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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1.15 [21:02]
"한국 교회, 평화의 중재자들 돼야"
3.1운동 제100주년 광복 제74주년 국회기념식 열려
 
김다은
▲ 3.1운동 100주년, 광복 74주년 기념식이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뉴스파워


3.1
운동 제100주년 광복 제74주년 국회기념식이 지난 14일 오전 10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미연방 하원의원 김창준 전 의원의 개회선언에 이어 공동회장 소강석 목사가 평화메시지를 전했다. 소 목사는 나라를 사랑하며 한반도 평화의 꽃길을 열어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소 목사는 마태복음 59절을 본문으로 한 메시지에서 우리는 조국의 광복을 생각할 때 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독립투사들의 노고를 기억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우리에게 자랑스러운 조국이 있다고 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장 큰 축복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상당한 위기에 처해 있다.”특별히 한일 관계가 복잡하고 어렵게 얽혀 있습니다. 더더욱 난감한 것은 반일 감정에 깊이 빠지면 민족주의적 좌파프레임에 걸려버리고, 경제 회복을 위해 일본과의 화해를 강조하면 친일파적 우파프레임에 걸릴 수 있는 상황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중요한 것은 모든 종교가 힘을 합쳤고, 특별히 기독교가 앞장서서 민족정신을 고양하며 독립운동을 하여 광복을 맞았던 그 역사를 우리 모두가 기억하는 것이라며 그 정신으로 대한민국을 건국하였고 오늘의 대한민국을 발전시켜왔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 목사는 건국정신을 이어받고 되살려서 우리 대한민국을 더 부강하고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더욱 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모두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인권을 억압하고 유린했던 일본의 만행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 소강석 목사가 기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뉴스파워

 

 

소 목사는 “(일제의 만행을)기억하고 잊지 말되, 너무 감정적으로 나가면 안 되고 분풀이의 분위기를 조장해서는 안 됩니다. 처칠이 말한대 로 과거와 현재가 싸우면 우리의 미래만 불행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 국민의 자존심을 지키며 정체성을 지키면서 외교적으로 풀어야 할 것은 풀고 화해할 것은 화해를 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더욱 더 하나 되어서 국민적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소 목사는 우리가 일본과 마찰을 하는 것이 국가 이익과 장래에 도움이 되며 남북평화와 통일이 이뤄진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라며 그래서 우리는 한민족으로서의 자존심과 정체성을 지켜야 하면서도 국가의 이익과 장래를 위해서 현해탄에도 평화의 꽃씨를 뿌리고 저 비무장지대에도 화해의 꽃씨를 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 3.1운동 제100주년 광복 제74주년 국회기념식이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W-KICA (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공동 주최로 열렸다.     © 뉴스파워

 

 

특히 그리스도인은 화평케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며 마태복음 59절을 인용하면서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화평의 꽃씨를 뿌리며 평화의 중재자들이 되어야 한다. 오늘 광복절 기념식을 하기 위해 모인 우리 모두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과 자존심을 지키면서도 화목의 꽃씨를 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등재기념재단김영진 이사장(전 농림부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광복 74주년을 맞이해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이어주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이 노력의 일환으로 4.19혁명과 3.1운동을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진 장로가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 뉴스파워

 

 

또한 기념재단의 사업으로 세계평화대상과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후세들에게 지속적으로 3.1민족정신을 계승해 나가게 하여 프랑스시민혁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으로 자랑스러운 민족정신을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영 국회부의장, 송월주 전, 조계종 총무원장, 장상 전, 국무총리서리, 박종화 평통연대 이사장, 유경현 대한민국국회 헌정회장 등 상임고문들이 격려사를 전했다. 황우여 전 사회부총리,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 김희선 목사(W-KICA 공동회장) 등은 축사를 했다.

 

또한 3.1운동 100주년 해를 맞는 시국선언문은 박재옥 드림에이스 대표, 윤학렬 유관순 영화감독, 김혜경 한중여의도리더스포럼 이사장, 김기현 칭찬대학 총장, 김희정 원코리아 이사장, 박종철 한류문화산업진흥원 부총재 등 6명이 낭독했다. 그리고 한반도 평화통일, 4.19혁명3.1운동 유엔유네스코등재를 위한 특별기도는 이인석 이랜드서비스 대표, 김현수 지어바 상임회장 등이 담당했다.

 

이날 유경현 대한민국국회 헌정회장, 김유수 국제사랑재단 이사장, 박인성 3.1운동기념관건립 공동위원장,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 등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기념식은 새에덴교회 성가대, 광화문연가 축무팀, 채수연 등의 특송, “광복절 노래우리의 소원은 통일의 연합 합창, 김유수 이사장의 축도와 박인성 위원장 만세삼창을 했다.

▲ 3.1운동 제100주년 광복 제74주년 국회기념식이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W-KICA (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공동 주최로 열렸다.     © 뉴스파워

 

▲ 상임고문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소강석 목사     ©뉴스파워

 

▲ 3.1운동 제100주년 광복 제74주년 국회기념식이 지난 1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W-KICA (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 공동 주최로 열렸다.     ©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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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15 [08:2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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