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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0.17 [22:01]
"일본 정부, 수출규제조치 철회하라"
한국교회교단장회의, 평화헌법 견지와 과거의 식민지 지배 피해자들에 대해서 배상 실시할 것도 촉구
 
김현성

    

한국교회교단장회의가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조치 철회와 과거의 식민지 지배 피해자들에 대해서 배상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양국의 상생 우호 관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화해와 평화를 위해서 노력할 것과 평화헌법 견지도 촉구했다.

▲ 한국교회교단장회의     ©뉴스파워

 

교단장회의는 또 국가인권기본정책(NAP)의 독소조항과 차별금지법 제정 시도에 대한 재고를 우리 정부에 요구했다. 이와 함께 종교단체가 설립하여 운영하는 사립학교와 시설 복지법인의 종교행위 금지조치 등이 대한민국이 지켜온 종교의 자유를 훼손할 수 있다며 재고를 요청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의 시국선언, 특히 문재인 대통령 하야 발언과 관련 교회 지도자들은 본분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정인이나 특정단체의 이해관계에 따른 극단적인 정치적인 주장을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단장회는 "한국교회가 선교 135년 동안 일관되게 민족을 섬기고 대한민국의 독립과 정부수립, 민주화와 사회발전을 위해서 노력해온 전통을 지켜서 앞으로도 남북의 교류협력과 평화통일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29개 주요교단으로 구성된 한국교회총연합이 전광훈 목사 시국선언과 일본정부의 수출규제조치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가운데 한교총에 소속되지 않은 기독교장로교회 총회장 등이 참여하고 있는 교단장회의에서 입장을 발표한 것은 늦었지만 적절한 입장 표명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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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23 [21:36]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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