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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8.22 [09:01]
시애틀서 제 7회 ‘GSM 세계 선교대회’
올해 세계 92개국 1301명 후원
 
이동근
  

 

▲ 시애틀 GSM 세계 선교대회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     © 뉴스파워이동근

 

 

 

 

페더럴웨이에 본부가 있는 선한목자선교회 (GSM, 대표 황선규 선교사)가 매년 개최하는 ‘2019년 GSM 제 7회 세계 선교대회’가 지난 7월 28일 시애틀 남쪽 시백 컨퍼런스 센터에서 시작되었다.

오는 8월3일까지 열리는 이번 세계 선교대회에는 130여명이 참가했는데 박광수, 최성자(인도) 선교사를 비롯해 장봉인(인도), 임성건(요르단), 김준혁(파라과이), 강승우 (파라과이), 최한준(파라과이), 갈길남(파라과이), 한상원(프랑스), 김찬경(케냐) 등 세계 여러 나라 선교사들과 이상진장로(GBC 시애틀 대표), 유형자(오리건 교도소 선교) 선교사, 김영자 선교사, 김일영 목사(대구 동행교회 담임) 등 한국과 미국 선교사와 후원자들도 참여했다.

매일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집회는 선교사들의 생생한 현지 선교 보고와 말씀 그리고 선교 부흥기도회 등으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 황선규 선교사(중앙) 와 참가자들이 함께 통성기도하고 있다.     © 뉴스파워 이동근



예멘 14년에 이어 3년 전부터는 요르단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임성건 선교사는 선교보고를 통해 “예멘은 전 국민이 총을 3정씩 무장하고, 가장 가난하며, 이슬람 근본주의인 가장 위험한 국가”라며 “처음 6년동안은 전도를 못했으나 삶으로 선교를 한 끝에 옆집 사람들이 드디어 주님을 영접했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예멘 부족들에게 들어가 복음을 전했는데 죽이겠다는 위협으로 예멘 선교가 중단되었으나 이젠 요르단에 예멘 난민 여성들이 많이 들어와 이들이 교회에 출석하고 개종을 하고 있다며 “예멘에서는 하지 못했던 전도가 오히려 내전을 통해 난민이 생겨 복음의 문이 열렸다”고 말했다. 특히 방문을 요청하는 난민을 찾아갈 때는 식품을 사가지고 가는데 이때 GSM에서 후원하는 매달 100불 선교비가 큰 도움이 된다고 감사했다.

제주도 예멘 난민 사역에도 참여했다는 임선교사는 130만명의 난민들에게 복음을 전할 가장 좋은 기회라며 기도도 요청했다.

▲ 요르단 임성건 선교사가 위험한 예멘 선교 보고를 하고 있다.     © 뉴스파워이동근



20년간 파송교회도 없는 어려움 속에 31년차 선교를 하고 있다는 인도 최성자 선교사는 “필리핀 선교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우울증에 걸려 중단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하나님 은혜로 인도 사역을 시작해 남편 박광수 선교사와 함께 16년차 인도 선교에서 44개 교회를 건축하고 3개 목회자 학교를 설립했다”며 100개 인도 목회자 학교 설립, 1000개 교회 건축, 1만명 하나님의 군대 양성의 비전을 가지고 13억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대구 동행교회를 개척하고 26년째 목회하고 있는 담임 김일영 목사는 “전도와 선교, 영혼구원을 목회 중심으로 삼아 개척 첫해부터 선교를 시작해 2007년에는 75개 곳으로 확장되었으나 교회 부흥으로 교회 건축을 고려하는 바람에 선교 확장이 중단되었다”고 뒤돌아보았다. 그러나 유럽에서 많은 교회들이 관광지나 술집으로 변한 것을 보고 예배당 증축보다는 다시 선교에 매진키로 했는데 마침 황선규 GSM 대표의 간증과 선교 방침에 감동을 받고 2016년 대구 선교의 밤을 개최 30구좌를 추가하는 등 1대 1동역 선교를 접목했다며 올해 9월말에 4회 선교의 밤을 개최하는 데 교회 선교지가 이제는 100곳으로 더 확장되고 성도들도 선교에 더 관심을 갖는 역사가 일어났다고 기뻐했다.

특히 “이미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을 전하고 증거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고 주님의 뜻”이라고 강조하고 500명 규모 교회이지만 예산의 25%를 선교비로 감당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GSM 1대 1 동역 선교가 선교 역량을 더 늘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후원자인 김영자 후방 선교사는 “하나님은 딸을 통해 역사 하신다”며 GSM 을 후원했더니 딸의 치과 병원이 성업해 이제는 50구좌를 후원하고 있다고 감사했다. 또 GSM의 일선, 후방 선교사들은 복음을 전하고 영혼 구원에 앞장서는 한 가족이라고 강조했다.

▲ 대구 동행교회 김일영 목사(왼쪽)부부가 황선규목사 부부와 함께 하고 있다.     © 뉴스파워 이동근


GSM 대표 황선규 선교사는 “2002년 7월부터 6명 선교사 돕기로 시작한 선교회가 지난 7월 현재 92개국 1301명 선교사를 후원해 올해 목표 1300명을 100% 달성하고 후원자는 1181명으로 목표 91%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같은 좋은 실적으로 2020년까지는 3000명(전방 1500, 후방 1500명)으로 목표를 상향 수정했다며 “이같은 풍성한 열매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광 중에 성취하시고 저희를 부르시고 신뢰와 지혜와 능력으로 사용해주신 결과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 GSM은 후원금 100%를 선교사들에게 지원하고 있다며 선교 일선의 선교사와 후방의 후원자를 1대1로 연결하는 1대1 동역선교를 더 활성화 하고 앞으로 동역선교 네트워크, 선교 후원의 밤 확대 등 사역 영역을 더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애틀 이동근 기자)

▲ 황선규 선교사가 선교사들과 함께 하고 있다.     © 뉴스파워 이동근



 



이동근:시애틀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 시무 장로. 전 중앙일보 시애틀지사 편집국장. 전 월간 신앙지 ‘새하늘 새땅’ 발행인

지은 책: 100명 신앙 간증집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사람들’ 상.하권, 서북미 여행가이드(2018), ‘아름다운 오리건’, ‘아름다운 워싱턴’, 중앙일보 칼럼모음집 ‘비, 눈, 바람 그리고 튤립’. 대한민국 국전을 비롯 일본 아사히 신문국제 사진전, 홍콩, 한국 국제사진전 등 수많은 사진전에 입상, 입선했다. 또 오리건주 오리거니안 신문 사진전에서 1위, 3위를 했고 미국에서 개인 사진전도 개최했다.

이메일:nhne70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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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31 [10:50]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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