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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1.19 [03:02]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기도입니다"
유럽목회연구원 원장 한평우 목사(로마한인교회 담임목사 역임)
 
김철영

1031일은 독일의 마르틴 루터가 15171031일 비텐베르그성당에 95개 조항의 반박문을 써서 붙이면서 시작된 종교개혁 502주년이 되는 날이다.

▲ 유럽목회연구원 원장 한평우 목사     ©뉴스파워

 

이탈리아 로마한인교회를 37년 간 목회하고 금년 3월에 은퇴한 한평우 목사(유럽목회연구원 원장)돌이켜 보면 목회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로마한인교회를 목회할 때 정명훈, 조수미 등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들이 이곳에서 유학하면서 이 교회 성가대원으로 활동했다.

 

한 목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기도하는 것이라며 하나님과의 깊이 있는 기도생활을 강조하면서 그런데 기도하는 일을 소홀히 하는 것 같다. 기도를 더 많이, 더 깊이 하기 위해서는 청빈한 삶을 사는 것이다. 물질이 많으면 기도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1993년 유럽목회연구원을 설립해 한인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섬겨왔다. “유럽 목회는 미국보다 훨씬 힘들다.”유럽목회연구원을 설립하고 선교사와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세미나와 탐방을 진행하면서 목회자와 사모들이 영적으로 충전할 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 가정적으로 회복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유럽목회연구원을 설립하고 10년 동안 로마한인교회에서 5000유로를 지원했다.”매년 부활주일을 지낸 그 다음 주에 세미나를 갖고 있다. 15000유로에서 20000유로의 경비가 든다. 하지만 26년 동안 한 해도 빠지지 않고 세미나를 개최해왔다.”고 말했다.

 

한 목사는 내년에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하는데 목동지구촌교회 조봉희 목사와 강북중앙교회 황형택 목사 등을 강사로 섭외했다.”며 한국 교회가 유럽 선교에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수필가로 초대, 중세 교회사를 집필해 책을 출판하기도 했던 한 목사는 로마를 비롯해 이탈리아 곳곳의 기독교 역사 현장을 탐방해 책으로 출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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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30 [16:07]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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