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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12.09 [05:01]
"북한 신앙의 자유 없이는 평화 없다"
제22차 북한구원 기도성회, 참석자들 북한 인권과 신앙 자유 위해 기도
 
김현성

22차 북한구원 기도성회 둘째날 집회가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주최로 지난 10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진행됐다.

▲ 제22차 북한구원 기도성회     ©뉴스파워

 

 

이날 첫 시간에 김재동 목사(하늘교회)거룩한 대한민국()’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5:1)”는 말씀을 인용하면서 "이 말씀은 우남 이승만박사의 유언일 뿐만 아니라 평소의 소신으로, 우남은 평생 자유를 위해 헌신한 사람이다.그래서 자유를 억압한 일제에 항거하였고 종교의 자유가 없는 공산주의에 대해 반대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 목사는 대한민국의 국가사명은 자유의 완성과 확산이라면서 제헌헌법에 명시된 3대 국가 사명을 제시했다.

그는 "
첫째는 국민모두가 하나 되어 선진국가를 이루는 것이다.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제헌헌법 전문 )에 근거하며, 둘째는 북한 독재체제를 무너뜨리고 자유통일을 완성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제헌헌법 제4)에 근거하며, 셋째는 세계를 섬기고 축복하는 나라가 되는 것이다. '밖으로는 항구적인 국제평화 유지에 노력하여'(제헌헌법 전문 )에 근거한다."고 밝혔다. 

 

두 번째 강사로 배의로목사(사도행전선교회)일사각오라는 제목의 설교말씀을 전했다. 배목사는 "북한 땅을 구원하려면 에스더와 같은 일사각오의 신앙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일사각오로 기도하면 북한 땅도 살고 한국교회와 우리자녀도 살아난다."고 강조했다.

또한 "
성경의 인물들은 일사각오의 신앙을 가졌고 지금 우리나라도 일사각오의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동성애를 막고 차별금지법을 막고 있어 우리나라와 한국교회를 살리고 있다."고 말했다.

 

배 목사는 "초대교회 시대에 1명이 순교하면 10명이 믿었고, 10명이 순교하면 100명이 믿는 역사가 나타났다. 복음이 들어가면 마귀가 가만히 있지 않아 이러한 핍박과 환난이 생긴다."며 그리스도인은 살아도 그리스도인답게 살고, 죽어도 그리스도인답게 죽어야 한다고 도전했다.

또한 소나무는 죽기 전에 찍어야 시퍼렇고 백합화도 시들기 전에 떨어져야 향기롭다고 하면서 이 몸도 시들기 전에 떨어져서 주님의 잔에 떨어지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 제22차 북한구원 기도성회     © 뉴스파워

 

 

배목사는 "사회주의국가, 이슬람국가, 힌두교국가 등 전 세계에서 기독교에 대한 핍박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고 있다.  놀라운 것은 이러한 순교로 인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면서 구원은 그냥 받는 것이 아니라 순교의 피를 통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말했다.

      

오후 강사인 탈북민 지성호 대표(나우)는 북한 공산사회의 실체를 소상히 밝혔다.

그는 "북한은 꿈과 희망이 없는 곳이며 심지어 어린이조차 감정 없이 국가에 종속되어 살아간다."며 "비록 어렸지만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에 의문이 들었다며 만일 그런 생각을 발설하면 정치범수용소에 갈 것 같았다."고 말했다.

지 대표는"아버지는 노예 같았다. 노예라 함은, 자신이 일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고 북한의 대다수 아버지가 그렇다."며 "북한 김부자 3대 세습과 함께 그것이 지속되고 있다. 김정은이 유학파 출신이라 북한사회가 개혁 될 것으로 북한사람들은 기대했었다."고 말했다.  

 

지 대표는 "어렸을 때 학교에서 피와 땀을 주제로 한 글짓기를 했는데, 아버지가 탄광에서 철을 녹이는 일을 하다가 쇳물이 튀겨 얼굴에 피와 땀이 있는 것을 본적이 있어서, 그가 아버지의 얼굴에 피와 땀이 있다는 글을 발표하자 담임선생님의 얼굴이 창백해졌다."며 "선생님은 남조선이나 옛적에 피와 땀이 있는 것이지, 공산주의 천국사회에서는 피와 땀을 흘리지 않는다며 혼내셨다. 이렇게 북한주민은 감정 세뇌를 받으며, 북조선은 행복한 천국이라며 산다."고 말했다.

 

지성호 대표는 중국에서 인신매매로 고통당하는 북한여성들과 탈북 중 체포된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를 요청했다.

▲ 제22차 북한구원 기도성회     © 뉴스파워




지 대표는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 북한주민들이 깨어나고 있어 북한정권이 더욱 탄압한다."며 "북한이 속히 변화되기를 위해서,마지막으로 북한에 대해 애통하는 마음과 긍휼한 시선을 주셔서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에 복음을 갖고 그 땅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마지막 순서인 조슈아김 대표는 통일선교 한국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했다. 조슈아김은 "한국교회가 북한사람들을 살려야 한다면서 정반대로 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한국교회가 일부 단체의 주장인 종전선언, 평화체제, 평화협정 등에 대해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의 주장대로 미군이 철수하고 한.미 군사훈련을 하지 않고 평화협정을 맺으면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지는가?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제하고 남북이 경제협력하면 평화가 이루어지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이 땅의 평화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것이다. 북한정권이 신앙의 자유를 억압하는 이상 한반도의 평화는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김 대표는 "그동안 우리나라는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면서 "우리나라는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의 권고와 제안을 귀담아 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교회가 평화를 외치면서 북한주민의 인권문제와 중국의 탈북민 강제 송환문제에 대해 침묵하면서 남.북교회의 협력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 했다. 김 대표는 "북한에 진짜 교회가 있는가, 북한교회는 김일성을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있지 않은가"라고 반문했다.

      

마지막으로 이용희대표(에스더기도운동)의 인도로 이번 성회를 위해서 뜨겁게 기도했다. 복음통일의 첫 단계가 열리도록 북한에 억류된 6명 선교사들의 석방과 정치범수용소 해체 등의 5가지 기도제목을 놓고 조목조목 기도했다. 특별히 북한주민들에게 신앙의 자유가 주어지기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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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2 [08:12]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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