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
광고
교계뉴스문화/교육국제/NGO/언론파워인터뷰생활/건강오피니언연재정치/경제/사회한 줄 뉴스
전체기사보기
편집  2020.08.07 [06:06]
[김준곤 예수칼럼] 양심 불감증
다시 읽는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김준곤
▲ 김준곤 목사     ©뉴스파워

라디오 가운데 초고성능 감도를 갖는 것과 잡음만 들리는 라디오가 있듯이 양심 감각도 나병 3기 환자같이 된 사람과 몹시 민감한 사람이 있다.

예수 믿고 소생되는 것이 양심 감각이다. 다윗은 자기 본성의 뿌리 속까지 죄를 먼저 느껴 내가 죄 중에 잉태했다고 참회하고(시 51편) 바울은 자신의 내부에 죄의 법을 발견한다(롬 7장).


일본 작가 앤도슈사꾸의 <바다와 독약> 가운데 현대인의 양심 불감증에 대한 심각한 고발이 있다.

2차 대전 막바지에 일본 군부의 강요로 한 미군 병사를 의학 생체 실험의 목적으로 생사람에게 마취시켜 폐와 간 등을 도려내는 실험에 협조한다. 젊은 의사의 경험이 생생하게 묘사되었다.

군인들이 미군 병사의 검붉은 간덩이를 양동이에 담아 시식하자고 가져왔을 때, 그가 전율을 느낀 것은 간덩이가 아니라 자신의 무감각이었다. 그가 지금 원하는 것은 미치기라도 할 만큼 극심한 고뇌와 가책이었다.

주여 나에게 민감한 죄책을 주소서.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쌍손 선교를 실천한 한국CCC 설립자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한국 기독교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참된 신앙인인 저자의 선지자적 영감과 시적 감성으로 쓰인 잠언록이다. 민족과 역사,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한 외침을 담아냈다.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의 고백뿐 아니라,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어 우리 영혼을 전율시킨다. 출간 이후 최장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써 수많은 젊은 지성인들의 영혼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삶을 변화시킨 <예수칼럼>은 파스칼의 <팡세>에 필적할 만한 현대적인 고전으로 평가되며, 특히 문체의 간결성과 심오한 기독교 사상은 독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안겨 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밴드 구글+
기사입력: 2019/11/04 [19:47]  최종편집: ⓒ newspower
 
관련기사목록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성서한국에의 비전 김준곤 2020/08/03/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성(聖)의 외모와 속(俗)의 내용 김준곤 2020/08/02/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실존적 신령한 그리스도인 김준곤 2020/07/22/
[김준곤 목사] [김준곤 설교] 크리스천의 가정 김준곤 2020/06/04/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사랑의 장부엔 주는 것뿐 김준곤 2020/05/25/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영원하고 무한한 사랑의 비밀 김준곤 2020/05/15/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그리스도인 가정생활의 원리 김준곤 2020/05/01/
[김준곤 목사] [김준곤 목사 설교] 부활의 현실성 김준곤 2020/04/06/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부활증인, 예수의 상흔 김준곤 2020/04/01/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늦기 전에 예수를 믿으라 김준곤 2020/03/28/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사랑이라는 비밀 코드 김준곤 2020/03/22/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예수님의 삶과 복음 김준곤 2020/03/15/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신앙과 신념 김준곤 2020/03/07/
[김준곤 목사] [김준곤 설교] 묵시록 시대와 묵시록적 인간 김준곤 2020/03/02/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다시 바라보는 십자가 김준곤 2020/02/24/
[김준곤 목사] [김준곤 설교] 이 파국(破局)을 이길 재생의 에너지는 사랑이다 김준곤 2020/02/15/
[김준곤 목사] [김준곤 목사의 잠언]크리스천의 소망 김준곤 2020/02/11/
[김준곤 목사] [김준곤 잠언]99퍼센트 순도는 안 된다 김준곤 2020/02/09/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명상을 잃은 크리스천 김준곤 2020/02/05/
[김준곤 목사] [예수칼럼] 복음화 된 통일조국이여! 김준곤 2020/02/01/
뉴스
인기기사 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후원 및 광고 만드는사람들기사제보기사검색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17(연지동 대호빌딩136-5) 본관 107호 TEL 02-391-4945~6| FAX 02-391-4947,
Copyright2003-2018뉴스파워. all right reserved. mail to newspower@newspower.co.kr 등록번호 서울 아 00122 등록일 2005.11.11 발행 및 편집인 김철영. 청소년보호책임자:김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