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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1.23 [21:01]
신앙회복을 위한 결단(창세기 35:1-8)
김정효 목사(스위스 취리히중앙교회, 바젤한인교회, 인터라켄쉼터교회)
 
김정효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야곱이 이에 자기 집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의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 날에 내게 을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과, 자기 귀에 있는 고리를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 나무 아래 묻고, 그들이 발행 하였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두려워하게하신고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그가 거기서 단을 쌓고 그곳을 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 바굿이라 불렀더라! (창세기 35:1-8)"

▲ 스위스의 시골마을의 설원     © 김정효

 

 

창세기 34장의 기록을 보면 <야곱>의 하나 밖에 없는 딸 <디나>가 야곱 일행이 머물고 있는 지방의 이방여인들을 보러 나갔다가, 그 땅의 추장 <세겜>에게 끌려가 몸을 더럽힌 일로 인해서, 분노한 야곱의 아들들이 추장 세겜을 비롯해서 그의 부족 전체를 몰살 시켜버리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일로 인해 야곱은 몰살당한 부족의 동맹들이 무력으로 야곱일행을 대적하게 될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나 <야곱><신앙의 사람>이었고(창세기 28:20-22),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창세기32:24-28). 야곱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기 위해 <신앙적 결단>을 내렸습니다.

참된 <회개>를 위한 <신앙적 결단>이었습니다.

 

그런즉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을 바라볼지어다! (호세아 13:6)“

 

1. <우상>을 버렸습니다(2).

 

그들은 야곱에게 그들의 <이방 신상(異邦神像)>과 함께 <귀고리>를 벗어 주어 땅에 묻게 했는데, <이방 신상>은 그들 일행이 지니고 다녔던 <이교도(異敎徒)>들의 <우상(偶像)>이었고, <귀고리>는 이교도들이 몸에 부착하고 다니는 일종의 <부적(符籍)>이었습니다.

 

그들의 <이방신상><귀고리>를 모아 땅에 묻었다는 것은, 그들이 이 후로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 만을 경외하는 <신앙공동체>를 이루겠다는 그들의 <의지><결단>을 행동으로 옮긴 <신앙행위> 였습니다.

 

<유일신 하나님>에 대한<바른신앙 회복>을 위한 <신앙행위>입니다(호세아 13:1-4).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네가 불의함을 인하여 엎드러졌느니라! (호세아 14:1)“

 

2. 몸을 <정결>케 했습니다(2).

 

<몸과 마음>의 동시적 정결을 의미하며, <헌신과 순종><상징>하는 <신앙행위>입니다.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이다!(호세아 14:2)“

▲ 스위스 시골마을의 겨울 풍경     © 김정효

 

3. <의복>을 바꾸었습니다(2).

 

의복을 바꾸었다는 것은 그들이 걸치고 있었던 <이교도(異敎徒>)<우상숭배자(偶像崇拜者)>들의 복장을 버렸음을 의미합니다.

 

이는 곧 영적, 도덕적 <정결상태>를 나타내는 <신앙행위><회개>를 의미합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세아 6:1)“

 

4. 하나님께 <>을 쌓기 위해 그가 처음 하나님을 만났던 <벧엘>로 올라갔습니다(3).

 

뜨겁고 간절했던 <처음 신앙 회복>을 위한 <결단>을 의미합니다.

 

새해를 맞이한 우리에게 이 야곱의 <결단>이 있어야겠습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그 기쁨과, 감격과 열정을 <회복>하고자 하는 <신앙적 결단>입니다.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 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내리시리라!(호세아 10:12)“

 

1. 오직 <말씀>으로 돌아가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말씀> 앞에 온전히 자신을 드러내어, 벌거벗은 자처럼 되는 사람 만이 참된 회개와 거룩함에 이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 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 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브리서 4:12-13)“

 

2. <죄의 생활><청산>해야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네가 만일 전능자에게로 돌아가고, 또 네 장막에서 불의를 버리면 다시 흥하리라! (욥기 22:23)“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救贖)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에베소서 4:25-32)“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으로 삼갈 것이니이다! (욥기 119:9)“

 

▲ 스위스 시골마을의 설원     © 김정효

 

3. <거룩함><회복>해야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1) <하나님 중심주의의 삶>, <하나님을 위한 삶>이 거룩한 삶입니다.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이를 위 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로마 서 14:7-9)“

 

네 보배를 진토에 버리고, 오빌의 금을 강 가의 돌에 버리라!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시며, 네게 귀한 은이 되시리니, 이에 네가 전능자를 기뻐하여 하나님께로 얼굴을 들 것이라, 너는 그에게 기도하겠고, 그는 들으실 것이며, 너의 서원한 것을 네가 갚으리라! 네가 무엇을 경영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취리라! (욥기 22:24-28)“

 

(2) <성결(聖潔)의 삶><거룩한 삶>입니다.

