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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9.17 [23:02]
김종준 총회장후보 “총회‧총신 회복!”
예장합동, 제104회 총회임원후보 정견발표회에서 밝혀
 
김철영

  

예장합동(총회장 이승희 목사) 104회 총회임원후보 정견발표회가 3일 오전 1030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충현교회에서 열렸다.

▲ 예장합동 104회 총회임원후보 정견발표회가 충현교회에서 열렸다.     ©뉴스파워

 

총회임원후보로는 총회장 후보 김종준 목사(동한서노회, 꽃동산교회), 목사부총회장 후보 소강석 목사(경기남노회, 새에덴교회)가 단독 입후보했다.

 

장로부총회장 후보에는 임영식 장로(경서노회, 아천제일교회)와 윤선율 장로(안동노회, 대흥교회), 서기 후보에는 정창수 목사(전남노회, 산돌교회), 부서기 후보에는 이종철 목사(함동노회, 두란노교회)와 김한성 목사(서울강서노회, 성산교회), 회록서기 후보에는 박재신 목사(북전주노회, 양정교회), 부회록서기 후보로는 정계규 목사(진주노회, 사천교회)가 입후보했다.

 

회계 후보는 이영규 장로(서울노회, 서현교회), 부회계 후보는 임종환 장로(인천노회, 생명길교회), 박석만 장로(서수원1노회, 화성중앙교회)가 입후보했다.

▲ 예장합동 제104 총회임원후보 정견발표회에서 총회선관위 서기 권순웅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뉴스파워

 

정견발표회에서 총회선관위 회록서기 장재덕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총회선관위 서기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는 마태복음 2024-28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섬김의 영성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목사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성령의 역사로 섬김의 영성으로 총회를 섬기기를 바란다.”무슨 일에든지 원망과 다툼으로 하지 않고, 모든 일을 주께 하듯 하며, 주님과 함께 주 안에서 올려드리는 섬김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정견발표회에서 총회장 후보 김종준 목사(동한서노회, 꽃동산교회)회복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먼저 총회다운 총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 목사는 그동안 거룩해야 될 총회가 법과 원칙이 간과되고 불법이 난무하여 총회의 거룩성은 훼손되고 총회의 위상은 추락하고, 구성원들에게까지도 신뢰를 잃어버렸다.”법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잃어버린 총호의 거룩성과 위상과 신뢰를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다음세대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어린이교육선교회를 설립해 1980년대 주일학교 여름성경학교 강사로 전국을 순회했고, ‘꽃동산 주보를 개발해 전국 교회에 보급했고, “꽃동산교회를 개척해 폭발적인 주일학교 부흥을 이뤄낸 데 이어 학교법인 꽃동산학원을 설립해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를 인수해 경영하는 등 다음세대 회복과 부흥을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

 

김 목사는 지금 다음세대가 무너져 한국교회의 미래가 희망이 없다.”이대로 나가다 보면 3,40년 후의 한국교회는 지금의 영국교회보다 더욱 심각한 위기에 처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다음세대를 세워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내에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전문연구기관을 설립하여 교재와 프로그램 개발에서부터 다양한 정책을 세워서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예장합동 104회 총회임원후보 정견발표회가 충현교회에서 열렸다. 총회장후보 김종준 목사가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파워

 

