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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9.21 [05:02]
"칭의적 유보론은 자유와 평화가 없다"
캄보디아 한인선교사회 초청 신학강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 강조
 
김철영

캄보디아 한인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신학강좌가 프놈펜 예수사랑가족교회(담임목사 송신근)에서 9일 오전 9시부터 11일까지 총신대 신대원장을 역임한 세계적인 조직신학자 서철원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되고 있다.

▲ 서철원 박사     ©뉴스파워

 

 

캄보디아 한인선교회 사역분과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신학강좌는 현지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바른 신학의 기초 위에 교회와 사역을 감당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서철원 박사의 제자인 강창윤 선교사가 현지의 상황을 안타깝게 여겨 서 박사를 초청하면서 시작됐다.

 

강 선교사는 현재 거주하는 선교사회와 한인회 전체에서 가장 오랫동안 이곳에서 사역하고 있다. 강 선교사는 지난해 600개 현지인 교회가 이단으로 넘어갔다.”바른 신학를 교육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서철원 박사 초청 신학강좌를 개최한 배경을 밝혔다.

 

서철원 박사는 “19세기 부흥운동을 주창했던 찰스 피니는 장로교 목사였다. 그는 장로교 신학을 버리고 완전 성화를 주창했다. 미국 장로교가 감리교회화 되도록 했다. 그는 결신기도를 시키면서 내 전도가 헛되지 않았다는 확신을 갖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목회자나 선교사들은 듣든지 아니 듣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것으로 책임을 다한 것이다. 성령께서 예수 믿게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서 박사는 성령은 복음 선포에만 역사하신다.”성령은 전도자로 오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 얻고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 복음의 내용이다. 그렇게 선포하면 결신을 유도하지 않아도 성령이 역사하시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울의 새관점학파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서 박사는 ““지금 한국교회나 전 세계 복음주의가 칭의가 문제가 되고 있다. 칭의론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다.”예수 믿으면 의롭게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 자신을 뜻한다. 예수는 창조주이시다.”고 말했다.

 

서 박사는 영국의 성공회 출신 신학자 E.P 샌더스, 제임스 던 등 바울의 새관점학파의 주장에 의하면 율법은 그대로 지키고 예수 믿는 것이다. 바울이 유대교를 배도하고 간 것이 아니다. 예수 믿음과 율법 준수를 겸해야 완전한 구원에 이른다고 주장한다. 톰 라이트는 새관점학파 2세에 해당한다.”그러나 우리는 예수만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고 그것이 우리가 믿는다.”고 강조했다.

 

서 박사는 바울이 가르친 핵심은 우리가 두렵고 떨림으로 복음을 선포하면 성령이 역사하셔서 믿음으로 죄용서 받고 새롭게 된다.”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서 박사는 사도 바울은 성령의 나타나심의 능력으로만 복음을 전한다고 했다."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 박사는 희랍 사람은 몸은 영혼의 무덤이고 감옥이라고 했다. 칼빈도 [기독교 강요]에서 그렇게 썼다.”웨스트민스터신학교 공부할 때 변증학자인 코넬리우스 반틸에게 어떻게 그렇게 쓸 수 있는가라고 했더니 그것은 15세기 인문학의 잔재라고 하더라.”고 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서 박사는 기독교 복음은 인간이 도저히 이해하거나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다. 오직 성령만이 가능하다.”풍성한 복음을 전달하면 성령이 역사하신다. 한국교회 초기 최봉석(최권능) 목사가 예수 천당, 불신 지옥만 외쳐도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 사람들이 예수를 믿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본 교회 설교는 윤리적인 설교가 주종을 이룬다.”예수의 인격과 십자가, 부활의 복음을 선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 선교가 실패한 것이라고 했다.

 

서 박사는 “E.P샌더스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하는 것은 바울의 가르침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했다.”그는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신실하다고 해야 한다. 그것이 의롭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 민족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다는 것이다. 새관점학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이러한 가르침이 한국교회에 들어왔다. 큰 문제라고 말했다.

 

서 박사는 나는 총신에서 강의를 하면서 E.P 샌더스를 이단이라고 했다. 가톨릭은 믿음과 행함으로 구원 얻는다고 가르친다.”그러나 우리는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고 구원에 이른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서 박사는 한국교회 축복설교를 열심히 한다. 이제는 새관점학파의 이론과 E.P샌더스의 가르침으로 유보적 칭의론이 성행하고 있다. 역사 끝에 가서 의롭다고 판정을 얻고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친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그러나 우리가 믿는 이신칭의 교리는 신약의 복음이라고 강조했다.

▲ 서철원 박사 초청 신학강좌가 캄보디아 프놈펜 예수사랑가족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뉴스파워

 

 

서 박사는 율법주의는 자유가 없고, 해방이 없고, 기쁨이 없고, 평화가 없다.”오직 정죄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신칭의에 행함으로 구원 받는다고 가르치는 것은 로마교회로 돌아가는 것이다. 지금 현재 로마교회는 신학과 교리를 보면 완전히 이교가 되었다.”고 비판했다.

 

서 박사는 한국의 보수신학교도 새관점학파가 점령을 했다.”그러나 유보적 칭의론은 정죄 받은 복음, 저주 받은 복음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서 박사는 율법의 짐승의 제사로 죄가 용서 받는 것이 아니다.”율법을 범하면 죄가 된다. 죄값은 사망이라고 했으니까 죽어야 한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은 죽어야 했다. 그런데 구약이나 신약 백성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만 구원 얻는다.”고 강조했다.

 

서 박사는 하나님이 세상을 구원하시는 일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피 흘리심으로만 가능 하게 했다.”고 거듭 강조하고 아브라함이 이삭의 출생을 장막에서 축하연을 한 것은 2000년 후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미리 축하한 것이다. 아브라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믿었다.”고 말했다.

 

또한 아브라함이 드리는 제사를 받으셨다.”아브라함이 이삭의 목을 쳐서 번제로 드린 것은 정해져 있었다. 아브라함은 이삭에게 하나님이 너를 살리실 것이라고 했다. 이삭은 아브라함의 말에 순종했다. 번제단 위에 놓여진 이삭을 아브라함이 칼로 치려고 할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두 번 부르셨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대신속죄를 가르치신 것이라고 밝혔다.

 

서 박사는 세례요한은 예수님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증거했다. 구약 전체를 요약한 것이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선포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믿음으로 의롭게 되고 구원을 받게 된다고 강조했다.

▲ 서철원 박사 초청 신학강좌가 캄보디아 프놈펜 예수사랑가족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뉴스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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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09 [13:53]  최종편집: ⓒ news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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