 

<거룩한 삶>은 곧 <세상과 구별>되는 <성결의 삶>입니다.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 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빌립보서 4:8-9)“

 

4. <예배의 삶>을 통한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이루어야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神靈)과 진정(眞情)으로 예배할지니라! (요한복음 4:23-24)“

 

(1) 자나깨나 말씀과 기도와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께 열중>하는 삶이 <예배의 삶>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 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 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로새서 3:16-17)“

(2) 모이기를 힘쓰는 것이 <예배의 삶>입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브리서 10:25)“

 

<교회>는 열심히 모여야 부흥합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사도행전 2:46-47)“

 

(3) <주일성수(主日成遂) 하는 것이 <예배의 삶>입니다.

 

<성도>에게 <주일><예배>를 위한 날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주일>에는 모든 일을 내려놓고 오직 <예배>하는 일에만 <열중>해야 합니다.

▲ 스위스 시골마을의 설원     © 김정효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聖日)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너를 기르리라! (이사야 58:13-14)“

 

역사상 미국의 <최대갑부><록펠러(John Davison Rockefeller, 1839.7.8-1937.5.23)>는 지금의 가치로 환산 할 경우, 현재 세계 최고의 부자로 알려진 <빌 게이츠(William Henry Gates III)의 재산 보다 무려 세 배 가 넘는 돈(172조 원)을 벌었습니다. 그는 50대 중반에 건강의 위기를 겪으며, 세상 사람들로부터 곧 죽게 될지도 모른다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98세까지 장수했습니다. 심지어 그는 죽을 때까지 의치(義齒)하나 없는 건강한 치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그는 55세 때 건강의 위기를 겪으며 <회심>을 체험한 후, <록펠러 재단>을 세워 그의 많은 재산을 <인류의 복리>를 위한 <과학, 의료 발전기금>으로 내놓았고, <자선기관>에 많은 돈을 기부했는데, 그는 그의 <자서전>에서 '나는 남들에게 돈을 나누어 주기 시작한 뒤로부터 오히려 재산이 더 불어나는 <축복>을 누렸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의 <세균학자>, <생명공학자><플레밍(Sir Alexander Fleming, 1881.8.6-1955.3.11)>이 발명한 기적의 약 <페니실린(Penicillin)>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렸는데, <페니실린>이 완전한 의약품으로 탄생되기까지는 바로 이 <록펠러 재단>의 전폭적 인 재정후원이 있었습 니다.

이 공적(功績)하나만으로도 록펠러는 인류의 <질병퇴치><복리>를 위해 엄청난 기여를 한 것입니다.

 

어린 시절 <록펠러>는 그의 어머니로부터 많은 감화를 받았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늘 그에게 이렇게 일러줬습니다.

 

네가 아무리 바쁘더라도 주일에는 반드시 교회에 나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한 주간 일을 하나님께 보고드려라! 그러면 너의 마음에 평안이 있을 것이다!“

 

그의 어머니는 또 이렇게 가르쳐습니다.

 

네가 이 세상에서 제릴 부자가 되고 싶으냐> 그러면 네가 버는 수입의 십분의 일은 반드시 하나님께 바치고, 하나님께 나의 십일조가 세계에서 제일 많게 해달라고 기도해라!“

 

<록펠러>는 늘 어머니의 말씀을 기억하며, <주일성수><십일조 생활>에 충실했고, 그 결과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98세까지 장수했고, 세계 제 일 가는 갑부(甲富)도 되었습니다.

▲ 스위스 시골마을의 설원     © 김정효

 

 

5. <하나님의 축복><회복>하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온전한 <믿음과 순종의 삶> 가운데 풍성한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이 온전한 <믿음과 순종>의 삶을 통해 큰 복을 받아누렸습니다.

 

(1) <아브라함의 믿음><하나님의 말씀><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확고한 <신뢰>였습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업을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끌어낸 여호와로라! (창세기 15:6-7)“

 

(2) <아브라함의 순종><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무조건적인 순종>이었습니다.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산 거기서 그를 번제(燔祭)로 드리라! (창세기 22:1-2)“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 두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 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창세기 22:15-18)“

 

그가 이렇게 행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온전히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리셨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으로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히브리서 11:17-1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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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01 [07:35]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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