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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0.07.13 [23:05]
[예수칼럼] 새해, 새벽에 드리는 기도
다시 읽는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김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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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곤 목사     ©뉴스파워

1. 오순절과 같은 전도와 성령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순절에 성령 충만을 받은 신자들은 불덩어리가 굴러다니는 것 같았나이다. 성령의 폭탄 같은 능력을 받아 전도하였나이다.

한국의 크리스천들마다 성령 충만을 받아 그리스도를 전하게 하옵소서. 그들이 가는 곳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그리스도를 영접 하게 하시고 사도행전과 같은 부흥운동이 요원의 불길처럼 일어나게 하옵소서. 오직 성령으로만 되는 것을 믿나이다(슥 3:6).

그리하여 전도가 폭발되고 성령이 폭발되게 하사 그리스도의 태풍이 불게 하시고 지진이 일어나게 하시며 그리스도의 소문으로 홍수가 터지게 하옵소서. 그리스도가 우리 민족 생활 속에 살이 되고 피가 되게 하옵소서. 한국의 모든 잡귀신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쫓아내고 신명기 28장의 축복이 우리의 것이 되게 하옵소서.


2. 기도운동이 폭발되게 하옵소서. 한국 교회에 기도운동이 폭발되게 하사 이 시대에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기도의 능력은 어느 권력보다, 경제력보다, 군사력보다 강력함을 알게 하사 조국의 위기와 민족의 죄악을 우리 크리스천이 책임을 지고 기도로 해결하게 하옵소서.

우리 조국의 상처인 38선이 크리스천의 기도로 고침 받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한국의 38선은 한국 민족의 기도 때문에 열렸다고 온 세계가 알게 하옵소서. 기도로 조국을 지키고 전도의 문을 열어 자손만대에까지 우리 조국을 만세 반석 위에 굳건히 세우게 하옵소서.


3. 한국 주도의 세계선교시대가 열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이여 우리의 합심하여 드리는 이 기도를 들으시고 이, 삼 년 내에 큰 부흥이 일어나게 하옵소서(합 3: 2).

민족이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게 하사 여리고 성이 무너지듯이 38선이 터지고 이 땅의 상처가 고쳐지게 하옵시며(대하 7:14), 에스겔의 마른 해골 떼가 생령의 군대가 되어(겔 37장) 한국이 세계선교를 주도하는 선교시대가 열리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이제는 선교의 빚을 갚을 수 있게 하시고, 한국이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를 축복하시고 국력도 더하여 주옵소서. 세계 곳곳마다 한국의 선교사가 파송되게 하사 우리는 예수를 세계에 심고 사랑을 수출하고 성령 충만과 믿음을 수출하고 기도와 영원히 사는 법을 수출하는 축복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4. 성경공부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한국의 5만 9천 자연부락마다 각계각층에 성경 공부 운동이 불길처럼 일어나게 하옵소서. 계방이 성경 공부하는 모임이 되게 하시고 군대의 모든 소대들과 선박마다 성경 공부 모임이 생기게 하옵소서. 직장마다 공장마다 탄광의 지하갱도 속에도 성경 공부하는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각급학교 교실마다 성경을 가르치게 하시고, 크리스천 과학자가 집필한 창조론 생물교과서가 성령의 도움으로 문교부 심의에 통과되게 하사 이 교과서로 전 중·고생에게 하나님이 천지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진리가 가르쳐지게 하옵소서.

특히 성경 공부를 인도할 성경교사들을 많이 훈련시켜 성서 한국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말씀으로 사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이 글은 김준곤 목사가 <CCC편지> 1990년 1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 선교를 실천한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한국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인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출간 이후 최장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써 수많은 젊은 지성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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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01 [00:0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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