삶은, 사랑의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를 희생시킨 댓가로 주어진 것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 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 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5-6)“

 

그리고 이 같은 하나님의 사랑은 <보편적 사랑>입니다.

<사랑의 하나님><믿음>으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 뿐만 아니라, 아직 구원 받지 못한 <불신자>들 역시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자비로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죄와 사망의 권세>아래 살아가는 온 인류에게 닥칠 <최후의 심판>을 예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온 인류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믿음>으로 <구원>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지나간 긴 세월 동안 온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이 지체된 이유입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베드로후서 3:9)“

 

그럼에도 하나님은 반드시 <불신 세상><심판>하십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 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 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 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 쓰라! (베드로후서 3:10-14)“

 

3. 요나의 회개와 순종(요나 2:1-3:3)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요나 3:1-3)“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계시(啓示)><하나님의 작정(神的作定)><선하신 계획 (攝理)>들 은 결코 포기되거나 실패로 끝나지 않습니다.

사탄은<인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작정과 계획>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기 위해, <헤롯 왕>과 로마 총독 <빌라 도>를 동원하여, <인류의 구주>로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매 달게 하였으나, 하나님 께서는 오히려 이를 통해 <인류구원>을 위한 <예수 그리스도><구속사역 (救贖事役)>을 성취하셨습니다.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 스려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사도행전 4:27-28)“

 

선지자 <요나><니느웨 성>의 주민들을 <멸망의 위기>로부터 구하라는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고, 배타고 <다시스> 로 도망을 한 것은 순전히 <민족주의>적인 편견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같은 요나를 폭풍이 몰아치는 바다에 내던져지게 하셨고, 커다란 물고기에 삼킨바 되어 삼일삼야 (三日三夜)를 물고기 배 속에 갇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요나를 물고기 배 속에 가두신 것은, 그로 하여금 그곳에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케 하시기 위해 서였습니다.

요나는 그제서야 깨닫고 하나님께 <참회의 기도>를 올렸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로 서원(誓願)을했습니다.

요나의 회개(悔改)와 서원(誓願)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그를 삼킨 큰 물고기로 하여금 그를 육지에 토해내게 하셨고, 요나는 즉시 사흘 길을 걸어 니느웨로 가서 그곳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심 판>을 외치며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이처럼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불순종><사탄의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당신의 <작정과 계획>을 이루어 나가시는데 결코 실패 함이 없으십니다.

천하만국을 친히 지배하시고, 통치하시고, 관리하시는 <섭리의 하나님><전능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사도행전 13:47-48)“

 

그리고 요나가 물고기 배 속에 갇혀 <삼일삼야(三日三夜)>를 지낸 사건은 <예표론적 의미(豫表論的 意味)>를 지 니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독생자(獨生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대속(代贖)의 죽음>을 당하시고, 사흘 동안 무덤에 장사 지낸바 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요나가 사흘 간 물고기 배속에 갇혔던 사건이, 바로 당신의 <인류구원>을 위한 <대속 (代贖)의 죽음><예표(豫表)>하는 것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배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마태복음 12:40)“

 

4. 니느웨의 회개와 하나님의 용서(요나 3:3-10)

 

하나님이 그들의 행한 것, 곧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감찰하시고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 리라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요나 3:10)“

 

<니느웨 성>에 당도한 요나는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니느웨 성의 주민들에게 큰 소리로 외쳐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죄악>을 인하여 하나님께서 이 큰 성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죄와 악>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사십 일 후에는 이 큰 성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 당할 것입니다!“

 

그랬더니 온 성의 주민들이 요나의 외침을 듣고 크게 슬퍼하며 식음을 전폐했고, <참회(懺悔)의 심정>으로 굵은 베옷을 입었으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심동체>가 되어 재 위에 앉아, 그들의 죄를 <통회자복 (痛悔自服)> 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그들의 <회개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용서하셨고, 그들 에 대한 <준엄한 심판>도 철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용서의 사랑>입니다.

그 어떤 죄를 지은 사람이든 진정으로 <회개>하면 하나님은 다 <용서>하십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 리라! (이사야 55:6-7)“

 

5. <주님의 제자>로 부름 받은 <성도의 사명(使命)>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 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 복음 28: 18-20)“

 

주님께서 믿음으로 구원 받은 모든 <성도>에게 주신 <공통의 사명>이 있습니다.

바로 <복음전파의 사명>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복음전파의 사명>을 위해 구원 받은 모든 성도에게 동일한 <성령의 능력>을 주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나의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어느 유명한 <순회설교자>가 있었습니다.

그가 가는 곳마다 많은 사람이 회개를 하였고, 교회부흥이 일어났습니다.

그가 집회를 위해 어느 섬마을에 들르게 되었는데, 그 마을에 한 심한 <알코올 중독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난폭한 성격과 과음으로 인해 온 마을 사람들이 피해를 많이 겪었을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시달림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사정을 알게 된 이 <순회설교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인 한 집회에서 설교 중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에 한 마리의 맹수가 있다고 합시다.

그 맹수는 닥치는대로 가축이나 사람을 물어버리고, 또 집안의 물건들을 못쓰게 만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라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물린 사람을 치료해주고, 죽은 가축을 슬퍼하며 땅에 묻어주고, 집이 엉망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위로 하는 것이 다일까요? 아닙니다! 정말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시는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이 맹수를 잡는 일입니다!“

 

이 사람의 설교는 바로 이 알코올 중독자를 향하여 하는 말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고서 한참이 지난 뒤, 그가 어느 날 한 꿈을 꾸었는데, 그 꿈 속에서 보니 바로 그 알코올 중독 자가 죽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알코올 중독자>에게 물으셨습니다.

 

너는 심판 받을 줄 모르고 이런 악한 일을 행하였느냐?“

 

그러자 그가 울면서 대답을 했습니다.

 

만약 누가 나한테 이런 곳이 있다고, 또 하나님이 계시다고 일러주었더라면, 저는 죄를 짓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무도 내게 이런 사실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꿈에서 깬 <순회설교자>는 꿈을 깬 순간, 이 꿈이 바로 자신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책망>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죄로구나! 나의 역할이 바로 저런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위임 받은 것이거늘, 그를 미워하고 징계하려는 대책만 세웠지, 정작 그를 회개시키지 못하였구나!“

 

그는 즉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위임한 전도의 사역을 소홀히 한 것에 대해서 회개의 기도를 올렸 습니다.

 

주님께서 <주의 제자> <성도>에게 주신 <복음전파의 사명>은 바로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영원히 죽을 사람을 영원히 살리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전파>는 모든 성도에게 지워진 <의무와 책임>이고, <지상명령(至上命令)>입니다.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 고 엄히 명 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 르침으로 경책하며 경 계하며 권하라! 디모데후서 4:1-3)“

 

<신앙생활의 목적>은 땅 위에서 잠시 잠깐 누리는 낙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낙원>에서 영원히 살기 위한 것입니다.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 데로 흐르 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 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 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요한계시록 22:1-5)“

 

주님께서는 땅 위의 모든 사람들이 <믿음>으로 <구원> 받아, <낙원의 삶>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주의 제자><성도>는 이 같은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 <복음전파>에 힘써야 합니다.

희생이 따르고, 많은 수고가 수반되지만,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요, 하늘에 칭찬과 상급으로 쌓이는 일입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대로 갚아주리라! (요한계시 록 22:12)“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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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4 [10:0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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