김 목사는 교회 지도자들의 영성을 회복하겠다.”오늘날 교회 지도자들의 영성이 고갈되어 인본주의로 흐르다 보니까 신령하고 거룩해야 될 신앙의 공동체인 교회나 노회나 총회가 여러 가지 문제에 몸살을 앓고 있다. 그리고 교회는 침체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목사는 교회 지도자의 영성이 회복되면 성도들이 영성도 회복되고, 교회와 노회와 총회의 모든 문제도 해결되고, 침체된 교회 부흥도 일어나고, 국가의 산적한 문제도 해결된다.”그러므로 교회 중직자, 목사, 장로, 시무집사, 권사, 교사 등 영적 회복을 위해 년 2회 영적 각성 부흥운동을 전개해 영풍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총신대의 회복도 강조했다. 김 목사는 그동안 목회자를 양성하는 총신이 교단 정치 1번지가 되어 정치 기득권 싸움이 지속되면서 학내사태로까지 번져 교수와 교수, 교수와 학생 간의 갈등으로 싸매기 힘든 상처투성이가 되어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뿐만 아니라 이사진이 해체되고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주체를 국가에 빼앗긴 상태가 되었다. 그로 인해 학교등급은 C급으로 추락해 정부지원 혜택도 감소되고, 인원도 감축되고, 학교 신용도가 떨어져 학생모집에도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무엇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교경영에 빨간불이 켜졌다.”이런 총신을 제도개선과 재정지원책을 마련해 반드시 총신을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총회행정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300만 성도, 12000교회, 158개 노회와 5개 산하단체를 두고 있는 총회본부에 행정전문가 하나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사무시스템도 구형화 되어 있어서 총회행정업무가 문제가 많다.”총회업무 효율성을 위해 조직개편과 홈페이지 반응형 플랫폼 구축 같은 현대화 사무 시스템을 도입해 공정화로 신뢰 받는 총회본부 행정이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충현교회     ©뉴스파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단독입후보한 소강석 목사(경기남노회, 새에덴교회)는 정견발표에서 솔직히 저는 이른 나이에 부총회장이 되고 총회장이 되는 것에 대해 관심이 없었다.”그런데 어느 계기를 통해 한국교회를 무너뜨리려는 반기독교 세력의 정체와 전략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한국교회 생태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한국교회 연합사역과 생태계 회복사역을 위해 일하면서 개교회 목회자로서의 영향력의 한계를 절감했다.”그래서 개인의 명예나 지위를 위해서가 아니라 선한 영향력을 위해서 교단장의 직함도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소 목사는 역사의 축적과 신학적 정체성, 선도적 위상을 회복하는 총회를 세워가겠다.”우리 총회는 초심과 신학의 정체성, 그리고 순결한 신앙을 잃어가고 있다. 이러한 때 저는 우리 총회의 아름다운 신앙의 유산을 축적하고 신앙의 초심과 역사성 그리고 정체성을 회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교회 생태계 복원과 창조적 기독문화를 확산하는 총회를 세워가겠다.”전세계적으로 반기독교적 사상과 문화가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다. 특별히 마지막 방파제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반기독교적 세력은 치밀한 전략을 앞세워 공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 예장합동 제104 총회임원후보 정견발표회에서 부총회장 후보 슈강석 목사가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파워

 

소 목사는 이를 대처하기 위한 총회 산하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 등 특별위원회를 활성화시켜 다양한 연구와 출판,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하여 반기독교 세력의 정체와 전략을 알리고 대응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통과 공감으로 창조적 혁신과 연합을 이루는 총회를 세워가겠다고 밝혔다. 소 목사는 저는 목회를 하면서단 한 번도 다투거나 분쟝을 한 적이 없고 언제나 화목한 목회를 했다.”총회도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사랑하며 섬기는 총회를 세워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부서기후보로 정견발표를 한 이종철 목사(함동노회 두란노교회)총회선관위에서 조사를 받았다. 누군가가 저를 이혼한 목사로 소문을 냈기 때문이다. 저는 이혼한 사실이 없다.”저는 이혼한 사실이 없다. 제 아내와 두 아들 그리고 성도들이 큰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아직도 총회 임원선거를 둘러싼 음해와 중상모략이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올해는 목사 부총회장 단독 입후보 등으로 아직까지는 금권선거 논란은 제기되지 않고 있다.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풍토가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 예장합동 104회 총회임원후보 정견발표회가 충현교회에서 열렸다. 우측부터 김종준 총회장후보, 소강석 총회장 후보, 정창수 서기 후보, 박재신  회록서기 후보, 이영규 회계 후보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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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03 [17:06]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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